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선 돌파, 중소형주도 신고가 동참

1600선 돌파, 중소형주도 신고가 동참

이형길 MTN 기자
2009.08.24 20:02

< 앵커멘트 >

주가가 1600선을 넘어서자 최고가를 경신하는 종목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형주 뿐 아니라 중소형주도 속속 신고가 랠리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코스피지수가 1600선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는 종목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4일 하루동안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110개에 이릅니다. 코스피가 70개, 코스닥이 40개입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뿐 아니라 현대제철 제일모직 삼성화재 같은 옐로우칩 나아가 대덕GDS 세방 대구은행 율촌화학 등 중소형주도 신고가 랠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최고가 경신은 실적이 뒷받침 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고가 종목의 전망도 밝습니다. 주도주 중심의 랠리에 힘이 실리기 때문입니다.

[녹취] 이선엽 / 굿모닝신한증권연구원

최근에 제품에 대한 수요증가도 그렇고 재정정책이라든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수혜가 직접적으로 IT와 자동차주에 집중된다고 보여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집중되고 있고요, 결국엔 주가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추가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각에서는 최근의 주가상승이 너무 과도하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조정이 오더라도 이후 반등은 다시 주도주 중심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형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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