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 참아왔던 10년 사랑 대폭발 [오늘밤 TV]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 참아왔던 10년 사랑 대폭발 [오늘밤 TV]

한수진 ize 기자
2024.11.20 16:00
'조립식 가족' 스틸 컷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조립식 가족' 스틸 컷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조립식 가족’ 황인엽과 정채연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지만 커다란 난관에 맞닥뜨린다.

20일 오후 방송될 JTBC 수요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에서는 10년을 돌고 돌아 드디어 서로에게 닿은 김산하(황인엽)와 윤주원(정채연)의 애정 가득한 달콤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하지만 갓 연인이 된 두 사람 앞에 김산하의 어머니 권정희(김혜은)라는 거대한 난관도 등장한다.

김산하와 윤주원은 어린 시절부터 친오빠동생처럼 한 식구로 자랐지만, 사실 마음속 깊은 곳에는 가족 이상의 애틋함이 자리 잡고 있었다. 비슷한 아픔을 공유했기에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서로가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했던 두 사람의 진심은 긴 시간을 돌아 10년 만에 결실을 보았다.

'조립식 가족' 스틸 컷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조립식 가족' 스틸 컷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특히 김산하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지 못했던 윤주원에게 건넨 키스는 안방극장에 커다란 설렘을 불어넣었다. 이후 드디어 연인이 된 둘의 모습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했다. 20일 방송될 13회, 14회에서는 김산하와 윤주원의 핑크빛 무드가 더 짙어진다.

제작진은 13, 14회에 담길 장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사랑 가득한 김산하와 윤주원의 로맨틱한 순간들이 담겨있다. 윤주원을 벽에 몰아치는 김산하의 모습은 물론이고, 꼭 껴안거나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완연한 커플의 바이브로 간질간질한 설렘을 자아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조립식 가족' 스틸 컷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조립식 가족' 스틸 컷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이런 두 사람 앞에 난관도 등장한다. 두 사람의 달달한 스틸 컷 외에 김산하와 그의 어머니 권정희, 윤주원의 숨 막히는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사진에는 세 사람 사이의 불편한 공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딸이 죽은 이후로 한 번도 아들을 향해 웃은 적 없는 권정희의 냉정한 얼굴과 엄마 앞에선 그저 참기만 해온 김산하의 포기가 짙게 깔린 태도가 모자(母子)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윤주원에게선 김산하를 향한 속상함과 더불어 권정희를 향한 원망이 함께 읽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윤주원이 여전히 마음의 짐을 내려놓지 못한 김산하를 위해 권정희에게 참아온 한마디를 던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세 사람의 해묵은 갈등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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