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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투자한 주식 종목이 폭락했다고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연우와 하영이는 어떻게 잘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도경완이 두 자녀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자녀들의 양치질을 도운 도경완은 "얼마 전에 학교에서 이가 빠졌다"는 딸의 말에 "네가 뺐냐, 자연스럽게 빠졌냐"고 물었다. 딸이 "흔들리는 이를 손으로 빼버렸다"고 말하자 도경완은 "병원비를 아껴줬다. 그 돈으로 주식 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완은 "아빠 오늘 속상하다"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이 "주식 떨어졌냐"고 묻자 도경완은 "맞다. 오늘 대폭락이다. 많이 샀는데 엄청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아빠가 엄마를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게 주식이었다"고 덧붙였다. 연우는 "따라 잡을 생각 말고 엄마한테 얻어낼 생각을 해라"고 조언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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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만 먹고 일주일 버텨" 걸그룹 극한 다이어트...살 빼다 쓰러진 멤버도
걸그룹 빌리 멤버 츠키와 문수아가 연습생 시절 극한 다이어트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 ㅇㅋㅋ'에는 "얼음만 씹고 일주일 버틴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MC 정재형, 남주혁, 가비는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수아는 "데뷔 초반에 아예 식단을 정해주셨다. 양배추 시금치 등을 데쳐 먹었다"라고 말했다. 키 164㎝의 문수아는 인생 최대 몸무게에 대해 "55㎏"이라고 답했다. 그는 "어머니가 키에서 120을 뺀 몸무게를 유지해야 예쁘게 나온다고 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엄격하게 체중 관리를 해왔다고 전했다. 문수아는 데뷔 초 몰래 편의점에 다녀오기도 했다며 "계산하는데 들어온 매니저랑 눈이 딱 마주쳤다. 갖다 놓고 오라고 하시더라.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났다.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제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해요?' 한마디 했다. 그때가 23~24살이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츠키는 "무대 의상 피팅할 때 진짜 아동복 같은 옷을 입기도 한다"며 현재 아이돌 미의 기준이 얼마나 혹독한지 생생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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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판사 출신 남편과 '옥문아' 출격…첫 부부 동반 토크쇼
배우 윤유선(57)이 판사 출신 남편과 처음으로 동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윤유선과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는 오는 2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 함께 출연한다. 올해 결혼 25년 차를 맞이한 윤유선·이성호 부부는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부부 에피소드를 옥탑방에서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성호 변호사는 27년간 판사로 재직하며 2018년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 가해자 이영학에게 1심에서 사형을 선고하는 등 개념 판결로 주목받았다. 이성호 변호사가 전하는 법조계 이야기와 처음으로 부부 동반 토크쇼에 나서는 윤유선의 솔직한 작심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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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전남편 이세창 언급, 현재 아내도 허락했다"
배우 김지연이 전 남편 이세창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8일 MBN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용만이 김지연에게 '아이 때문에 재결합하는 마음이 이해가 되냐'고 묻자 김지연은 "이혼 후에 같이 살지 않아도 충분히 둘이서 아이를 신경써 줄 수 있다.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을 수 있지만 저희는 이혼하고도 아이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부모로서 의무를 함께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지연은 전남편 이세창이 재혼한 것과 관련해 "지난번 동치미에 출연했을 때 전 남편과의 일화를 이야기를 했더니 '지금 아내 기분 나쁘게 왜 전남편 이야기를 하냐'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하지만 지금 아내도 제가 이야기하는 것을 허락해주셨다. 그래서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에게도 아이 아빠가 뭘 해주거나 사준다. 요즘에는 여행도 같이 다닌다. 그럼 저는 통보만 받는다"고 말했다. 최홍림이 "같이 안 따라가냐"고 묻자 김지연은 "제가 왜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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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남편' 홍혜걸 집에서 흉기 여러개 발견...무슨 용도?
의학박사 홍혜걸(58)이 자택 곳곳에 흉기를 숨겨둔 이유를 고백했다. 홍혜걸은 지난 28일 방송인 장영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아내 여에스더가 마련해 준 제주도 저택을 소개했다. 넓은 정원이 딸린 저택엔 카약 여러 대와 텐트 등 각종 취미 용품이 가득해 장영란의 부러움을 샀다. 집안으로 장영란을 안내한 홍혜걸은 거실 한가운데 위치한 애착 의자도 소개했다. 그는 "(의자에 앉아) 팔을 뻗는 위치에 각종 필요한 게 다 있다"며 "만에 하나 누가 들어오면 휘두를 흉기도 집안 곳곳 구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홍혜걸은 침대 옆 협탁에 칼과 도끼를 놔둬 눈길을 끌었다. 꽤 날카로운 도끼날에 놀란 장영란은 "너무 날카롭다. 이렇게 무기를 사두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홍혜걸은 "(격투기선수) 김동현에게 '무기 들면 싸울래, 도망갈래?' 물었을 때 무조건 도망간다더라"라며 "평온한 동네지만 내가 좀 주책이다. 아내나 겨울이(반려견)를 보호하려면 뭐라도 있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거실, 침실에 이어 샤워실 구석에서도 흉기가 발견되자 장영란은 "왜 이렇게 혼자서 겁이 많냐"며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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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여에스더와 '불화'로 별거?…"아내 같은 여자 없다" 솔직 대답
의학박사 홍혜걸(58)이 중증 우울증을 앓는 아내 여에스더(60)와 5년째 별거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인 장영란 유튜브 채널에는 '제주도 저택에 남편 집 사주고, 매달 현금 갖다 바치는 여에스더의 사연(장영란 분노)'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혜걸 제주도 자택을 돌아본 장영란은 "집이 너무 좋다. 많은 이들이 부럽다고 얘기할 것 같은데 어떠냐"고 물었다. 홍혜걸은 "폐에 암 비슷한 게 생겨 떼고 요양해야겠다 싶어서 물색 끝에 여기 정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마다 아내가 자다가 깰 때 (안방) 가보면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그리고 날 보면, 갑자기 '혜걸씨' 하고 웃는다. 날 생각해서 억지로 웃는 거다. 우울증 환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게 그거다. 너무 안쓰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좀 떨어져 있자' 하고 난 요양차 제주도로 온 것"이라면서 "(사이 안 좋은 건) 방송 컨셉이다. 내가 아내와 사이가 안 좋으면 난 정말 천하의 나쁜 놈이다. 아내 같은 여자가 어딨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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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밀면 1000원 준대"...임형주 '초6' 데뷔 후 학폭 피해 고백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학교 폭력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현주엽이 아들 준희 군과 함께 송훈 셰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희 군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얘기를 고백했다. 준희 군은 "TV도 나오고 해서 친구들이 괴롭혔다. 저랑 친한 친구한테 제 편 아니라고 말하라고 하는 영상을 찍고"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임형주는 "준희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된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데뷔를 했는데 그때 왕따를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유명하고 TV에 나오니까 샘이 나서 질투를 했던 친구들이 사물함에서 내 교과서를 다 빼서 찢어놨다"며 "종이 신문에 내가 나오면 애들이 내 눈을 칼로 파서 빨간펜으로 '죽어라'고 써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어떤 애가 저한테 와서 '옆에 있는 애가 너를 밀어서 넘어뜨리면 나한테 1000원 준대. 내가 너 밀어도 돼?'라고 했다. 나는 준희의 마음이 100%, 1000% 이해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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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망했는데 이번엔 방탈출?"…김준수, 사업 욕심 '활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사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호영, 샘킴, 김준수, 정선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김준수는 사업 욕심을 이야기했다. 그는 "한때 게임에 꽂혀 PC방을 차렸다"며 "기획사 직원들이나 동료 매니저들이 오면 돈을 받기가 그래서 다 무료로 해줬다. 그러다보니 그 친구들이 계속 왔고 일반 손님들이 들어올 공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 쏟아붓는 아지트가 됐었다"며 "거의 1년 6개월 만에 끝났는데 저만 마이너스로 끝났다"고 말하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최근에 공포 방 탈출에 꽂혔다며 사업 욕심이 난다고 했다. 김준수는 "공포 방 탈출을 하려면 푸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 역할이 있다. 무서운 곳에 먼저 가줄 사람, 탱커가 없으면 깰 수 없다. 제가 겁이 없어서 탱커라 쫄보들과 함께 하는 게 너무 재밌다. 그 맛에 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시시해서 제대로 만들고 싶어졌다"며 "사업이 죽어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제대로 남양주에다가 건물 하나 크게 해서 두 시간짜리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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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환된 '옥장판' 논란...옥주현 "나의 죄명?" 죄수복 입고 올린 영상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캐스팅 독식 논란이 불거진 후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2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옥주현은 오랜지색 죄수복을 입고 "죄수. 나의 죄명? 내가 옥주현이라는 거"라고 말한다.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 출연 독식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안나 카레리나'의 주인공 안나 역에는 옥주현, 이지혜, 김소향 등 3명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5주간의 스케줄이 먼저 공개된 가운데 옥주현의 출연 횟수가 김소향, 이지혜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이 문제가 됐다. 38회 공연 중 옥주현은 23~25회 출연한다. 이지혜는 8회, 김소향은 7회다. 이지혜와 김소향의 출연을 합쳐도 옥주현 총출연 횟수보다 훨씬 적다. 김소향은 7번 중 5번이 메인 밤 공연이 아닌 낮 공연이다. 김소향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밤 밤 밤. 할많하말(할말은 많지만 하지 말자)'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주어를 밝히지 않았지만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밤 공연만 주로 하는 옥주현을 향해 심경을 밝힌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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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구박에도 800평 땅 산 배우 노주현…"아파트 두채값 됐다"
배우 선우용여가 동료 배우 노주현의 800평 대저택에 감탄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남사친 '노주현'의 800평짜리 초호화 대저택 최초 공개(아파트 2채 가격)'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노주현의 집을 찾았다. 노주현의 집은 경기 안성에 위치해 있고 부지가 800평 규모의 대저택 겸 카페였다. 노주현은 "겨울에는 이런 데 와야 한다. 이렇게 눈 오는 광경을 보고"라고 했다. 선우용여는 "진짜 좋다"고 여러 차례 감탄하며 노주현의 말에 공감했다. 선우용여는 "일을 저지르고 봐야 한다. 땅에다 묻어야 한다. 연예인은 그게 최고다"라고 말했다. 노주현은 "이 땅을 옛날에 아파트 한 채 값을 주고 산 거다. 마누라한테 구박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선우용여는 "땅에다 묻어야 한다"고 말하며 노주현을 격려했다. 노주현이 "나는 거의 여기서 지낸다"고 말하자 선우용여는 "이런 데서 사는 건 쉽지 않다"고 했다. 노주현은 "욕심을 내려 놓으면 된다"고 했고 선우용여는 "그 말도 맞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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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일한다"…30기 영자, 반전 직업 공개
'나는 솔로' 30기 영자(가명)가 반전 직업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는 에겐남·테토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는 30기 남녀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영자가 등장하자 송해나는 "너무 귀여우시다"라고 감탄했다. 데프콘은 아이유 같다고 했다. 영철이 캐리어를 들어주려고 나왔지만 영자는 가볍다며 본인이 직접 들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영자와 제작진의 사전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자는 18기 영호가 회사 선배라고 밝히며 국내 대형 건설사에 재직 중이라고 했다. 9년 차라고 밝힌 영자는 구체적인 업무에 대해 "공사장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안전 관리 및 공정관리 등 건설 현장의 관리 감독자로 재직 중이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현장 인부 같다"고 말하자 영자는 "그런 분들을 감독하기도 하고 안전 관련된 것도 챙기고 도면대로 제대로 되는지 검토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현장에서 일하는 여자가 드물지 않냐고 묻는 질문에 영자는 "저처럼 공사 파트는 거의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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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아들 "폐쇄병동만 3번 입원…정신과, 새장 같아"
전 농구선수 현주엽의 아들 준희 군이 정신과 폐쇄병동 입원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현주엽이 준희 군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병원에 가까워질수록 준희 군은 불안을 호소했다. 준희 군은 "미안하지만 나는 병원에 안 들어가고 커피숍에 있겠다. 상담을 받아도 전혀 편하지 않다"고 말하며 발걸음을 돌렸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정신과 병원은 내게 새장 같은 곳이다. 보호는 받지만 자유는 없는 공간이다. 아무도 건들지 못하지만 내 자유도 보장받지 못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현주엽은 약을 받고 돌아오면서 "선생님이 준희도 보고 싶다고 오라고 하셨다. 병원 가는 걸 왜 이렇게 싫어하냐"고 물었다. 준희 군은 "일차적으로는 입원 때문이다. 폐쇄병동에 들어가 있었잖아. 행동에 제약이 있어서 불편했다. 총 4번 입원했는데 그 중 3번을 폐쇄병동에 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외출도 안 되고 전자기기도 제한되고 자유로운 활동이 전혀 없었다. 외부와 단절돼서 보내는 병동이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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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결혼 13년간 숨긴 이유…"수십억 빚, 가족 위협 무서워"
가수 KCM(44·본명 강창모)이 13년간 결혼 사실을 숨긴 이유를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CM이 방송 최초로 아내와 두 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13년간 미모의 9살 연하 아내와 두 딸을 숨긴 이유를 밝혔다. KCM은 "(2012년) 당시에 제가 얘기하기 좀 그럴 정도의 빚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KCM은 수십억 원대 연대 보증 사기를 당해 빚 독촉에 시달린 바 있었다. KCM은 "추심이라고 해서 독촉 전화가 오는데 그게 되게 무섭다. 그게 하루에도 막 숨 막히게 왔다. 영화처럼 가족 위협도 한다. 그걸 아내도 겪게 하고 싶지 않았다. 이 압박이 가족에게 가는 건 상상 못 하겠더라. (결혼 사실을) 얘기 못 하고 혼자 이겨내려고 했던 시간이 길었다"고 설명했다. KCM은 "큰딸이 '아빠랑 (학교 행사에) 같이 오라는 데 어떡해?'라고 하면 아내가 저 들을까봐 데려가서 조용히 얘기하고 저한테는 티 안 내려고 했다. 그럴 때 정말 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