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현 대표,"골프에 희노애락 있어…중요한 건 인내와 끈기"

남승현 대표,"골프에 희노애락 있어…중요한 건 인내와 끈기"

홍세미 기자
2024.12.05 13:39

[인터뷰]남승현 비앤지골프스쿨 대표

▲남승현 비앤지골프스쿨 대표/사진제공=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남승현 비앤지골프스쿨 대표/사진제공=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골프에는 희노애락이 존재합니다. 인생을 배울 수 있죠."

KPGA Class A (전문교습가) 남승현 비앤지골프스쿨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자연스러운 스윙'이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힘이 들어가면 자세가 망가지기 쉽다.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스윙 자세를 잡기 위해서는 멘탈 관리가 필수다. 남 대표는 "골프 레슨을 할 때 모든 분야를 다 보지만, 멘탈적인 부분에 더 큰 비중을 둔다"며 "그래야 스윙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 대표는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비앤지골프스쿨 대표를 맡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원에서 지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에게 '골프'란 인생의 희노애락이다. 남 대표는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희로애락이 골프에 녹아 들어있는 만큼 매력적인 운동"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인내와 끈기'"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KPGA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인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에 교수진으로 참여했다. KPGA는 전문교습과정 뿐만 아니라 △전문멘탈코치과정 △전문피터과정 △전문경영과정 등의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회원들이 산업 내에서 소질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다.

남 대표는 "이 과정을 통해 단순 교습가에서 전문 교습가로 한 층 성장했다"며 "골프 수업의 커리큘럼이 전문적으로 짜여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앞으로 전문적이면서 새로운 형태의 커리큘럼이 많아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더 나아가 세계에서 활동하는 교습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많이 성장한 만큼, 앞으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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