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남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편] ② 도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낡은 건물과 위험한 다리, 들쭉날쭉한 마을이 정비사업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챗집피티'는 이 변화의 한복판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도시정비사업과 부동산의 '현재'를 쉽고 정확하게 풀어내기 위한 시도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구역들의 히스토리와 이슈, 추진 상황, 시장 반응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한남뉴타운은 강북 고급 주거지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한남더힐을 비롯한 일대 초고가 아파트들은 이미 기록적인 가격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남뉴타운은 이 바통을 이어받아 강북 재개발 주거단지의 새로운 가격 기준을 형성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학군은 다소 약점━한남뉴타운의 사업 전략은 '고밀 개발'보다는 '고급화'가 핵심이다. 동일 면적 대비 세대 수 확대보다는 고가 분양을 통한 수익 구조가 중심이 되는 형태다. 한남뉴타운의 사업성은 서울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평가된다. 한강변 입지와 남산 조망, 용산 개발 수혜가 결합되면서 고급 주거지로의 포
최신 기사
-
서울 아파트값 횡보 속 강남구 반등…전셋값은 상승폭 더 커졌다
서울 아파트값이 횡보하는 가운데 강남구 아파트값이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은 상승폭을 키우며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24일 KB국민은행 KB부동산이 발표한 '5월 3주차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22%로 전주(5월 11일 기준)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지난주 보합이었던 강남구가 0.04% 오르며 소폭 반등했다. 광진구(0.67%), 동대문구(0.65%), 중구(0.63%), 성북구(0.51%), 강북구(0.46%) 등도 상승했다. 금천구는 0.02%로 서울에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
[분양캘린더] 동작구 대단지 2곳 청약…5월 4주차 2667가구 일반분양
5월 마지막 주 서울 동작구 '아크로리버스카이', '써밋더힐' 등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2667가구가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5월 25~31일)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700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667가구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아크로리버스카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써밋더힐', 경기 시흥시 대야동 '힐스테이트시흥더클래스', 인천 서구 경서동 '검암역자이르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주 쉬어갈 전망이다.
-
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시공사 선정…2.1조 초대형 수주
지하5층·지상 67층 규모 8개동…1662가구 부대복리시설 등 조성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핵심 재건축 지구인 압구정4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 2조1000억원대 초대형 재건축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압구정 핵심 입지의 변화가 주목된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압구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조합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삼성물산은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716명(총 조합원 1337명) 중 626표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득표율은 87.4%를 기록했다.
-
코레일, 계열사와 '행동규범 이행 협의회' 개최…"윤리·인권경영 강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계열사들과 함께 윤리·인권경영 강화에 나섰다. 코레일은 22일 대전 본사에서 5개 계열사와 함께 '행동규범 이행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코레일유통과 코레일로지스,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테크 등 계열사 인권경영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새롭게 마련된 '한국철도공사 협력사 행동규범'의 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사와 계열사 간 윤리·인권경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동규범에는 △윤리경영 △노동자 인권 보호 △안전·보건 △환경보호 등 4개 분야의 주요 실천 사항이 담겼다. 코레일은 이를 통해 협력사와 함께 법과 윤리를 준수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한토신, '여의도 장미'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49층 아파트로 재탄생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여의도 장미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1일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여의도 장미아파트 재건축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장미아파트 재건축은 동의서 징구 3주 만에 지정 요건을 충족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됐다. 1978년 준공된 장미아파트는 196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다. 재건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인근 여의도고등학교의 일조권 영향으로 기존 최고 49층 계획이 8~16층 수준으로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그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한국토지신탁은 일조권 문제 해결과 사업성 확보를 위해 내부 전문인력을 활용해 설계 검토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교육환경영향평가상 일조권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당초 목표한 최고 49층 계획과 한강 조망을 살릴 수 있는 사업계획안을 마련했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장미아파트는 380여 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
IPARK현대산업개발, 장애인 예술단 '봄의 소리' 음악회 개최
IPARK현대산업개발은 본사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단 '심포니 앙상블'의 봄의 소리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이번 공연은 장애인 단원과 임직원이 음악을 통해 교감하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본사 임직원과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포니 앙상블은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중증 장애 예술인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Spring Song'을 비롯해 '강 건너 봄이 오듯', 'You Raise Me Up' 등이 연주됐다.
-
현대건설, 현대카드와 압구정3구역에 '문화 디스트릭트' 조성
현대건설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압구정3구역 상업시설에 '문화 디스트릭트'를 조성한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단지를 문화 인프라를 갖춘 주거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현대카드와 협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단지 내 상업시설에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 단지에서는 문화시설이 단순 부대시설을 넘어 단지의 정체성과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일본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는 모리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힐스 갤러리, 페이스 갤러리 등을 통해 문화 공간을 조성했고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는 단지 내 이벤트홀 '더 셰드'를 운영하고 있다.
-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에 프라이버시 강화한 '하이엔드 주거' 제안
현대건설이 압구정5구역에 입주민의 독립적인 생활환경 구현에 초점을 맞춘 '프라이빗 라이프'를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고급 시설과 커뮤니티 확대에 더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간과 서비스를 구성했다. 단지, 동, 세대로 이어지는 동선을 '프라이빗 시퀀스'로 설정하고 외부인의 출입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주거환경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동 출입구인 '타임리스 게이트'를 통과하면 입주민 전용 시설이 이어진다. 각 가구로 향하는 동선에는 △헤리티지 가든 △시그니처 갤러리 △컨시어지 로비 △히든 보타닉 등이 배치된다. 해당 시설은 단지 외부와 분리된 입주민 전용 공간으로 계획됐다.
-
토허제 실거주 유예 확대 29일 시행…'세 낀 집 거래' 숨통 트이나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있는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조치를 오는 29일부터 시행한다. 세입자가 있는 집을 매수한 무주택자도 일정 기간 실거주를 유예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세입자 있는 주택 전체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29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개정안 시행은 지난 12일 정부가 발표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 확대' 대책의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12월31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실거주 의무 유예를 적용받을 수 있다. 대상은 지난 12일 기준 임대 중이거나 전세권이 설정된 주택이다.
-
GTX 삼성역 운행 검증 본격화…국토부 "점검·공사 병행"
정부가 GTX 삼성역 시공오류 구간에 대한 범정부 합동 안전 점검에 착수한 가운데 현재 공사는 중단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역 무정차 통과 방식은 향후 보강공법 검증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어서 안전 검증 결과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18일 특별현장점검단을 꾸린 데 이어 21일부터 행정안전부와 함께 범정부 합동점검 체계로 확대·개편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GTX 삼성역 시공오류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조사와 안전 점검을 지시하면서 정부 대응 수위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후폭풍 …"최대 145억 추가 혈세 부담 우려"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로 공사기간 연장이 현실화될 경우 최대 145억원 규모의 추가 운영손실 보상금 부담 가능성이 제기됐다 .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 제출자료와 언론보도를 분석한 결과 국토부는 GTX-A 민간사업자 SG 레일에 2024년 3월 수서 ~ 동탄 구간 개통 이후 2025년 2분기까지 총 673억 4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516억8300만원은 수서 ~ 동탄 단독 운영에 따른 위탁운영비 보전금이며 별도로 국토부는 삼성역 미개통에 따른 '운영이익 감소분'도 지속 보전 중이다. 특히 2025년 1·2분기에만 운영이익 감소분 명목으로 144억8700만원이 지급됐다.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주한아프리카외교단 '한-아프리카 기여상' 수상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한-아프리카 기여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26 아프리카 데이' 행사에서 정원주 회장이 '한-아프리카 기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6 아프리카 데이'는 ㈜헤럴드와 한·아프리카재단, AGA가 '아프리카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로 조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경제 단체장, 기업인, 주한 외교단 등 5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상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한국과 아프리카 간 교류에 기여한 인물에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정원주 회장은 그간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확대와 사회 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의 최초 수상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