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제3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대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저작권 보호대상은 저작권 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4년 도입된 시상식이다. 저작권 보호에 힘쓴 콘텐츠 업계나 학계, 수사 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를 선정해 표창한다.
올해는 K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힘쓴 공로자 18명을 선정한다. 8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10명은 저작권보호원장 표창을 받는다. 후보자 추천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저작권 보호 실천 성과와 보호 기반 조성 기여도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변화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대응해 적극적으로 불법 유통에 힘쓴 공로자를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정책의 성공은 국민 모두가 건전한 콘텐츠 소비에 동참할 때 가능하다"며 "다양한 분야의 모범 사례를 발굴해 국민과 함께하는 보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