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농업에 첨단 우주기술 접목…외연 넓혀야"

송미령 장관 "농업에 첨단 우주기술 접목…외연 넓혀야"

세종=정혁수 기자
2025.05.12 15:57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왼쪽에서 6번째)이 12일 KAI 농림위성 개발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KAI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왼쪽에서 6번째)이 12일 KAI 농림위성 개발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KAI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농업 분야의 문제를 위성 등 첨단기술에 접목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로 기술혁신"이라고 12일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농림위성(차세대 중형 인공위성 4호) 개발현장인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찾아 "KAI와 우주청, 민간섹터 그리고 농식품분야 종사자들이 힘을 합해 외연과 역량을 키워 나간다면 농업이 우주경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의 방문에는 우주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정부 관계자와 KAI, 항공우주연구원 등 개발 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송 장관은 KAI측으로부터 농림위성 개발 현황 보고를 경청한 뒤 현장 방문을 통해 내년 발사를 앞둔 농림위성 개발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또 위성정보 취득기관과 정책활용 기관간 효율적인 정보연계 방안과 향후 농림위성 농업 현장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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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에서 농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 저널리즘스쿨에서 1년간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2013년부터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를 출입하며 한국 농업정책과 농업현장의 이야기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농업분야에 천착해 오는 동안 '대통령표창'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것은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농업의 무한변신'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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