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별 홍보 지침 위반으로 시공사 선정 절차가 무효화된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가 시공사 선정 작업을 다시 추진한다. 롯데건설은 재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반면 조합과 갈등을 빚고 있는 대우건설은 아직 재입찰 참여 여부를 결론내지 못했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조합은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내고 재입찰 절차에 돌입했다. 조합은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5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6월 27일로 계획됐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가 1조3628억원에 달하는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으로 꼽힌다. 앞서 성수4지구는 지난 2월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이 무효 처리되면서 사업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당시 입찰에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했지만 조합 측이 입찰지침상 요구된 근거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대우건설의 입찰 참여를 무효화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조합은 재입찰을 공고했다가 논란이 생기자 입찰 자체를 취소했고 이어 서울시가 입찰 무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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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창민(前 현대산업개발 대표·前 한국주택협회장)씨 본인상
■박창민씨 별세, 박창민(전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前 한국주택협회장)씨 본인상, 배희숙씨 남편상, 박현재, 박용주씨 부친상, 이우리, 예솔지씨 시부상, 박시연씨 조부상=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2호실, 발인 2일 오전 7시40분, 장지 하늘문추모공원,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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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역·불광동 일대 4200가구 나온다…LH 공공주택 복합개발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불광동, 고덕역 지구 4156가구 등 올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사업 목표 8개 지구 중 7곳의 지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사업은 민간의 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 등 노후 도심에 공공주도의 수용방식(현물보상)으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 최초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LH는 총 46곳에 7만8000가구 규모 도심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H는 서울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 및 부동산 안정화 정책 완수를 목표로 지속적인 주민 설명회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장위12 △수유12 △용마산역 △상봉역 △창2동주민센터 △불광동329-32 △고덕역 등 총 7곳의 지구지정을 마쳤다. 이중 불광동329-32·고덕역 지구는 지난달 28일 고시된 곳으로 총 4156가구가 공급된다. 고덕역 지구는 대지면적 6만678㎡에 2486가구, 불광동329-32 지구는 대지면적 4만8859㎡에 1670가구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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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삼성 평택캠퍼스 일대 전력구공사 수주…공사비 2180억원
금호건설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신평택-고덕#3) 2공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에서 고덕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5. 4km 구간에 지하 전력 터널(전력구)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2단지를 비롯한 평택 지역 산업단지 전력 수급 안정성 향상에 필수적인 핵심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고난이도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방식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180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지분 80%(1744억원)로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9개월이다. 이번 전력구는 총 5,423m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약 5310m 구간은 쉴드 TBM(Shield Tunnel Boring Machine)을 활용한 대심도 굴착 방식으로 시공된다. 쉴드 TBM은 지반 압력과 굴진면을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고난도 공법으로, 도심지와 복합지반에서 안정적으로 시공하기 위해 높은 기술력과 경험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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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도시정비 수주 사상 첫 10조원 넘었다
현대건설이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11개 도시정비 사업지를 잇달아 수주하며 연간 수주액 10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2년 기록한 9조 3395억원을 1조원 이상 초과 달성한 실적으로, 국내 건설사 중 첫 '도시정비 10조 클럽' 입성이다. 현대건설은 이와 더불어 △업계 첫 연간 10조원 수주 △연간 최고 수주 기록 △7년 연속(2019~2025) 수주 1위 등 도시정비 수주 실적지표 '3관왕' 타이틀도 얻었다. 현대건설의 수주 실적이 늘어난 데에는 서울 대어급 주요 사업지를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현대건설은 2조 7489억원 규모의 서울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포함해 개포주공6·7단지, 장위15구역 등 조(兆) 단위의 대형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했다. 여기에 부산과 전주 등 지방 대도시 중심의 대형 사업지를 확보하며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히 쌓았다. 올해 국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은 약 50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두 배 가깝게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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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로또' 청량리 '줍줍' 떴다…"실거주 의무 없어" 신청 조건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역세권에서 실거주 의무 없이 10억원의 시세 차익이 가능한 '줍줍'(무순위 청약) 아파트 물량이 나왔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는 12월 1~2일 전용 84㎡A형 2가구와 전용 84㎡D형 1가구에 재공급을 진행한다. 해당 물량은 청약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돼 계약이 취소된 가구다. 이에 대해 청약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줍줍'이라고도 불린다. 분양가는 전용 84㎡A형(C5201·C6006호)이 10억 4120만 원, 전용 84㎡D형(B5506호)이 10억 5640만 원이다. 당첨자는 12월 15∼22일 계약금 10%, 내년 1월 12일에 중도금 60%를 납부해야 한다. 잔금 30%는 2월 9일이 납부일이다. 입주는 내년 2월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 에어컨 등 2400만~2700만원의 옵션 비용도 내야 한다. 해당 단지의 같은 면적 매물이 지난달 24일 19억5000만원 수준에 실거래된 점을 감안할 때 당첨되면 10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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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토지거래허가제
서울과 일부 수도권 지역에서는 집과 땅을 마음대로 사고팔 수 없다. 정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적용받아서다. 당초 토지거래허가제도는 말 그대로 토지를 거래할 때 허가받아야 하는 제도다. 과거 신도시 개발 계획이 발표됐을 때 이들 땅 투기, 사업 지연 등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됐다. 현재 제도의 쓰임은 본래 목적과 많이 달라졌다. 주된 규제 대상은 토지보다 아파트다. 집을 사고파는 '손바뀜' 속도를 조절, 집값을 안정화하려는 정책적 목적으로 주로 쓰인다. 일단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구역은 일정 규모 이상 부동산을 거래할 때 관할 시장, 구청장 등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실거주 목적으로만 매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는 불가능하다. 한 번 지정되면 매년 재지정 여부를 심사받아야 한다. 토지거래허가제도를 둘러싼 쟁점은 크게 보면 규제 범위와 정밀도다. 올해 2월 서울시는 지정한 지 5년여만에 '잠·삼·대·청'으로 불렸던 서울 강남 대치·삼성·청담동(9. 2㎢)과 잠실동(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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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건설업 규제·처벌 강화…"사후 규제영향평가 도입해야"
최근 국회에서 규제와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하는 건설산업 관련 법안을 대거 입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처벌 강화를 위한 법률을 만들기 보다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보다 합리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규제 도입후 사후 영향평가의 필요성도 강조된다. 3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국회에서 700건의 법률안이 신규 발의됐고, 이 중 건설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법률 제·개정안이 59건에 달했다. 59건의 건설 관련 신규 입법안 중 29건이 건설안전과 관련된 입법안이었으며, 이 중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경우 18건에 달했다. 즉, 이기간 발의된 건설 관련 전체 입법안 중 약 30%에 해당하는 수가 산업재해 저감을 위한 규제 및 처벌 강화 중심의 입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영준 건산연 연구센터장은 "지난 7월 말 국무회의에서 중대재해 근절 대책 주제 심층 토의가 이뤄진 이후 행정부와 입법부는 안전 규제와 관련한 제재·처벌 강화 대책을 잇달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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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민참여투표, 2.7만여명 참여"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민참여투표가 높은 참여도를 기록하며 마무리 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도시설계) 국민참여투표'가 총 2만7000여 명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 투표에 참여해 주신 한 분, 한 분의 뜻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마스터플랜을 차질 없이 수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국민참여투표는 정부가 그동안 시행해 온 각종 온라인 설문조사, 국민참여 플랫폼 투표 사례와 비교해 참여도가 높았다. 행복청은 이를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참여와 소통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 노력에 국민이 적극적으로 호응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국민참여투표 집계 결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상위 3개 작품에는 각각 가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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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다음주 전국 1만721가구 분양…의왕시청역SK뷰아이파크 등
12월 첫째 주 전국 14개 단지 총 1만721가구(일반분양 779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의왕시 고천동 '의왕시청역SK뷰아이파크',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8단지', 충남 천안시 청당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천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의왕시 고천동 265번지 일원에서 고천나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한 '의왕시청역SK뷰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1개 동, 총 1912가구 중 전용면적 46~84㎡, 95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앞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이 2029년 개통 예정이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아울러 의왕시청,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이마트, GS더프레시, 고천체육공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고천초·의왕중·우성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현충탑공원, 의왕고천지구 수변공원, 역사공원(예정) 등도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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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 동반성장·준법경영 실천…상생경영 '박차'
DL그룹이 전 계열사의 동반성장 및 준법경영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30일 DL그룹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달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의 공정거래와 상생 협력 활동, 협력회사 체감도 등을 평가한 지표다. DL이앤씨는 협력사를 '공동의 성장 파트너'로 규정하고 실질적 지원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칙에 따라 '지속가능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달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DL이앤씨는 업무 성과와 함께 안전 및 품질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숲 파트너스'를 지정한다. 선정된 회사에는 입찰제한 면제권, 계약이행 보증 요율 인하, 수수료 지원, 복지 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협력회사 소장 및 근로자를 위한 포상도 신설됐다. DL이앤씨는 협력사의 재무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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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동의대역 역세권 '힐스테이트 가야' 견본주택 운영
현대건설이 부산 해수부 임시청사가 예정된 구역 인근에 위치하는 '힐스테이트 가야'의 견본주택을 열어 운영 중이다. 30일 부동산 시장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가야 단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진구 가야동 197, 197-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교통편의성을 갖췄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부산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부산김해선·2호선 환승역인 사상역을 각각 5분, 10분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자차로 이동 시 가야대로, 수정터널, 백양터널의 진입이 용이해 부산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수정터널을 통해서는 부산의 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북항 일대로의 접근성이 높다. 아울러 단지가 조성되는 가야대로 일대는 브랜드 건설사들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이미 입주한 브랜드 단지들과 함께 이번 힐스테이트 가야, 가야 1구역, 가야 4구역, 가야홈플러스 주상복합개발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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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피한 DMC아트포레자이 보류지…신축 '국평' 12억원대
서울 은평구 'DMC아트포레자이' 보류지가 입찰에 들어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피해 '갭투자'(전세 낀 매매)가 가능해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10·15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점이 변수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색7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서울 은평구 'DMC아트포레자이' 보류지 전용 59㎡, 84㎡ B 총 2곳을 공개경쟁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입찰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다. 계약일은 같은 달 11일이다. 2023년 6월 준공한 DMC아트포레자이는 지하 3층~지상 22층, 8개 동, 672가구 규모다. 59㎡ 입찰 최저가는 10억5000만원, 84㎡는 12억5000만원이다. 시스템 에어컨이 거실, 안방 2곳에 설치됐으며 일반분양 옵션 사양과 동일하다. 최근 실거래가는 59㎡의 경우 10억4300만원, 84㎡는 12억5000만원 선이다. 현재 호가는 59㎡는 10억7000만~12억원, 84㎡는 12억~14억5000만원 선으로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