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SM과 재계약.."멋진 미래 그려나갈 것"

동방신기, SM과 재계약.."멋진 미래 그려나갈 것"

이덕행 ize 기자
2025.04.02 11:26
/사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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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은 동방신기가 앞으로 그려나갈 그림에도 기대가 쏟아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동방신기는 2003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SM과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SM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새로운 도약을 펼쳐갈 예정"이라며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동방신기는 SM의 역사를 같이 만들어 온 K-POP 레전드 아티스트인 만큼,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폭넓은 활동을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멤버들 역시 재계약 체결 심정을 전해왔다. 유노윤호는 “데뷔 때부터 함께한 SM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동방신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강창민 또한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SM과 동행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 언제나 저희를 지지해 주고 힘이 되어주는 SM과 함께 동방신기의 미래를 더욱 멋지게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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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22주년을 맞이하는 동방신기는 데뷔곡 ‘허그’를 시작으로 ‘라이징 선’, ‘주문-미로틱’, ‘왜’, ‘레벨’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K-팝 열풍을 불러일으킨 그룹이다. 이뿐만 아니라 음악, 연기, 뮤지컬 예능 등 솔로 활동까지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며 위상을 고고히 하고 있다.

지난 1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이하 'SM타운')'에서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 변함없는 퍼포먼스를 과시하기도 했다.

동방신기의 활발한 활동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특히 현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일본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예고되어 있다. 일본 TV아사히는 특집 방송 '동방신기의 더 미션'을 지난달 29일과 오는 5일 총 2회에 걸쳐 방송한다. 이는 동방신기의 첫 일본 단독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또한 오는 4월 25~27일에는 20주년 기념 전국 라이브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있다. 동방신기는 해당 공연을 통해 ‘도쿄돔 공연 총 33회, 전국 돔 공연 총 92회’라는 횟수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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