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서울경찰청,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 맞손

교보생명·서울경찰청,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 맞손

배규민 기자
2025.11.28 15:27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사진 왼쪽)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한 서울경찰청-교 보생명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교보생명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사진 왼쪽)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한 서울경찰청-교 보생명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아동·장애인·치매 환자 등 실종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사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이달 5일 서울경찰청과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보험·치매보험 가입자가 지문·사진 등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매월 1.0~1.5%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 실종 시 평균 90시간 걸리던 발견 시간을 약 1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는 제도다.

확산을 위해 전국 FP에게 전단지 8만부를 배포해 현장 안내를 강화한다. FP들은 상담 과정에서 실종취약계층 가정에 등록 절차를 안내하고 직접 지원도 제공한다.

또한 교보생명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해 전국 10만명의 사회복지사에게 금융·헬스케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정의무교육, 재무설계 세미나, 비대면 의료상담, 교보문고·핫트랙스 할인 등이 포함되며 일부 보험료는 최대 1.5%까지 할인된다.

교보생명은 '꿈도깨비 프로젝트', 청각장애 아동 지원,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등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도 지속해 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실종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사 지원은 지역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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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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