
음원 플랫폼 '지니뮤직'을 운영하는 KT지니뮤직(1,746원 ▲43 +2.52%)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KT지니뮤직은 하반기 공연사업 수익 향상, 버추얼 사업 강화 등 사업 다각화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KT지니뮤직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735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KT지니뮤직은 상반기 매출액 1428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65% 증가했다.
KT지니뮤직 관계자는 "B2B(기업 간 거래) 제휴 음악 상품 및 MD(상품) 판매 증가, 연결 자회사 KT밀리의서재 B2B2C(기업 간·소비자간 거래) 전자책 구독상품 판매 증가 등의 요인으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KT지니뮤직은 올해 하반기 음악 플랫폼 지니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고도화, 공연사업 수익 향상, 버추얼 IP(지식재산권) 사업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도모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