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장위뉴타운, 16~17억 예상 공사비 상승, 비강남권 확산 서울 비강남권 '국민평형'(전용 84㎡) 아파트 분양가격이 20억원을 넘어설 기세다. 강북 핵심 재개발지로 꼽히는 장위뉴타운의 경우 이미 국평 분양가가 17억원을 육박하는 상황. 최근 가파른 공사비·금융비용 상승을 감안할 때 비강남권 분양가도 곧 '국평 20억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 분양을 앞둔 장위10구역 재개발단지 '장위푸르지오마크원'의 전용 84㎡ 분양가는 16억원대 중후반에서 17억원 안팎 수준에 정해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지는 총 193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체 공급물량의 절반 이상인 10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장위뉴타운 내 분양가는 수직상승을 거듭한다. 4년 전인 2022년 분양한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9억~10억원 수준이었다. 당시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게 정해졌다는 고분양가 평가를 받았고 결국 일부 공급물량이 미계약으로 남았다. 하지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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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일 없어요" 건설사 직원 2000명 줄었다...80%는 '비정규직'
지난해 5대 건설사에서만 직원 수가 2000명 넘게 줄었다. 주택 경기 침체와 착공 감소로 공사 현장이 급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줄어든 인력의 약 80%는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각 사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DL이앤씨·삼성물산(건설부문)·GS건설·대우건설·현대건설 등 5개사의 직원 수는 2024년 말 2만9655명에서 2025년 말 2만7612명으로 2043명 감소했다. 이 가운데 1631명은 기간제 근로자 감소분으로 전체 감소의 약 79. 8%를 차지했다. 회사별로는 DL이앤씨가 847명을 줄이며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고 이어 GS건설(487명), 대우건설(357명), 현대건설(247명) 순이었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기준 105명 감소에 그쳐 상대적으로 변화 폭이 작았다. 인력 감소는 주택·건축 부문에 집중됐다. 착공 감소로 현장 수 자체가 줄어들면서 실제 일부 현장에서는 무급 휴가 등 인력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주택 부문에서만 직원 수가 각각 178명, 20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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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논란'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국토부 "최대한 서두른다"
'종점 변경 논란'으로 중단됐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3년 만에 재개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을 최대한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5극3특 균형발전' 기조도 사업 재개 판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고속도로 건설 지연에 따른 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올해 상반기 중 사업 재개를 위한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다시 발주하고 최적 노선을 확정한 뒤 2029년 말 착공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절차를 최대한 앞당긴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타당성 조사 기간은 일반 고속도로 사업과 유사할 것"이라면서도 "최대한 빨리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사업으로 지난해 예산국회에서도 직접 언급이 된 만큼 국토부 차원에서도 그간 준비가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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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만에 동의율 확보"…서대문 홍은15구역, 조합설립 인가
서울 서대문구 홍은15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 인가를 받으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공지원 방식으로 추진된 정비사업 가운데 관내 첫 조합설립 인가 사례로 초기 단계부터 빠른 추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서대문구는 20일 홍은동 8-400번지 일대 홍은15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조합설립 동의율 75%를 27일 만에 확보하며 전국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 추진위원회 단계를 생략하는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 방식이 적용되면서 사업 기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조합 설립 전까지 필요한 비용도 구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투입돼 토지 등 소유자의 부담을 줄였다. 이번 인가는 지난해 9월 주민협의체 구성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졌다. 지난달 28일 조합 창립총회 이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인가까지 완료되며 사업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홍은15구역은 약 8만7976㎡ 부지에 최고 25층 이하, 1834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용적률은 241%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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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집값·실거래 한눈에…네이버페이, 부동산 서비스 개편
네이버페이(Npay)가 부동산 서비스를 개편하고 매물지도 기능을 강화했다. 20일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매물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됐다. 매물지도에서는 '단지' 기준을 선택할 경우 지도상에서 단지별 매물 가격과 실거래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관심 매물과 단지도 아이콘 형태로 표시된다. 맞춤형 검색 기능도 고도화했다. 전용면적 기준 필터링은 물론 계단식·복도식·복합식 등 현관 구조에 따른 검색이 가능해졌다. 또 교육·편의 항목에 학원, 백화점, 약국 등 생활 인프라 정보가 추가됐으며 복수 조건 설정을 통해 보다 정교한 매물 탐색이 가능하다. PC 서비스도 모바일과 동일하게 개편됐다. 부동산 홈에서는 인기 급상승 매물과 최근 조회한 관심 단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물지도 검색 기능 역시 단지 검색과 인기 매물 조회가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아파트, 빌라, 상가, 토지 등 매물 유형을 자유롭게 조합해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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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회장, 남아공·싱가포르 현장경영…호반, 에너지 사업 확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 투자 필요성을 강조하며 해외 현장경영에 나섰다. 2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대한전선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싱가포르 전력 인프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에너지 전환과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해외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호반그룹은 대한전선을 중심으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남아공 생산법인 엠텍(M-TEC) 공장을 찾아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엠텍은 2000년 설립된 대한전선 현지 법인으로 전력선과 통신선 등을 공급하며 아프리카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을 확장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전력 인프라 산업은 에너지 안보와 지속가능성, 성장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구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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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노른자 땅 입지 '아크로 드 서초' 분양…3.3㎡당 7800만원
강남역과 양재역 인근에 들어서는 '아크로 드 서초'가 3. 3㎡당 약 7800만원으로 본격 분양된다. 20일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아크로 드 서초'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16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3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해당), 2일 1순위(기타),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9일이며 정당계약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아크로 드 서초는 투기과열지구인 서초구에 위치해 추첨제 60%, 가점제 40%로 공급된다. 1주택자는 물론 청약점수가 낮아도 당첨의 기회가 열려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주변 단지 대비 저렴한 3. 3㎡당 약 7800만원의 평균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아크로 드 서초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역인 강남역까지 직선거리로 약 600m 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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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베스트파트너스데이 개최…협력사와 동반성장 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2026 베스트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협력사에 표창장과 표창패를 수여하고 상생 포상금과 계약보증 감면 등 인센티브를 등급별로 제공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포상 대상 협력회사 수를 확대해 동반성장 취지를 더욱 강화했다. 정경구 대표이사와 최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엠케이지 한혜숙 대표이사가 우수협력회사를 대표해 올해 공정거래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협약서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개정한 4대 실천사항을 준수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도급법 위반을 예방하고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금융, 기술, 교육,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회사를 지원하며 상생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어려운 건설 환경 속에서도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협력회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확립하고 협력회사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을 위한 방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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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전 현장 '3C 안전 캠페인' 실시…전도사고 예방 강화
신동아건설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강화에 나선다. 20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치우고(Clean)·비우고(Clear)·확인하고(Check)'를 골자로 한 '현장 3C 운동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율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정리정돈과 통로 확보, 작업 전 점검을 생활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동통로와 작업발판 등 전도 취약 구간을 사전에 개선해 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신동아건설은 협력업체 근로자가 참여하는 합동 안전보건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우수 근로자와 현장에 대해서는 별도 포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윤태경 신동아건설 안전담당 상무는 "최근 정리되지 않은 현장을 중심으로 전도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자율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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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문래 '더샵 프리엘라' 분양…공급 가뭄 속 관심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엘라'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더샵 프리엘라는 문래 진주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해당지역, 25일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4월 1일 발표되며 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선호를 반영했다. 전용 44㎡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됐으며, 59·74㎡는 침실 깊이를 약 3. 7m로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84㎡A 타입은 4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외관에는 더샵 브랜드를 상징하는 조명형 강재 측벽과 커튼월룩 디자인이 일부 적용된다. 커뮤니티는 골프·GX룸 등 스포츠시설과 패밀리라이브러리, 에듀·비즈니스 라운지 등을 갖출 예정이다. 입지는 '15분 생활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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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1548억원 계양~강화 고속도로 수주…수도권 서북부 축 확보
동부건설이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인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제3공구)'를 수주했다. 20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서 마산동까지 총 연장 4. 14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국도를 조성하는 공사다. 총 도급금액은 1548억원이며 동부건설이 70%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는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84개월이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인천 계양구에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연결되는 국가 간선도로망 사업으로, 수도권 서북부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향후 개통 시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지역의 교통 수요를 분산하고, 계양·김포·강화를 잇는 광역 교통축 형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제3공구는 김포 구간 내 주요 구간으로 고속도로 본선과 교량이 포함된 복합 공종 사업이다. 동부건설은 공공 토목 및 도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 관리와 품질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동부건설은 최근 부산신항~김해 고속국도 1공구와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화랑로 지하차도 공사 등을 잇따라 수주하며 도로·교통 인프라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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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산본 9-2구역 사업시행자 지정…1기 신도시 첫 사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군포 산본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20일 LH에 따르면 산본 9-2구역은 계획 3376가구 규모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해당 구역은 1기 신도시 내 LH 참여 선도지구 가운데 가장 빠르게 정비구역 지정을 마친 데 이어 사업시행자 지정도 처음으로 이뤄졌다. LH는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4월 중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주민 의지와 공공 지원이 결합된 결과"라며 "1기 신도시 재정비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H는 예비사업시행자로 참여 중인 산본 11구역(3892가구)에 대해서도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마친 상태다. 지정이 완료되는 대로 후속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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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 디올 정원 들어선다…패션쇼 콘셉트 '눈길'
서울시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과 손잡고 서울숲에 기업 참여형 정원을 조성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디올은 박람회 기간 서울숲 북측 외곽 메인 산책로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보라매공원에 이어 두 번째 협업으로 정원 스토리를 이어가는 연속성 있는 프로젝트다. 정원 설계는 조경설계 서안이 맡는다.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 대표가 총괄해 프렌치 디자인 감성을 서울숲 공간에 확장해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정원은 프랑스 그랑빌 정원의 분위기를 서울의 야생화와 계절감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그랑 팔레'를 연상시키는 철제 아치형 보행로를 조성해 방문객이 런웨이를 걷는 듯한 공간 연출도 시도한다. 계절별 연출도 강화된다. 봄에는 화려한 식재, 여름에는 시원한 색감, 가을에는 아늑한 분위기, 겨울에는 상록수와 그래스 중심 경관을 유지해 연중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