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달에만 일본 작품을 10점 가까이 거래했습니다. 우리 작품보다 훨씬 인기도 많고 가격도 높네요." 최근 만난 서울 종로구의 한 갤러리는 올해 일본 작품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현대미술 작품부터 '우키요에'(전통 판화), 조각, 도자 등 작품군도 다양하다. 지난달에는 억 단위에 가까운 작품이 거래되기도 했다. 이 갤러리 관계자는 "일본 작가의 중저가 작품뿐만 아니라 고가 작품을 찾는 국내 수집가들의 발길이 꾸준하다"며 "당분간은 일본 작품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우리 미술계를 휩쓰는 '일본풍'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 중인 미술 수요가 일본 작품에 집중되면서 대형 계약이 잇따른다. 미술계는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도 우리 작품의 가치도 높아지길 바란다는 아쉬운 목소리를 낸다. 21일 미술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미술시장을 가장 달궜던 두 사람은 일본인인 나라 요시토모와 쿠사마 야요이다. 현재도 활동 중인 두 작가의 작품은 서울옥션에서 각각 150억원(낫싱 어바웃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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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OST '골든', 그래미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수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골든'(Golden)이 '그래미 어워즈' 수상작이 됐다. 2일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시상식인 프리미어 세리머니에서 '골든'은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최우수 영상물 삽입곡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그래미 어워즈는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시상식이다. 올해 본 시상식은 이날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케데헌' OST이자 극 중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통산 8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이달 초 열린 골든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연달아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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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친환경 텃밭 가꿔보세요"…서울시, 친환경농장 선착순 분양
서울시가 서울 근교 친환경농장에서 텃밭을 가꿀 시민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서울 근교 농지를 활용한 '동행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동행서울 친환경농장은 서울시 근교 11개소, 4515구획 규모로 전년도 대비 100구획을 확대했다.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서울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최대 5구획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다 공정한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신청 대상은 11개소 중 1개소로 제한된다. 연간 분양료는 1구획(16. 5㎡)당 남양주시·양평군·광주시 농장은 4만원, 고양시 농장은 7만원이다. 신용카드 또는 가상계좌로 결제하면 된다. 동행서울 친환경농장은 시민의 농사 체험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팔당호 수질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 양평, 광주 지역 농장은 한강수계 상류에 위치해 매년 환경부로부터 5억원의 한강수계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에 친환경농장 참여자는 유기합성농약, 화학비료, 비닐멀칭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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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업인보다 사진가… 머리 아닌 눈으로, 느낀 그대로 봐주길"
"사진은 기다림입니다. 쉽게 찍으려고 하면 사진이 잘 안 나오더군요. "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의 전시공간 '피크닉'에서 만난 박용만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 이사장(사진)은 사진촬영 노하우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장을 찍기 위해 1시간 넘게 기다리는 일도 허다하지만 그가 원하는 '사람의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다림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연출이나 개입 없이 작가의 시선이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전 두산그룹·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박 이사장은 40년 이상 카메라를 들고 전세계 이곳저곳을 누볐다. 굵직한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인이지만 어느새 셔터를 누르는 모습에 더 익숙해졌다. 71세에 연 첫 사진전 'HUMAN MOMENT'(휴먼 모먼트)는 하루 600명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인기전시가 됐다. 그는 "기업인 박용만보다는 사진가 박용만으로 기억해주면 좋겠다"며 "기업인이 찍었다면 뻔할 수 있는 사진이지만 사진가의 작품이라면 (관람객들이 받는) 인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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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00만' 임영웅 찬송가의 비밀...AI '딸깍' 10분이면 만든다
"곡 작업은 2~3달 정도 걸리지만 AI는 10분 만에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가수의 목소리도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 있죠. " 1일 한 음악 제작사 관계자는 AI(인공지능) 음악의 효율성을 묻는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대중음악과 순수음악, 종교음악 등 여러 장르에서 AI 활용도가 늘어나면서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공급이 늘어났다는 답변도 내놨다. 이 추세라면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AI를 활용해 만든 음악이 늘어나면서 음악계의 위기감이 심화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어 가수·제작자가 대체되고 생태계가 무너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인간 음악가의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음악계에 따르면 주요 저작권단체는 올해 AI 음악 대응을 강화한다. 국내 최대 저작권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AI 제작업체에 저작권 보상금 지급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과 AI 창작자와 인간 창작자를 구분해 등록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휴먼 아티스트리 캠페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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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아닌 '사진가' 박용만…사람·따뜻함 넘치는 '찰나의 순간'
"사진은 기다림입니다. 쉽게 찍으려고 하면 사진이 잘 안 나오더군요. "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의 전시공간 '피크닉'에서 만난 박용만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 이사장은 사진 촬영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한 장을 찍기 위해 1시간 넘게 기다리는 일도 허다하지만 그가 원하는 '사람의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다림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연출이나 개입 없이 작가의 시선이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전 두산그룹·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박 이사장은 40여년 이상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 이곳저곳을 누볐다. 굵직한 경영 성과를 거둔 기업인이지만, 어느새 셔터를 누르는 모습이 더 익숙해졌다. 71세의 나이에 연 첫 사진전 'HUMAN MOMENT'(휴먼 모먼트)는 하루 6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인기 전시가 됐다. 학생이나 어린아이는 물론 성직자나 외국인 관람객까지 찾는 사람들도 다양하다. 그는 사진가와 회장, 이사장 중 적합한 호칭을 묻는 질문에 "부르는 사람이 편한 호칭이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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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학자·스타가 말했지만, 진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가짜뉴스의 홍수에 잠겼다. 정치 대립과 전쟁, 경제 분쟁 등 극단적 갈등에서 상대 진영을 공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무기가 가짜뉴스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최근 가짜뉴스가 넘쳐나면서 사회적 혼란이 커졌다. 2024년 정부 설문조사에서는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가짜뉴스를 판별 못 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앨릭스 에드먼스 영국 런던경영대학원 교수의 저서 '주의! 거짓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은 이를 인간의 본능과 연결지어 설명한다. 믿고 싶은 것을 믿으려는 '확증 편향'과 소수의견을 허용하지 않는 '집단 사고'가 왜곡된 사실을 퍼뜨린다는 것이다. 빠르게 결론을 내릴 수 있는 흑백논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유다. 느린 과정을 거쳐 모두의 의견을 반영한 결론은 인기가 없다. 책은 '사실로 보이는 것'에 대한 무서움을 거듭해 경고한다. 정부 데이터나 숙련된 연구자의 실험 결과, 유명 서적도 틀릴 수 있다. 잘못된 인용과 교묘한 편집은 잘못된 정보도 사실처럼 보이게 만든다. 자신과 의견이 같은 사람들의 주장은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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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만원대 가성비 일본 명문 골프투어…3월 한 달만 열린다
골프 전문 여행사 테라투어가 3월 한 달, 단 6회 출발하는 일본 골프 특가 상품을 선보였다. 항공편 대신 부관훼리를 이용해 일본 야마구치현의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일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색다른 이동 경험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31일 테라투어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부산에서 출발해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부관훼리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한 뒤, 야마구치현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 산요국제컨트리클럽(Sanyo International CC)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4박 5일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항공 이동이 아닌 선박 여행을 선택함으로써, 여행의 분위기를 한층 여유롭게 만드는 동시에 항공 대비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시모노세키항 도착 후에는 별도의 동행 가이드 없이도 전 일정 송영 차량이 제공돼 골프장과 호텔 이동이 편리하다. 낯선 해외에서도 이동 스트레스 없이 라운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일정의 핵심인 산요국제컨트리클럽은 1980년 개장한 전통 있는 36홀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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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 '영원한 국민 배우' 안성기, 대중의 마음엔 여전히 '1위'
영원한 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에 대한 추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12월27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고(故) 안성기 배우가 올랐다. 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은 배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빅데이터 분석을 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안성기는 참여지수 1076만2551, 미디어지수 1007만5519, 소통지수 928만1454, 커뮤니티지수 957만3543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 3969만3067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2위에 오른 배우 이제훈의 참여지수는 134만5905, 미디어지수 238만4301, 소통지수 157만189, 커뮤니티지수 144만9026 등 총 브랜드 평판 지수 674만942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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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최초' 심은경이 또 일본서 일냈다…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
배우 심은경(32)이 영화 '여행과 나날'로 일본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 배우 최초 수상이다. 심은경 소속사 팡파레는 30일 "심은경이 '제99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시상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키네마 준보'는 1919년 창간해 현재까지 일본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영화 전문 잡지로, 매년 한 해를 대표하는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는 시상식을 개최한다. 일본 영화계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 있는 영화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여행과 나날이 작품 부문 최고작으로 뽑혔으며, 심은경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외국 배우의 해당 부문 수상은 1993년 이후 33년 만이다. 심은경은 "훌륭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작품과 기적적으로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여행과 나날'에서 볼 수 있는 미야케 쇼 감독의 세계관에 전 세계 여러분도 분명 매료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은경은 2020년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상 등 주요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 영화계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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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세계유산 나올까…'한양의 수도성곽' 등재 신청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한양의 수도성곽'을 등재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양의 수도성곽'은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쌓아진 성곽이다. 행정 중심지인 한양도성과 유사시를 대비한 군사 목적의 북한산성, 백성의 피난을 위한 탕춘대성으로 구성된다. 유산청은 오랜 기간 유지되어 온 수도 방어 및 통치 체계의 변천사를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제출된 신청서는 유세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거쳐 오는 3월부터 전문 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평가를 받는다. 평가를 통과해 등재심의 대상에 오르면 2027년 제4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한양의 수도성곽'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우리나라의 18번째 세계유산이 된다. 현재는 종묘와 석굴암·불국사 등 문화유산 15건과 제주 화산섬과 갯벌 등 자연유산 2건을 합해 17건을 보유하고 있다. 유산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전문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한양의 수도성곽'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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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코스타크루즈와 전세선 계약 체결…크루즈 시장 본격
모두투어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 코스타크루즈와 전세선 크루즈 운항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출발 크루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 우준상 크루즈인터내셔널 대표, 프란체스코 라파 코스타크루즈 아시아 총괄 이사, 하마오카 소이치 한국·일본 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세선 사업의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운영·판매·상품 기획 등 전반적인 추진 로드맵을 논의했다. 모두투어는 앞서 첫 단독 전세선 상품을 선보이며 크루즈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계약은 해당 전략을 구체화하는 단계로, 단독 전세선 운영과 차별화된 상품 기획, 판매 확대를 통해 크루즈 상품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모두투어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단독 전세선 사업을 공식 론칭한다. 첫 상품은 오는 6월 19일 부산항에서 출항하는 '하코다테·오타루 1박 오버나잇' 체류형 크루즈로, 현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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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 재산 238억원 신고…문체부 1위는 누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8억 728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문화 부처 전현직 인사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인사는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고위공직자 362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관련 시스템이 한 달여간 마비되면서 공개가 미뤄졌다가 이날 4개월치 분량을 한번에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은 '신고 유예 사유가 소멸된 날'로부터 2개월 안에 신고를 마친 뒤 1개월 내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재산을 등록한 시점과 실제로 공개된 시점 사이에는 약 3개월간의 격차가 있다. 김대진 한예종 전 총장이 본인과 배우자, 모친의 재산을 합해 342억 773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배우자 명의 서초구 상가(77억여원)와 비상장주식(147억여원) 등이 포함됐다. 편장완 한예종 현 총장은 34억 3956만원을 신고했다. 최 장관은 238억 7282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장남, 장녀 등이 유가증권 150억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부동산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상가·아파트, 모친의 상가 등을 합쳐 약 24억 5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