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출범…구윤철 " 정책 수립의 중추 될 것"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출범…구윤철 " 정책 수립의 중추 될 것"

세종=정현수 기자
2025.11.14 09:55
(서울=뉴스1)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출범식'에서 권오현 중장기전략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뉴스1)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출범식'에서 권오현 중장기전략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기획재정부는 14일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중장기전략위원회는 기재부 장관 자문기구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제언을 중장기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 설치된 위원회다.

7기 중장기전략위원회는 AI(인공지능), 바이오 등 혁신 기술분야 전문가 외에 기업인, 청년 창업자, 언론인 등으로 구성했다. △혁신성장반 △미래사회전략반 △거버넌스개혁반 등 3개 분과위원회도 운영한다.

위원장은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이 맡는다. 기업인 출신이 중장기전략위원장을 맡은 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관료나 교수 출신들이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에서 산업, 고용, 금융, 지역균형 발전 등 여러 분야에서 현재 우리가 직면한 정책과제들과 미래이슈에 대해 근본적인 변화 진단,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구조의 근본적 전환에 대한 공고한 방향성 설정, AI 대전환의 흐름을 반영한 고용정책 설계,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균형 발전 정책 추진 및 국민·기업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포용적 금융제도 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중장기 미래전략을 수립하는 일은 미래를 대비하는 것과 동시에 현재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중장기전략위원회가 정부 정책 수립의 중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는 2027년 9월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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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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