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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스타벅스의 '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과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한정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사과 연설? 직원들 뒤에 숨는 비겁함. 절대 다르면 안 되는 다른 생각.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십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정말 올리지 않으려 했건만 참을 수 없는 네 존재의 가벼움"이라며 정 회장을 저격했다. 한정수가 언급한 '다른 생각'은 정 회장의 사과문 속 표현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은 지난 26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우리 모두 같다고 믿는다"는 내용으로 사과했다.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 18일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다. 정 회장은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담당 임원을 해임하고 행사를 중단했다. 그럼에도 비판이 계속되자 공식 석상에서 대국민 사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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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부친상' 이효리 위해 7년만 뭉쳤다…"우리 리더 고생했어"
1세대 걸그룹 핑클이 부친상을 당한 멤버 이효리를 위해 7년 만에 뭉쳤다. 핑클 옥주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날이 너무 좋잖아. 데이트해야지. 너무 보고 싶은 사람과 오랜 시간 함께. 슬픔도 기쁨도 함께할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옥주현과 이진, 성유리는 전날 밤까지 이효리의 부친 이중광씨 빈소를 지킨 것으로 보인다. 옥주현은 검정 옷을 입은 사진과 함께 "종일 함께여서 따뜻했다. 애잔하게 따뜻한 데이트 같았다. 우리 리더 고생했다"고 적었다. 옥주현은 빈소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육개장 그릇을 앞에 두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성유리 모습이 담겼다. 핑클이 완전체로 뭉친 건 2019년 JTBC '캠핑클럽' 이후 7년 만이다. 이효리 부친 이중광씨는 12일 별세했다. 이효리는 형제·자매들, 남편 이상순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켰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아침 7시 엄수됐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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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씨 아니세요?" 묻자 쌩...무시당한 캐나다 교민 '당황'
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캐나다에 체류하던 시절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캐나다 교민 커뮤니티 '아이러브밴쿠버'에 올라온 이휘재 관련 글이 공유됐다. 해당 글에는 "이휘재가 밴쿠버 살았다던데 보신 분 있느냐. 어디 살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담겼다. 이에 교민 A씨는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지인이 '이휘재씨 아니세요?'하고 묻자 그냥 쌩 하고 지나갔다더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그 지인이 이 일을 기억하는 이유가 그 때 (이휘재의) 눈이 '뭐 이런 놈이 아는 척을 해?'하는 무시의 눈빛이라 기분이 너무 나빴다더라"고 덧붙였다. 다른 교민은 "이휘재는 캐나다 와서도 미담이 단 하나도 없다. 지인을 통해 들은 얘기는 이런 류의 이야기뿐이다"라는 댓글을 썼다. 이외에 "쇼핑몰이나 마트에서 본 적 있다", "웨스트밴쿠버 일대에서 봤다" 등 목격담이 이어졌다. 다만 해당 목격담들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휘재는 대표 MC로 활약했으나 2021년 이웃 간 층간 소음 갈등, 아내 문정원의 장난감 '먹튀' 의혹 등 여러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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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시골 콤플렉스?…"포르쉐 타고 타워팰리스서 테니스 쳐"
개그맨 양상국이 자신이 느끼는 '성공'의 기준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양상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양상국에게 "나름대로 허세가 있다. 서울 와서 외제차 타고 다니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경남 김해 출신인 양상국은 자신을 '시골 사람'이라 표현하며 외제차를 탄 이유를 설명했다. 양상국은 "허세도 허세인데, 시골 사람이다 보니까 내가 클 때만 해도 우리 동네에 외제차 한 대만 와도 다들 관심을 가졌다. 어릴 때 그런 걸 보다 보니까 내게 성공했다는 기준은 외제차를 타는 거였다. 그러다가 P사 자동차를 탔다. 할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꿈을 이뤘다. 외제차를 사고 고향에 내려갔다. 머플러 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데 고향 내려가서 (시끄럽게) 동네 한 바퀴를 싹 돌았다"며 뿌듯해했다. 탁재훈은 "외제차 타고 어디 갔냐"고 묻자 이수지는 "반지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대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기억하는 양상국 선배 모습은 가을인데도 항상 연예인이 입는 롱패딩을 입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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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돈이 많다"…'99억 건물주' 김나영, 아들 발언에 당황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들이 엄마의 장점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정성이 가득한 나영이네 집밥! 초간단 아침부터 속 든든한 솥밥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나영은 아이들에게 "엄마의 좋은 점에 대해 얘기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첫째 아들 신우군은 "엄마는 맨날 긍정적이다. 그러면 안 되는 상황에서도 맨날 웃는다"고 답했다. 이어 둘째 아들 이준군은 "엄마는 착하고 일을 열심히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더니 "엄마는 돈이 많고"라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를 들은 김나영은 "엄마가 무슨 돈이 많아요"라고 말하며 당황한 듯 손사래를 쳤다. 이에 이준군은 "돈 많아요 엄마. 그 정도면 많은 거죠"라고 순수하게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했으며 지난해 용산구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을 29억여원에 분양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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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연애관 뭐길래…오은영도 "현명하다" 감탄
수영 국가대표 출신 박태환(37)이 연애관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 아나운서는 박태환에게 "운동선수니까 루틴이 정확하고 목표도 분명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할 것 같다"며 "연애관도 그런 편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박태환은 " 저는 연애할 때 상대를 위해서 잘해주고 기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싫어하는 걸 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다 잘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런 걸 노력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준비가 다 돼 있다. (장가) 가시기만 하면 된다. 식장만 예약하면 되겠다"며 "굉장히 현명한 생각"이라고 칭찬했다. 소유진은 "그러기 쉽지 않다"며 감탄했고, 박지민 아나운서는 "저도 마음에 든다"며 박태환에게 호감을 보였다. 박태환은 "서로 이삼십년을 다르게 살았는데 하루아침에 맞출 수 없으니 그런 걸 계속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문세윤은 "노력하면 박태환"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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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와 열애' 양상국 "전여친, 여전히 마음속 1등"…미련 고백
개그맨 양상국이 전 여자친구에 대한 미련을 고백했다. 양상국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데뷔 전 만났던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양상국은 "몰래 클럽에 갔다가 들킨 적이 있다. 25살, 어린 나이였다"며 "그때 당시 여자친구가 너무 잘해줬다. 반지하에 7명이 사는데 밥도 해줬다"고 떠올렸다. 그는 "내가 클럽 갔던 걸 들켰으니까 여자친구한테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데 자꾸 뭐라고 해서 '그래서 어쩌라고'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후회했다. 이어 "그때는 어렸고 파이팅이 있었다.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며 "그 여자친구가 제 마음 속 1등이다. 개그맨 공채되기도 전 만났고, 내 모든 걸 좋아해줬다"고 했다. 양상국은 "저는 계란 흰자만 먹고, 전 여자친구는 노른자만 먹는다. 헤어지고 만날까 봐 3일째 집에 안 갔는데 '흰자 먹어줄 사람이 없다. 빨리 와라'라고 메시지를 보냈더라. 그래서 바로 가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진행자 탁재훈이 "그 여자친구 소식 닿냐. 지금 벌써 결혼했겠다"고 떠보자, 양상국은 "아직 결혼 안했다"며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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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사기로 전재산 날린 아내…남편은 "대가리가 XX" 상습 폭언
아내에게 폭언을 일삼는 '야수' 남편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찾아왔다. 그는 과거 아내의 사기 피해로 전 재산을 날리면서 분노 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결혼 8년 차 시녀와 야수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에 따르면 헬스트레이너인 부부는 헬스장에서 팀장과 사원으로 만나 결혼했다. 하지만 이들은 헬스장이 아닌 집에서도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지내고 있었다. 아내는 "나는 남편의 하인이다. 부부가 아닌 상사와 직원 같은 관계"라고 토로했다. 방송에서는 남편의 폭언 일부가 공개됐다. 헬스장 사장인 남편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아내를 향해 "XX 미쳤나", "대가리가 XX"이라고 욕설을 하는가 하면, 아내 휴대전화를 바닥에 내던졌다. 남편은 또 아내에게 머리를 묶어달라고 하거나, 양말을 신겨달라고 하는 등 잔심부름을 시켰다. 자신이 집에서 보충제를 챙기지 않은 것까지 아내 탓을 하며 수시로 욕설을 했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은 불안을 짜증과 화로 표현하는데, 매우 즉각적이고 과하게 표현한다"며 "상대의 반응이 예상과 달라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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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 보도 못한 놈이라" 김성균, '범죄와의 전쟁' 캐스팅 반대 뚫었다
배우 김성균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 출연 당시 투자배급사의 반대에 부딪혔던 비화를 털어놨다.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김성균은 중요한 배역을 맡기엔 낯선 얼굴이라는 이유로 우려를 샀지만 감독의 강한 신뢰 속에 캐스팅될 수 있었다. 13일 방영된 SBS '아니 근데 진짜!' 11회에는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양상국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인상적인 악역 연기로 실제 깡패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언급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탁재훈이 "깡패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다"고 극찬하자 김성균은 "진짜 깡패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양상국이 "오해냐 진짜냐 이제 얘기 좀 해봐라"고 받아치자 김성균은 "편안하게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범죄와의 전쟁' 오디션 비화도 공개됐다. 김성균은 "조감독이 오디션을 편하게 봐주셨고 감독이 캐스팅을 해줬다"면서도 "나중에 들으니 투자배급사에서 반대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당시 중요한 배역에 이름 없는 배우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 우려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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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극복' 심권호, 다음 목표는 결혼…홍삼 선물한 여성에 연락
간암을 이겨낸 심권호가 이제는 결혼을 다음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특히 심권호가 투병 당시 집까지 홍삼을 들고 찾아왔던 여성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새로운 인연의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13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17회에서는 심권호가 윤정수, 최홍만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만은 "개인적인 바람으로 권호 형님이 결혼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심권호는 "나는 결혼할 것"이라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결혼하라는 응원에 보답하려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과거 심권호의 집에 홍삼을 들고 찾아왔던 여성 팬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제작진이 "그분도 마음이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윤정수는 "전화 통화는 안 되느냐"고 거들었다. 이에 심권호는 수줍은 듯 "나중에 하자"고 답했다. 이어 제작진은 "방송을 보고 집까지 찾아와 홍삼을 사 들고 온 여성 팬이 궁금하다"고 했고 심권호는 "마음에 안 드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부담스럽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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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간암 극복 후 눈물 고백 "혼자 감당해야 해서 더 힘들었다"
심권호가 간암 투병과 수술을 이겨낸 뒤 제주도 여행 중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3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17회에서는 심권호가 윤정수, 최홍만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만은 3개월 전 간암 수술을 받은 심권호에게 "최근 형님 방송을 보면서 걱정이 많이 됐다"며 "다른 것보다 형님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에 심권호는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며 "'조선의 사랑꾼' 덕분에 간암을 발견했다. 그게 아니었으면 몰랐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최홍만 역시 암으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최홍만은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다"며 "어릴 때 어머니와 김밥을 싸서 제주도 오름에 올라갔던 기억이 있다. 산에 가면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이후 바닷가에서도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심권호는 간암 선고를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었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혼자 감당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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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인데 집주인 사망…'1억 5천만원' 받을 수 있을까
전세 계약 만기를 앞둔 28세 고민녀가 집주인의 사망과 상속 포기 문제로 전세금 1억 5천만원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13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0회에서는 전세금 1억 5천만원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 28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고민녀는 "이번 달이 전세 계약 만기인데 집주인이 사망했고 상속자도 없는 상황이라 전세금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고민녀는 저축한 3천만원에 1억 2천만원 대출을 더 해 총 1억 5천만원의 전셋집을 마련했다. 그러다 어느 날 집 안 LED 전등이 나가 집주인에게 연락하려 했지만 전화번호는 이미 없는 번호였다. 이후 고민녀는 집주인의 주소로 내용증명을 보내려 했지만 이마저도 반송됐다. 고민녀는 "반송된 내용증명서를 들고 주민센터에 가서 등본을 떼봤는데 임대인이 사망한 상태라고 하더라. 사망에 의해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원의 공시송달 제도를 통해 상속자 정보를 확인한 고민녀는 자녀에게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또다시 반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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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사라진 전여친 찾는다" 고민에 서장훈 "그건 스토킹" 일침
3년 전 연락이 끊긴 전 여자친구를 다시 찾고 싶다는 23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13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0회에서는 3년 전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다시 찾고 싶다는 23세 고민남이 출연했다. 이날 고민남은 "3년 전쯤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끊고 사라졌다"며 "꼭 다시 찾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고민남은 "실제로 한 번도 본 적은 없는 사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고민남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게임을 하다가 처음 알게 됐고 서로 개인적인 고민을 나누며 가까워졌다. 이후 사진과 영상통화를 주고받았고 고민남이 먼저 고백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나지는 못했다. 고민남은 "(고등학교)졸업 후 바로 취업하면서 교대근무를 했고 전 여자친구도 대학생활에 적응하느라 바빴다"며 "연애 초반에는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실제 만남이 계속 불발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6개월을 만났는데 한 번도 못 만난 건 연애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