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분당서울대병원과 'AI 헬스케어 주거 플랫폼' 업무협약 체결

현대건설, 분당서울대병원과 'AI 헬스케어 주거 플랫폼' 업무협약 체결

남미래 기자
2026.03.09 10:46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김재영 원장(오른쪽)과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이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김재영 원장(오른쪽)과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이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146,400원 ▼10,400 -6.63%)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주거 기반 AI(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의료 전문기관과 연계해 미래형 건강주거 서비스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플랫폼은 축적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와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주거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조와 운영 방향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PoC(개념검증) 수행 △입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시나리오 및 운영 모델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주거 공간 내 실증 환경 제공과 서비스 시나리오 기획,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임상 관점의 자문과 의학적 적정성 검토를 맡는다.

특히 양사는 병원 산하의 '헬스케어혁신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공동 연구 및 실증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문적인 의료 자문과 기술 실증 간 협업 성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주거 산업 역시 생애주기 맞춤형 라이프케어 체계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며 "의료 전문성과 AI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플랫폼의 전문성과 정밀도를 한층 강화하고 실증을 기반으로 미래형 건강주거 모델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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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남미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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