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가 국민 MC 유재석을 겨냥해 작정 발언을 남겼다.
28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0회에서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 수상자인 전현무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송은이는 전현무를 향해 "위험한 발언을 했다. '국민 MC, 유재석의 시대는 갔다'고 말했냐"고 물어보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전현무는 "유재석의 시대가 갔다는 게 아니라 '국민 MC' 시대가 갔다"고 선을 그었다.

또 전현무는 "국민 MC는 프로그램의 기승전결을 다 책임져야 한다"며 과거와 달라진 방송 환경을 언급했다.
이어 "요즘 시청자들은 장편을 안 본다. 짧은 숏폼의 시대다. 국민 MC가 큰 의미가 있을까"라며 "모두가 MC이자 모두가 패널의 시대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네"라며 농담 섞인 '실망' 반응을 보였고 송은이는 "기사 못 나가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