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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의 영화 '암살자(들)' 관련 페이스북 글로 겪은 후폭풍과 분노를 털어놨다. 여에스더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 '여에스더 홍혜걸 별거 위기'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그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카톡으로 '미안해요'라고 오는 거다"라며 "좀 있으니까 인터넷이 난리가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미안하다는 말만 하지 다시는 안 하겠다는 말을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칼을 뽑았다"며 홍혜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비온뒤'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홍혜걸이 "사람이 치사하게 돈으로 협박했다"고 응수하자, 여에스더는 "혜걸 씨는 정치색을 드러내면 안 되는데 거기는 완전히 뭐 다른 진영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쓰지 않았나"라고 받아쳤다. 그는 "우리 회사 인터넷이 악플로 도배가 됐고 직원들이 다른 거 못하고 그거 다 지우고"라며 회사가 입은 피해를 전했다. 결국 홍혜걸은 각서를 쓰고 페이스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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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감히"…박정수, '수영과 결별' 정경호 결혼 언급에 발끈
배우 박정수가 정경호와 결혼하고 싶다는 제작진의 농담에 신발을 집어 들며 장난스럽게 발끈했다. 박정수는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20년 넘게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며 정경호를 친아들처럼 아껴왔다. 박정수는 지난 26일 공개된 웹 예능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서 20년 지기 친구가 운영하는 경기 양평의 복합문화공간을 찾았다. 제작진이 주변 풍경에 감탄하자 박정수는 한 PD에게 "너 여기서 결혼할래? 내가 사장에게 결혼식을 열어달라고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PD는 "정경호 오빠와 하고 싶다" "제 시어머니가 돼달라"고 농담했고, 박정수는 곧바로 신발을 벗어들어 올리며 "신발 한 번 날릴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는 '어딜 감히' '시월드 체험판'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정경호가 14년간 교제한 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지난 6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나온 농담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으나 이후 합의 이혼했다. 2001년부터는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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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화장품으로 얼굴 뒤덮은 아내, 대체 왜?
잠을 잘 때도 30년 전 화장품으로 풀 메이크업을 고수하는 아내와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31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가면 부부'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진한 화장에 화려한 헤어스타일, 높은 통굽 패션의 놀라운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MC 소유진은 "우리 방송 맞냐"고 묻고, 장동민 역시 "깜짝 놀랐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아내는 새벽 3시부터 커다란 화장품 가방을 꺼내 30여 년 전 화장품으로 진한 화장을 하고, 연신 긴 머리를 빗었다. 휘청거리면서도 높은 통굽 신발을 벗지 않았다. 놀랍게도 아내는 외출할 때는 물론, 잠을 잘 때도 화장을 지우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과거 상처 이후 그는 "화장을 지운 적이 없다. 화장을 지우고 잤더니 뭔가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수십 년 동안 맨얼굴로 지낸 적이 거의 없다는 것. 남편은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못 하는데 화장이 조금 진해지더니 그러더니 어느 순간 저렇게 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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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 만에 복귀…"축복받은 느낌"
가수 지나(38·본명 최지나)가 K팝 축제의 심사위원으로 복귀했다. 지나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퀼틀럼 타운센터에서 28일 개최된 '2026 김치 & K-Food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지나는 행사의 K팝 댄스 경연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의 K팝 커버 댄스를 평가하는 자기 모습을 올리며 "축복받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지인이 "우리 예쁜 지나 너무 잘했다"고 남긴 게시물을 공유하기도 했다. 지나는 이번 행사로 약 10년 만에 공개 행사 무대에 섰다. 그는 2010년 데뷔해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투 핫'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 재미교포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고 대가로 현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은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지나는 상대 남성과 금전적 대가를 전제로 만난 것이 아니라 호감이 있는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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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아" 김정화, 돌연 사라진 이유
배우 김정화가 전성기에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30일 김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갑자기 사라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정화는 전성기를 떠올리며 "나는 '시간 수업료'를 냈다. 방황했던 시간이 있었다. 모태 신앙이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혼란스러웠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화는 "신앙인이라고 할 수 없는 모습들도 있었다. 물론 막 엄청 나쁜 짓을 하진 않았지만, 하나님 보기에 기쁘지 않았겠다는 시간이 좀 있었다"며 "방황의 시간을 보내며 허비한 게 아깝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모태신앙이었는데 다시 신앙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라고 묻자 남편 유은성은 김정화를 가리키며 "조금 아팠다"고 말했다. 김정화는 "아, 내가 이렇게 지내다가는 정말 안 좋은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는 시기가 오면서 모든 활동을 접었다"고 설명했다. 유은성은 "그때가 제일 잘 나갈 때였다"고 부연했다. 이어 김정화는 "그땐 활동을 많이 할 때라 그걸 내려놓는 게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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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 찍을 거지"...지수, 감동 파괴 해명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미국 코첼라 공연 직후 논란이 된 발언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패션 잡지 유튜브 채널 'W코리아'에는 '지수와 짤터뷰로 돌아보는 데뷔 10년!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정적이 흐른 이유는?'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수는 블랙핑크가 2023년 K팝(한국 가요) 가수 최초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를 마친 뒤의 모습을 다시 봤다. 당시 공연을 마친 멤버들이 감격해 눈물을 흘리자 지수는 화면을 보며 "어? 운다, 운다"라며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이후 논란이 된 장면 나왔다. 영상에서 지수는 멤버들에게 "블랙핑크야, 사진 안 찍을 거지? 나 옷 갈아입는다"고 말해 뭉클했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이 장면을 다시 본 지수는 "근데 이게 그거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었다"며 웃었다. 이에 '대문자 T적 모먼트가 아니었느냐'는 질문에 "T모먼트가 아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수는 "공연이 끝났는데도 멤버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었다"며 "코첼라를 하는 곳이 LA에서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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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건물주 이해인 "공실 채워도 월 100만원 남아"
유튜버 겸 배우 이해인(39·본명 이지영)이 40억 건물주가 된 뒤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이해인은 지난 29일 SNS(소셜미디어)에 "건물만 사면 월세 받으면서 일 안 하고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 신기루이지만 멈출 수는 없으니 오늘도 간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해인은 "공실을 다 채우면 부자가 될 줄 알았다. 건물만 사면 일 안 하고 생활비 벌면서 살 줄 알았다"고 했다. 그는 "공실이 6개에서 2개로 줄었다. 계산상으론 제가 10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되는데 월세가 밀리는 곳도 있어서 지금도 300만~400만원을 제가 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공실을 모두 채우더라도 기대했던 만큼의 수익을 올리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해인은 "한 달에 이것저것 빼면 100만원 남을까 말까 한다. 건물만 사면 일 안 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신기루였다"고 했다. 앞서 이해인은 지난 2월 32억원을 대출받아 40억원 규모 건물을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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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고두심, 29년 돌싱 끝?…"혼자 안 살 것"
배우 고두심이 후배 임원희, 김광규에게 결혼을 독촉한 가운데 자신의 재혼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지를 남기는 발언을 남겼다. 3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10회에서는 고두심이 임원희, 김광규와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은 각종 음식을 싸 들고 임원희의 집을 방문했다. 고두심은 고향 제주의 맛을 담은 옥돔구이와 성게미역국 등을 차려내며 두 사람과 근황을 나눴다. 식사 자리에서 고두심은 김광규를 향해 "요즘 어떻게 지내?"라고 말을 걸었다. 하지만 고두심은 안부를 묻자마자 곧바로 "빨리 장가들 가라. 뭘 이렇게 혼자서 끙끙대고 있냐"고 말하며 김광규와 임원희를 향해 결혼을 재촉했다. 민망해진 김광규는 "우리 큰 누님도 가셔야죠"라며 고두심의 재혼을 언급했다. 이에 고두심은 "남 걱정하지 말고 자기들이나 잘 앞가림해서 살아라"고 받아쳤다. 이어 "내가 혼자의 아픔을 안다. 제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본격적인 식사가 이어지고 고두심은 두 사람에게 음식을 챙겨주면서도 결혼 잔소리를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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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임신에 김준호 '입덧'...쿠바드 증후군 뭐지?
김준호가 김지민의 임신 이후 한 달 넘게 입덧 반응을 보였다. 3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10회에서는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임신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과 산부인과에 가기 전 아침 식사를 직접 준비했다. 김준호는 "특별한 재료를 공수해 왔다"며 "자기가 좋아할 만한 메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준호가 준비한 재료는 아귀였다. 김준호는 냉장고에서 아귀를 꺼내려 했지만 냉장고 냄새를 맡자마자 곧바로 구역질을 했다. 김준호는 "냉장고 냄새 너무 난다. 임산부보다 내가 더 힘드네"라고 말하며 힘겨워했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을 위해 매콤한 아귀찜을 만들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김지민을 위한다면 나가서 먹는 게 낫다. 아귀찜을 집에서 할 생각이라면 저거야말로 진짜로 나가서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김준호는 아귀를 손질하는 과정에서도 계속 구역질을 했다. 이를 본 김지민은 나도 안 하는 입덧을 왜 하는 거야?"라고 물어보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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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2세 성별 '아들' 공개에 억지웃음 "나 닮을까 봐"
김준호가 김지민의 임신 속설을 듣고 2세가 아들일 가능성에 불안해한 가운데 성별 공개 파티에서 파란색 폭죽이 터지자 현실을 받아들였다. 3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10회에서는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임신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민은 임신 후 달라진 입맛을 언급하며 2세의 성별을 아들로 예상했다. 김지민은 "임신 속설에 아들이면 매운 게 당기고 과일이 안 당긴다고 한다. 난 지금 과일이 안 당긴다"며 아들을 예측했다. 실제 김지민은 평소 매운 라면은 입에도 대지 못했지만 임신 후에는 매운 음식을 찾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당황하며 "안 된다. 억지로라도 과일을 먹어라"라며 "아들도 좋은데 나 닮은 애 나오면 속상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은 또 다른 임신 속설도 언급했다. 김지민은 "최근에 호르몬 과다로 피부가 다 뒤집어졌다"며 "속설에 다른 성별이면 피부가 뒤집어진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후 김지민은 임신 15주가 지나자 김준호를 위해 성별 공개 파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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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배아 이식 후 임신 확인…김준호 母 "왔구나! 왔어" 눈물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가운데 김준호의 어머니가 임신테스트기를 보자 "왔구나! 왔어"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3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10회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임신 풀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하며 첫아이를 기다려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김지민이 배아 이식 이후 산부인과에서 임신 축하받는 모습이 담겼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김지민에게 "호르몬 수치가 높다. 임신테스트기는 그만하셔도 된다"며 " 다음 주에 초음파를 찍으면 아기집이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임신을 확인한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부모님에게도 직접 소식을 알리기로 했다. 두 사람은 먼저 김지민의 어머니를 위해 어버이날 선물처럼 꽃바구니와 편지를 준비해 편지 안에 임신테스트기를 담았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편지 안에서 임신테스트기를 발견한 뒤 "사실이야?"라고 묻고는 예상보다 덤덤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장모님은 따지고 보면 손주만 7명째"라며 장모님의 차분한 반응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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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지예은 생일마다 명품 선물…샤넬 화장품·가방까지?
김원훈이 지예은의 생일을 매년 챙겨왔다고 밝히자 지예은이 샤넬 미스트와 립밤, 코스 가방, 밥솥까지 받은 선물 목록을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30일 방영된 SBS '런닝맨' 818회에서는 김원훈,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원훈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지예은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원훈이랑 예은이가 친분이 있다"며 두 사람이 'SNL', '직장인들' 등 여러 작품을 함께했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김원훈의 사전 연락을 폭로했다. 지예은은 "원훈 오빠가 '런닝맨' 나온다고 자기가 선물한 거 다 말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고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훈은 "예은이가 얘기를 해야 한다"며 "예은이 매년 생일 때 제가 선물을 챙겨줬다. 첫 선물은 이사 간다고 해서 조명을 줬다"고 직접 입을 열었다. 이에 지예은은 "이제 내가 말할게"라며 김원훈에게 눈치를 준 뒤 선물 목록을 공개했다. 지예은이 "샤넬 미스트, 샤넬 립밤, 코스 가방, 밥솥 등을 줬다"고 하자 생각보다 화려한 선물 리스트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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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콘서트 불참 하하에 냉랭 "투자받을 땐 알랑방귀 뀌더니"
김종국이 30주년 콘서트에 불참한 하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하가 뒤늦게 축하 인사를 건네자 김종국은 "나한테 투자받을 땐 아주 알랑방귀를 뀌더니"라며 과거 고깃집 동업까지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영된 SBS '런닝맨' 818회에서는 김원훈,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촬영 시작에 앞서 하하는 전날 30주년 콘서트를 마친 김종국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하하는 "형님 콘서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어설픈 축하 인사를 건넸지만 김종국의 반응은 냉랭했다. 김종국은 "뭘 축하하냐. 임마"라고 받아치면서도 전날 콘서트 현장을 직접 찾은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에게는 반갑게 인사하며 온도차를 보였다. 하하가 다시 "축하드립니다"라며 한 발 더 다가가자 김종국은 "저리 가 임마"라며 하하를 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민망해진 하하는 "형님 혹시 당일 콘서트 날 연락한 사람은 없습니까. 그날 바쁜 사람 중에서 연락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라며 본인의 상황을 에둘러 설명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연락보다는 다 콘서트로 와줬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