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류할증료 인상에 항공편 감편·취소 잇따라 패키지는 환불 가능…일정 변경·비용 변수 남아 직장인 이씨(33)는 이달 말 가족들과 베트남 푸꾸옥 패키지 여행을 예약했지만, 출발을 앞두고 비엣젯항공 항공편이 갑작스럽게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여행사는 대체 항공편을 알아보거나 일정 변경을 안내했지만, 이씨는 "휴가 일정에 맞추기 어려워 결국 취소를 고민 중"이라며 "항공편 하나 때문에 전체 여행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국내외 LCC(저가항공사)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이 낮은 노선을 중심으로 감편과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유여행객에 이어 패키지 여행까지 피해가 확산하고 있으며, 특히 5월은 유류할증료 추가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이같은 현상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여행 취소가 이어지면서 여행사들의 실적 악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패키지는 '환불' 가능하지만…일정 변경·추가 비용 변수━업계에서는 이번 항공편 취소가 LCC에 집중되는 이유로 '초저가 운임 구조'를 꼽는다. 비엣젯항공의 경우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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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의병장·우암 송시열·번암 채제공 책판, 반세기만에 고국 돌아온다
1970년대 미국으로 반출됐던 조선 후기의 문집 책판 3권이 우리나라로 돌아온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서 '조선 후기 주요 인물 문집 책판'을 기증받았다. 책판은 저작물이나 불경 등을 간행하기 위해 글씨를 새긴 목판이다. 기증된 유산은 1970년대 초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국인들이 기념품으로 구입해 미국으로 가져갔던 책판 3점이다. 국내에서 도난·분실된 책판들 중 일부가 기념품이라는 명목으로 해외에 반출된 과정을 보여 준다. 유산 중 '척암선생문집 책판'은 1895년 을미의병 때 안동지역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김도화 선생의 문집 책판이다. 2015년 '한국의 유교책판'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19점이 일괄 등재돼 있다. '송자대전 책판'은 조선 후기 유학자 우암 송시열의 문집과 연보 등을 모아 만들었다. 1907년 일본군에 의해 책판이 전량 소실되었다가 1926년 송시열의 후손과 유림들이 복각하였다. 1824년 판각된 '번암집 책판'은 조선 영조·정조 시기 국정을 이끈 번암 채제공의 문집 책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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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부터 소도시 자유여행까지"…교원투어, 일본 여행 수요 공략
교원투어의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는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봄철 일본 패키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은 '일본 도야마 4·5일' 패키지로, 일본 북알프스의 설경을 즐길 수 있는 4~5월 한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도야마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100% 확정된다. 패키지를 통해 일본 북알프스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구로베 알펜루트 트레킹, 설벽 감상, 정상에서의 절경 감상 등 풍성한 자연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상품은 유럽 등 장거리 설경 여행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 '듀프(저렴한 대체품)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 일정 트레킹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안전한 여행도 보장된다. 여기에 일본 중부의 소도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카야마 관광도 포함돼 있다. 에도 시대 거리 풍경이 남아 있는 다카야마 옛 거리와,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배경으로 알려진 히에 신사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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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설 연휴 '포춘마켓·전통놀이' 명절 콘텐츠 선봬
에버랜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신년 운세 체험부터 전통놀이, 한복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명절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에버랜드의 핵심 테마는 '신년 행운'과 '전통놀이'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주·타로 콘텐츠와 복 테마 체험을 결합한 '포춘마켓(Fortune Market)' 시리즈가 이달 한 달간 진행된다. 에버랜드 정문에서는 한복을 입은 직원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며 입장할 수 있으며, 대표 캐릭터 레니와 친구들이 붉은 말을 타고 있는 포춘마켓 포토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포춘마켓 메인존에서는 사주·타로 전문가의 무료 운세 상담 외에도, 꽃바람 이박사의 꽃점, 띠별 운세 뽑기, 수정구슬 점 등 체험형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새해 행운을 주제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복을 입은 캐릭터 레니·라라와 함께하는 스페셜 포토타임은 매일 2회 진행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증샷 기회를 제공한다. 민속놀이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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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대리점 예약·결제 관리 체계 전면 개선… 재발 방지 제도화
노랑풍선이 최근 특정 대리점에서 발생한 고객 결제금 유용 사건을 계기로, 대리점 운영 전반에 대한 예약·결제 관리 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제도화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대리점 예약·결제 프로세스를 전수 점검하고, 고객 결제 단계에서의 통제와 검증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예약 접수부터 결제,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본사 관리 범위를 확대해 대리점 단독으로 결제가 진행되지 않도록 거래 구조를 재정비했다. 노랑풍선은 본사와 대리점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된 판매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여행상품의 기획·운영과 함께 결제·정산 등 금전 거래 전반을 직접 담당하며, 자사를 비롯한 제휴 채널과 공식 대리점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이 중 대리점은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에 대한 설명과 안내, 예약을 돕는 상담 역할을 수행하는 창구로, 대부분의 대리점은 본사 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과의 접점에서 서비스 제공 기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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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세면 누구나 최대 20만원…"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최대 20만원의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의 문화예술 향유를 돕기 위해 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협력 예매처인 놀티켓이나 예스24, 티켓링크, DGV 등 7곳의 예매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올해 19세와 20세가 되는 2006년생과 2007년생 청년이다. 서울이나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거주 청년에게는 15만원, 비수도권 거주 청년에게는 20만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올해부터 7개 예매처 전부에서 포인트로 보고 싶은 작품을 예매할 수 있다. 영화 분야는 금액에 상관없이 수도권 2회, 비수도권 4회로 이용 횟수가 제한된다. 발급되는 문화예술패스의 이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은 뒤 7월 31일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다면 8월 1일부터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지원금은 환수돼 하반기 추가 발급에 사용된다. 국립 예술단체와 지자체는 문화예술패스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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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대금 187억 조기 지급
파라다이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총 187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전후해 귀향비,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라다이스는 당초 예정된 지급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오는 이달 13일 대금을 지급한다. 조기 지급 대상은 파라다이스 주요 계열사의 협력사로 계열사별 지급 규모는 △㈜파라다이스 110억원 △파라다이스세가사미 51억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26억원 등이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비용 부담이 집중되는 시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금 지급 시기를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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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에 20만명 몰리는데…경복궁 지킬 '방탄' 대책은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BTS의 무대가 경복궁 일대로 확정됐다. 최대 20만~30만명의 인파가 국가유산 인근에 몰리는 만큼 훼손 방지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국가유산청과 서울시에 따르면 BTS의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기념 공연은 다음달 21일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에서 열린다. 공연 주최측은 경복궁 내의 근정문과 흥례문, 광화문 월대(건물 앞 돌로 쌓은 단)까지 사용 신청을 했다. 근정문에서 출발해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어도'(왕의 길)를 지난 뒤 광화문 광장에서 본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관측된다. BTS 공연의 주목도를 고려할 때 광화문 광장 인근에 수용 인원을 넘는 인파가 모일 것으로 보인다. 광화문 앞과 시청, 세종대로 일대에 계획된 팬들의 수는 3만여명 남짓이지만 무료로 진행되는데다 관람 구역 바깥 인원까지 포함하면 20만~30만명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 대중음악계 관계자는 "주목도나 월드투어 예매 현황을 감안하면 수십만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 수준 이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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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열 때마다 막말, 막말, 막말…트럼프와 美 보수는 왜 그럴까
지지 여부와는 별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장 막말을 잘하는 정치인'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중국·러시아 등 적국은 물론 동맹국의 수장, 같은 국적의 정치인들까지 무차별적으로 조준한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원숭이에 빗댄 영상이 전 세계적인 파장을 불러오기도 했다. '담당 직원의 실수다'라고 해명했으나 그의 막말 이미지는 더 공고해졌다. 이지윤 동아일보 기자가 쓴 '트럼피디아'는 그의 공격성을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해석한다. 성공한 기업가부터 가장 강한 대통령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서 특유의 '승리 우선주의'가 굳혀졌고, 패배하지 않으려는 욕구가 막말을 던지게 만든다는 설명이다. '코로나는 갑자기 사라질 것'이나 '이민자가 개나 고양이를 잡아먹는다'는 무리수도 이 같은 습관에서 비롯됐다. 책은 수많은 사례들로 구성돼 있다. 트럼프를 이해하기 위해 JD 밴스 부통령,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등 수많은 측근들의 이야기까지 풍성하게 담아냈다. 도시에 군대를 투입하거나 마구잡이로 관세를 부과하는 등 선뜻 이해하기 힘든 조치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뤄졌는지에 대한 해설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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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날아간 최휘영 장관, 선수 격려·스포츠 외교 '총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밀라노를 찾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선수단의 안전한 참가를 돕고 현지에서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최 장관은 가장 먼저 지난 6일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을 찾았다. 최 장관은 4일부터 밀라노에 머무르며 참가 선수들을 만난 뒤 급식지원센터와 코리아하우스 등을 방문했다. 코리아하우스는 우리나라가 현지에 조성한 한국 홍보 공간이다. 각국의 체육계 관계자들과도 활발히 소통했다. 카와이 쥰이치 일본 스포츠청장과 가오즈단 중국 체육총국장, 선이친 중국 국무위원 등 주요 인사를 만났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에 당선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과도 교류했다. 삼성전자가 밀라노의 팔라초 세르벨로니에 마련한 홍보공간 '삼성하우스'도 방문했다. 이원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뒤 삼성전자의 기술과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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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3조 벌 때 日 88조 벌었다…올해 관광객 역대급, 격차 확 줄인다
한국 관광업계가 오랜 숙제인 일본과의 격차 좁히기를 서두른다. 외국인 관광객 숫자 증가를 1순위 과제로 삼고 시장 구조 재편과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8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과의 인바운드(외국인의 자국 방문) 관광 시장 격차는 크게 벌어졌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94만여명으로 최고 수준이지만 일본도 4268만여명으로 역대 1위를 경신했다. 약 2. 25배 차이다. 수익성 격차도 심화됐다. 일본을 찾은 외국인이 쓴 금액은 약 88조원으로 한국(20조~23조원)과 4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올해 초도 비슷한 양상이다. 중국의 방일 제한 조치로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엔저 현상, 해외여행 붐 등으로 다른 국가 수요가 증가해 실제 감소 폭은 크지 않았다. 가네코 야스시 일본 국토교통상은 지난달 브리핑에서 "(제한조치 시행 이후) 중국인 감소는 사실이지만 보충하기에 충분한 인원수를 다른 나라에서 유치했다"며 "유럽과 미국, 호주 등 관광객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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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올린 2번째 울트라백화점, 서브컬처의 정수 담았다
머니투데이와 어반플레이가 공동 주관하는 전시 '울트라백화점 서울'의 2번째 시즌이 개막했다. 이번 시즌은 '누가 만들었는가'를 주제로 포스트 서브컬처를 다루는 기획전이다.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소비의 새로운 장르를 선언하는 전시다. 관람객은 음악이나 출판, 영화, 패션 등 여러 분야의 브랜드와 창작자를 마주하며 각자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총 70여곳의 단체와 크리에이터가 참가해 저마다의 세계관을 선보인다. 전시의 핵심은 압도적인 규모의 보관소(아카이브)다. '파인더'(탐색자)와 '콜렉터'(수집가), '커스터머'(소비자) 등 세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탐색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비주류 문화로 여겨졌던 서브컬처 플랫폼이 참여하는 전시도 인상적이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끄는 크리에이터들이 잇따라 나선다. 밴드 국카스텐이나 그룹 페퍼톤스 등 음악가부터 영화 리뷰어 김경식, 김호영과 예약제 서점 '사적인서점'까지 다양하다. 주최측은 시즌1의 성공을 바탕으로 시즌2에서도 소비의 미래를 제시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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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제쳤다…작년 노래방서 가장 많이 부른 곡은
지난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음악은 우즈의 'Drowning(드라우닝)'으로 조사됐다. 7일 국내 노래방업계 매출 1위 TJ미디어는 지난해 노래방에서 부른 음악과 듣는 음악 순위를 공개했다. 노래방에서 부른 음악 순위에서 1위는 2023년 발매한 우즈의 드라우닝이 꼽혔다. 황가람의 '나는반딧불', 조째즈의 '모르시나요'가 뒤를 이었다. 버즈의 '남자를 몰라', izi의 '응급실', 더너츠의 '사랑의바보' 등 2000년대 대표곡도 10위 내에 들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수록곡으로 인기를 끈 'Golden(골든)'은 9위에 올랐다. 골든은 듣는 음악 순위에서 1위에 등극했다. 부르는 음악에서 1위를 차지한 우즈의 드라우닝은 2위에 올랐다. 또 블랙핑크와 지드래곤, 아이브 등 아이돌 댄스곡이 듣는 음악 순위를 장악했다. TJ미디어는 "팬덤의 화력이나 알고리즘이 영향을 끼치는 음원 차트와 달리 노래방 차트는 이용자가 실제 부를 수 있는 곡을 기준으로 선택해 차이가 생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