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박지훈 에이스 활약→폭소 유발 미각보이즈 등장...시청률 7.3% [종합]

'취사병', 박지훈 에이스 활약→폭소 유발 미각보이즈 등장...시청률 7.3%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5.27 09:21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6회에서는 취사병 강성재가 KCTC 기간 동안 부대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라는 새로운 퀘스트를 받았다. 강성재는 노후화된 취사 트레일러와 대항군의 보급로 차단 등 여러 위기를 겪었지만, 기지를 발휘해 보급품을 확보하고 대항군 장교를 포획하는 등 활약했다. 강성재의 활약과 '미각보이즈'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으며, 6회 시청률은 7.3%를 기록했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사진제공=티빙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사진제공=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박지훈의 활약과 웃음보를 자극하는 맛 표현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티빙, tvN에서 동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6회에서는 취사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새로운 퀘스트를 받았다. KCTC(한국군 과학화전투훈련단) 기간 동안 부대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라는 퀘스트였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사진제공=티빙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사진제공=티빙

이날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KCTC를 맞이한 강림소초 취사병 강성재와 윤동현(이홍내 분)은 특수 제작된 취사 트레일러만으로 장병들의 식사를 책임져야 했다.

강성재, 윤동현은 난관에 부딪혔다. 노후화된 취사 트레일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음식의 완성도가 낮아졌다. 이에 식사를 했던 장병들이 배탈 증세까지 호소하며 두 사람은 얼차려를 받게 됐다. 설상가상 부대원들을 향한 대항군의 선제 공격까지 이어졌다.

강림소초의 위기는 계속됐다. 늦은 밤 취사 트레일러에 불을 지피기 위해 자리를 지키고 있던 강성재와 윤동현 앞에 수상한 남성이 나타난 것. 짬통 수거를 하러 왔다는 민간인을 유심히 바라보던 강성재는 순간 가디언 알림창에 떠오른 "사기가 오르고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포착했고 곧바로 총을 겨누며 정체를 추궁, 대항군 장교를 포획했다. 에이스 강성재의 활약이 빛난 순간이었다.

또 다른 위기도 있었다. 대항군은 보급로를 차단하는 전략으로 강림소초를 또 궁지로 몰아넣었다. 장병들이 전투식량으로 버티고 있지만 장기화될 경우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

이같은 위기에 강성재는 보급 차량의 마지막 위치를 추적해 남아 있을 보급품을 직접 확보하자고 의견을 냈고, 소초장 조예린(한동희 분)과 행보관 박재영(윤경호 분), 병장 윤동현도 동참에 뜻을 모았다. 이후 네 사람은 대항군과 맞서 싸운 끝에 보급품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렇게 확보한 보급품으로 윤동현은 자신만만하게 주먹밥 만들기에 나섰지만 처참한 음식 비주얼로 장병들의 외면을 당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성재는 쌀건빵을 부숴 튀김가루처럼 활용해 주먹밥을 바삭하게 튀겨내는 기지를 발휘했다.

마지막에 별사탕까지 부숴 올리며 화룡점정을 찍은 강성재표 아란치니 주먹밥은 중대장 황석호(이상이 분)를 상상의 나래로 이끌었다. 황석호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으로 똘똘 뭉친 '미각보이즈'를 만나는 유쾌한 상상에 빠져들었고 다른 장병들 역시 오색찬란한 풍미에 감탄하며 사기가 단숨에 치솟았다. '미각보이즈'의 등장은 극적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한편,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하는 장면이었다.

가디언의 스킬은 다른 의미로 강성재에게 힘을 보태기도 했다. 보급품에 손을 대고 있던 상병 김관철(강하경 분)을 막아서는 과정에서 우연히 '요리사의 눈'을 사용한 강성재가 소초원이 버린 윤동현 병장의 비닐 주먹밥이 대항군의 손에 주워진 뒤 땅 아래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 수상함을 직감한 강성재는 곧바로 소초장 조예린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며 긴장감을 더했다.

강성재의 말을 믿은 소초장 조예린은 곧바로 현장 확인에 나섰다. 강성재가 '요리사의 눈'을 활용해 대항군의 이동 경로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역습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 위기를 극복하면서 장병들의 사기는 치솟았다.

난관을 넘어선 강성재에게 또 다른 위기가 펼쳐졌다. 전투 후 길을 잃어 나홀로 대대본부 집결지에 도착한 강성재는 그곳에서 대위 이민구(한민 분) 대위의 수상한 통화를 우연히 듣게 됐다. 이후 강성재는 곧장 도주에 나섰고 어두운 산길을 내달리다 절벽 끝에 매달리는 위기를 맞았다. 위기 넘어 또 위기를 맞이한 강성재의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취사병 전설이 되다'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7.3%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5회) 시청률 7.9%보다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향한 관심과 인기는 이어졌다. 티빙에서 6화 일일 구독 기여 1위, 5, 6화가 공개된 이틀 동안 유료가입기여(구독 기여) 종합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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