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정예 농업인 양성" KREI·한농대 힘 합친다

"미래 정예 농업인 양성" KREI·한농대 힘 합친다

세종=정혁수 기자
2025.04.30 12:44
한두봉 KREI원장과 이주명 한농대 총장이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농업농촌 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사진=KREI
한두봉 KREI원장과 이주명 한농대 총장이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농업농촌 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사진=KREI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와 국립한국농수산대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정예 농업인재 육성에 나선다.

KREI·한농대는 30일 전남 나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중회의실에서 한두봉 원장, 이주명 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정예 농업인재 육성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적 자원 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교과과정 개발·운영 △농수산업 및 농촌경제 관련 공동연구 △학술세미나, 심포지엄, 포럼 등 공동행사 개최 △기타 양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학술 및 연구활동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두봉 KREI원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 농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매우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함께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농촌경제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적극 협력 하겠다"고 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청년농업인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정혁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에서 농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 저널리즘스쿨에서 1년간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2013년부터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를 출입하며 한국 농업정책과 농업현장의 이야기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농업분야에 천착해 오는 동안 '대통령표창'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것은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농업의 무한변신'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