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피스·부동산 정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강남 오피스·부동산 정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민동훈 기자
2012.06.10 11:15

강남구 오피스 빌딩 임대정보 QR코드에 담아…"기업유치에 도움될 것"

↑'모바일 강남구 오피스 종합정보 시스템' 시연 모습. ⓒ강남구 제공.
↑'모바일 강남구 오피스 종합정보 시스템' 시연 모습. ⓒ강남구 제공.

앞으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피스빌딩의 임대정보를 스마트폰 QR(Quick Response)코드 스캔만으로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이같은 내용의 '모바일 강남구 오피스 종합정보 시스템'을 이달 11일부터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현재 강남구가 오피스빌딩 임대정보를 제공하는 1476개동의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부착했다.

강남구 소재 오피스빌딩 정보를 알고 싶을 경우 현장에서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 건물번호판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건물 규모, 공실현황, 입주기업, 임대료, 건물사진 등의 정보를 그 자리에서 조회할 수 있다. 토지에 대한 면적, 지목, 건물의 층수, 면적, 용도, 토지이용계획 등 부동산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모바일 오피스 종합정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동명, 지번 등 정보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기존의 웹 서비스와는 달리 첨단 IT매체를 이용 손쉽게 행정정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기존에 운영하던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과 더불어 오피스빌딩 공실률을 낮추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강남구 오피스 공실률은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당시인 2011년 1분기 3.6%에서 올 1분기 2.5%로 1.1%포인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기업에 필요한 오피스정보를 QR코드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강남구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