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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평소 생활 습관을 본 이서진이 욕설을 내뱉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는 예능 거인 서장훈이 'my 스타'로 출격했다. 이날 서장훈은 촬영 차 강릉으로 장거리 출장 일정이 잡혀 있었다. 서장훈의 매니저는 "비상사태는 장거리 운전 중 화장실을 찾으실 때"라고 설명했다. 매니저는 서장훈이 집 밖에서 화장실을 잘 안 간다며 깨끗한 곳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서장훈은 집 밖에선 화장실을 가고 싶지 않아 식사도 거부한다고. 매니저는 또 "형님이 키가 크셔서 나뭇가지 조심해달라. 기분이 다운될 때 귀여운 강아지나 아기 영상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아기 좋아하나. 미친 X"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김광규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강릉으로 이동했다. 촬영할 때 잘 먹지 않고 집에서 먹느라 1일 1식을 한다는 서장훈은 "뭘 보는 방송이 많은데 (먹은 채로) 계속 보면 졸리다. 화장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싫다"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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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해서 밥맛 없어" 이영자, 어르신 커피 사드렸다가 굴육
방송인 이영자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어르신의 솔직한 반응에 유쾌하게 대처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가장 먼저 가을을 맛보는 법, 정이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영자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이영자는 수산시장을 둘러보던 중 과거 장사 경험을 떠올렸다. 이영자는 "대학교 등록금이 50만 원이었다"며 "그 당시 자반 고등어를 팔아서 등록금을 마련했다. 오일장을 다니면서 그때 내가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영자는 노량진에 있는 노상 카페에 들렀다. 그곳에 있던 할머니가 "시원한 커피 마시고 가"라고 말을 걸자 이영자는 "우리 엄마 사드려야 해. 엄마 7잔 줘"라며 제작진의 커피까지 챙겼다. 이때 이영자를 알아보지 못한 할머니는 뜻밖의 말을 건넸다. 할머니는 "꼭 이영자 같다. 이영자 닮았다. 근데 이영자보다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이영자는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라면서도 "걔가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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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같이 살까요?"…시아버지 1초 만에 "싫어"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의 아버지와 단둘이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시아버지는 "아들보다 며느리 소식이 더 궁금하다"고 고백하면서도 김나영의 합가 제안에는 "그건 싫어, 불편해"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며느리 김나영과 시아버지의 데이트. 방이동 그냥 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나영이 시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나영의 시아버지는 등장하자마자 "우리 며느리 한번 안아줘야지"라며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다. 김나영은 "아버지랑 데이트하려고 아버지 동네로 왔다"고 말했다. 이에 시아버지는 "우리 동네에서 즐겁게 데이트해봅시다"라고 화답했다. 시아버지는 며느리와의 데이트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시아버지는 "보통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데이트할 일이 별로 없다"며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데이트를 신청해줘서 너무 좋다"며 김나영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시아버지는 김나영에게 부부 생활에 대한 조언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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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통 큰 시청률 공약 "7% 넘으면 해외 휴가 쏘겠다"
배우 주상욱이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서 시청률 5% 돌파 시 출연진 전원에게 냉장고를 선물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7%가 넘으면 해외 포상 휴가까지 쏘겠다는 통 큰 공약을 내걸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20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89화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배우 주상욱의 출연이 공개됐다. 이날 주상욱은 "시청률 5%가 넘으면 모두에게 냉장고 한 대씩 돌리겠다"며 통 큰 공약을 걸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7%가 넘으면 제가 해외 포상 휴가를 쏘겠다"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때 최현석 셰프는 "요리 팔 잘릴 생각하고 해"라며 필사적인 대결을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최현석, 권성욱, 정호영, 샘킴의 요리를 맛봤고 이 중 한 요리를 먹고는 "말도 안 되게 너무 맛있다"고 인정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진들은 드라마 '김부장'에서 보인 주상욱의 '회장님' 역할에 몰입하며 주상욱을 깍듯하게 모셨다. 특히 안정환은 주상욱에게 소주를 따라주며 "이건 소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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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아빠 맞아?…송중기, 생일 인증샷서 소년미 '풀풀'
배우 송중기가 41번째 생일을 맞았다. 송중기는 2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을 기념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중기는 알록달록한 '해피 벌스데이(HAPPY BIRTHDAY)' 풍선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등에 멘 독특한 '과자 가방'이 눈길을 끈다. 여러 개의 과자 봉지를 이어 붙여 가방처럼 만든 것으로, 송중기는 이를 어깨에 멘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짧은 머리와 해맑은 표정이 더해져 소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중기는 1985년 9월 19일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태양의 후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했다. 송중기는 2023년 영국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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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서진과 이별' 말하며 눈물…18년 전 방송 속사정
배우 김정은이 18년 전 이서진과 결별 직후 방송에서 직접 심경을 밝혔던 일에 대해 "사실 언급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인 이혜영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찐친 김정은과 울다 웃는 마라맛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혜영은 김정은이 과거 진행했던 SBS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을 언급했다. 이혜영은 "'김정은의 초콜릿' 때 너무 예뻤고 그때 팬이 됐다"며 "그런데 갑자기 거기서 이별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이건 멋있다. 할리우드 방식을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건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정은은 "나도 사실 언급하고 싶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혜영이 "그런 걸 남기고 싶지 않았다면서 왜 남겼느냐"고 묻자 김정은은 "기자들이 밖에 너무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며 "뭔가 입장 표명을 해야 했다. 입장 표명을 안 하면 골치 아픈 상황이었다"고 답했다. 김정은은 당시 연예계의 분위기도 떠올렸다. 그는 "사실 도망가도 상관없고, 말하지 않아도 (됐다)"면서도 "(하지만) 옛날에는 입장 표명을 안 하면 무슨 일이 나는 것처럼 하던 시대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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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밝힌 김주하 앵커 "현봉식=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앵커 김주하가 평소 팬이었던 현봉식을 직접 만난 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반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현봉식이 출연했다. 이날 현봉식이 등장하자 김주하는 "내가 팬이라서 꼭 한 번 모셔보고 싶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평소 현봉식의 팬이라고 밝힌 김주하는 "실물 보니까 키도 훤칠하시고 얼굴도 작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주하는 "이렇게 훤칠하신데 왜 그렇게 조연을 많이 하셨냐"고 물었고, 현봉식은 "그런 말을 처음 들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문세윤 역시 "봉식씨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은 처음 본다"며 놀랐고, "누나가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주하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눈, 코, 입보다 얼굴형이 중요하다"며 솔직한 취향을 밝혔다. 한편 김주하는 2004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13년 이혼 소송을 시작해 2016년 이혼이 확정됐다. 현재는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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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정형돈 똥 때문에 살았다"…10년 전 독일 여행 무슨 일?
코미디언 심진화가 독일 여행 중 화장실 타령을 한 정형돈 덕분에 독일 맥주축제 현장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을 피한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구창모, 김범룡이 출연한 가운데, 심진화가 독일 총기 난사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심진화는 "저희 부부가 정형돈 부부와 굉장히 친하다. 예전에 부부 동반으로 독일 여행을 갔는데, 마침 맥주 축제가 한창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맥주 축제가 열린 뮌헨에 도착했는데, 정형돈은 새로운 곳에 도착하면 화장실 먼저 가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쇼핑몰 화장실 사용을 제안했더니, 자기는 무조건 숙소 화장실을 써야 한다고 해서 짜증이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숙소에 들어왔는데 그 순간 갑자기 밖에서 총소리가 들리더라"며 "군중이 몰려오는 소리와 사람들의 고성이 막 들렸다. 구름떼 같은 사람들이 몰려서 막 달려가더라. 경찰까지 왔는데, 바로 그 일이 2016년도에 독일에서 일어난 2016년 총기 난사 사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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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매일 소주 반 병, 혼술도...덜컥 겁나"
나영석 PD가 중독을 우려해 술을 끊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18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정한아 어서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나 PD는 그룹 세븐틴 정한, 도겸, 민규, 조슈아를 만났다. 멤버들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 PD는 "술을 잘 못 먹는데 너무 먹는다. 일 끝나면 간단하게 소주 반 병 먹고 같이 마실 사람 없으면 맥주 한 캔, 두 캔. 근데 그걸 매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나 혹시 심각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술을 당분간 먹지 말아야 되겠다 하고 안 먹으니깐 안 먹어지더라. 심각한 중독은 아니었나보다 이렇게 혼자 마음을 놨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한과 민규는 "나도 저랬다"며 공감했다. 정한은 "저는 반주를 좋아한다. 취하는 걸 안 좋아해서 그냥 밥 먹으면서 술 반병"이라고 말했다. 민규도 "옛날에는 맛있는 거 먹으면서 취하는 게 좋았는데 요즘 들어 반주가 좋아졌다. 많이 취하는 게 싫고 형처럼 소주 반병, 맥주 한 캔 이렇게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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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은 어디에?"...'올백' 수지, 엇갈린 반응
배우 수지가 평소와 다른 '올백'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수지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열린 스킨케어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셔츠에 심플한 주얼리를 매치해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살렸다. 눈길을 끈 건 헤어스타일이었다. 평소 자주 선보이지 않았던 '올백' 스타일로 변신한 것. 잔머리 하나 없이 머리카락을 뒤로 깔끔하게 넘긴 수지는 얼굴선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그러나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수지도 이번 올백 스타일을 두고는 온라인상에서 다소 의견이 엇갈렸다.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쁘네", "올백도 소화하네" 등 호평을 보냈다. 반면 "올백이 어울리는 두상이 있는 듯", "수지가 안 어울리는 스타일은 처음이다", "수지 아닌 것 같다", "여전히 예쁘긴 한데 뭔가 어색하다" 등 평소와 다른 스타일이 낯설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수지는 디즈니+ '현혹' 촬영을 마친 후 넷플릭스로 공개될 새 시리즈 '하렘의 남자들'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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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이준에 '캐치 캐치' 뺏길 뻔?..."위기감 들어"
가수 최예나가 '캐치캐치'를 처음 들었을 때 일찌감치 대박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예나, 유영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예나는 '캐치캐치'가 이렇게 잘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을 받았다. 처음에 노래 들었을 때 느낌이 왔다. 곡을 들으면서 안무가 먼저 움직여서 (킬링파트) 동작은 5초 만에 나왔다"고 답했다. 최예나는 '캐치캐치'를 커버해 화제가 된 이준의 영상에 대해 "진짜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열 번 씩 봤다. 그런데 모든 알고리즘을 장악하더니, 최예나 곡 뺏겼다고 했다. 위기의식이 들면서 '내 건데' 했다. 그거 보고 더 연습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최예나는 스케줄에 대해 "잡혀있는 스케줄만 20개다. 11월까지는 계속 잡혀있다. 시상식은 더 잡힐 예정"이라며 '대세' 가수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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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집 월매출 1.4억' EXID 혜린 "도와달라" 호소
그룹 EXID 혜린이 타코집 사장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털어놨다. 혜린은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오룸'에 게스트로 출연해 창업 과정과 근황을 전했다. 혜린은 타코집 운영에 뮤지컬, DJ, 작곡 활동까지 병행하는 'N잡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요식업에 관심이 많던 그는 모임에서 알게 된 단골 타코집 대표로부터 안국에 좋은 자리가 났으니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아 지난 3월 가게를 열었다. 앞서 혜린은 월평균 매출이 약 1억 4000만 원이고 비용을 제외하면 4000만 원가량 남는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성공 비결을 묻자 혜린은 입지가 좋아야 하고 마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답했다. 요리가 좋아 재미는 있지만 가격 책정 같은 현실적 문제와 각종 비용 부담이 가장 힘들다고 했다. 직원은 그만둘 수 있어도 사장이 그만두면 가게가 망한다며, 농담 섞인 말투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직원 관리는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 함께 관리하는 사람을 한 명 두고 있다. 직원들이 단합이 잘돼 의견과 아이디어를 많이 내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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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봉식 "수면장애·탈모 겪었다…생계 위해 쓰리잡 뛰어"
배우 현봉식(41·본명 현재영)이 번아웃에 시달렸던 과거를 떠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현봉식은 배우 생활 중 번아웃이 온 적 있다며 "'비상선언' 끝나고 이유 없이 힘들더라. 뭔지 모르겠고 분명 촬영을 가야 하는데 촬영 시간 다 되어가는데 대사는 안 외우고 멍하니 있더라. (번아웃 온 시기가) 6~7년차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후에 수면장애도 와서 하루에 3시간 이상 연속으로 잠을 못 잤다"며 "대사 못 외우고 현장을 가거나 촬영 시간을 놓치는 것들이 악몽과 비슷하게 겹치면서 잠을 못잤고 탈모가 심하게 왔다. 건강 상태가 나빠지는 게 느껴졌다. 병원에 갔더니 '몸 상태가 산 송장이다. 잠부터 주무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인을 모르니 알레르기 검사를 받았다"며 "집먼지 알레르기 수치가 120 나와도 있다고 하는데 400이 나왔다. 약을 처방해주셔서 먹고 나니 충분히 잤다. 그러면서 괜찮아졌다"고 했다. 그는 "탈모도 심했는데 머리가 너무 빠지니까 '대머리 하지 뭐'라고 생각했는데 친구 부부가 서울로 올라와서 병원에 데려가줬다"며 "의사 선생님이 절 알아보셔서 머리에 주사를 놓아주시고 하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