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중저신용자 부채 질 향상·씬 파일러 대출 실행→정상상환 이력 생성 효과 인뱅, 중저신용자의 1금융권 복귀 '사다리' 역할 인터넷전문은행 3사에서 올 1분기 신용대출을 받은 중저신용자 두 명 중 한 명이 한 달 내에 신용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인뱅을 향해 "그들이 가진 데이터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명확히 증명하게 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인뱅의 독자적 대안신용평가모형이 취약차주의 신용상태 개선을 돕는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근거가 확인된 셈이다. 10일 머니투데이가 올해 1분기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중신용대출(중저신용자 대상 개인 신용대출)에 따른 신용점수 상승 기여도를 전수조사한 결과 중저신용자 차주의 49.2%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가 상승했다. 카카오뱅크는 실적발표 때 이 수치를 공개하지만, 3사 전체 규모가 확인된 건 처음이다. 케이뱅크의 경우 중신용대출을 받은 고객 중 48.4%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 상승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신용점수는 평균 46점이 올랐으며 가장 큰 폭으로 점수가 오른 고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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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기대해도 좋아"…iM금융이 자신한 이유
iM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15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제자리걸음한 가운데 "2분기부터는 좋은 실적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28일 천병규 iM금융 부사장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자산의 조기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개선과 자본시장 회복에 따른 비이자이익의 개선이 동시에 예상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1분기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간보다 3. 6% 줄어든 1206억원을 기록했다. iM증권도 같은 기간 7. 7% 감소한 239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반면 iM라이프와 캐피탈은 각각 63. 4%, 31. 3% 확대된 165억원, 193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iM금융이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을 자신하는 이유는 1분기 동안 자산을 많이 늘렸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1분기에 대출 등 자산을 늘려놓으면 해당 자산에 따른 이자수익 등이 1년 내내 당기순이익이 반영되기 때문에 상반기에 자산을 늘려놓는 경향이 많다. iM뱅크의 원화대출은 전년 말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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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터널'서 '가속페달' 한화손보…역발상으로 車보험 나홀로 질주
자동차보험 적자 터널 속에서 한화손해보험이 되려 사업을 확대하는 역발상으로 나홀로 질주하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1분기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점유율 6%를 넘어서며 '빅5' 굳히기에 들어갔다.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도 전날 열린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에 4대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와 대표들과 함께 참석했다. 5대 손보사는 시장점유율을 기준으로 소집됐다. 손보업계는 그간 자동차보험 5대 손보사로 한화손보가 아닌 메리츠화재를 포함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한화손보가 캐롯손보를 흡수합병한 뒤 판도가 달라졌다. 지난 연말 기준 한화손보(8164억원)와 캐롯손보(3335억원)의 합산 매출(원수보험료)은 1조1499억원으로 메리츠화재(7997억원)를 크게 앞질렀다. 올해도 한화손보 자동차보험 사업은 탄력을 받고 있다. 통합 이후 6개월 만에 자동차보험에서 1분기에만 역대 최대인 3000억원의 매출(원수보험료)을 기록했다. 지난달 한화손보 자동차보험 매출은 1100억원을 웃돌아 월 기준 최대 실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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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리면 큰일"… 증가하는 해킹위협, 보안태세 강화하는 2금융
사이버 침해(해킹) 위험이 나날이 커지면서 2금융권이 정보보호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2금융권은 시중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데다가 최근엔 '미토스'와 같은 AI(인공지능) 기반의 신종 해킹 위험까지 떠올랐다. 롯데카드 제재 논의에서 보인 금융당국의 엄벌 기조도 긴장도를 높이는 요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조만간 사이버 해킹과 내부 이상행위를 선제적으로 탐지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구축한다. 최근 금융권 해킹 사고가 빈번한 데다가 위협의 정도가 점차 지능화됐는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3년 보안솔루션을 구축했고 올해 14년 차를 맞았다. 매년 정보보호 태세를 강화하는 사업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기존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더해 신규 보안 솔루션을 추가로 도입한다. 소요 예산은 50억원이며 구축 시기는 올해 하반기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새마을금고 업무망에 2만개 PC를 새로 도입하고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에이전트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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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545억…"비은행이 실적 견인"
iM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5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2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기여도를 34%까지 끌어올리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28일 iM금융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억원 증가한 15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간보다 3. 6% 줄어든 1206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이 3853억원으로 5. 5% 증가했지만, 비이자이익이 24% 감소한 136억원에 그쳤기 때문이다. 대신 비은행 계열사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iM증권 217억원, iM라이프 165억원, iM캐피탈 1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달성하며 그룹 실적을 뒷받침했다. 그룹 전체 이익에서 비은행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1분기 15. 5%, 2025년 1분기 30. 3%에 이어 올해 34. 0%로 확대됐다. iM금융 측은 지난해 중장기 성장 전략 재점검 등 체질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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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CEO가 뽑은 사외이사가 연임 결정 못하게 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CEO(최고경영자)의 연임을 엄정하게 관리하겠다"며 특히 "(현직) CEO가 뽑은 사외이사진이 연임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회장의 인사권을 갖고 있는 이사회 사무국이 사외이사들을 선임하고 현 CEO와 이전 직장에서 같이 근무했던 인사가 임원후보추천위원장을 맡아 연임을 결정한 사례 등을 지적했다. 금융당국이 다음달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지배구조 개선안에는 사외이사들과 CEO간 연결고리를 끊는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이 원장은 28일 한국금융연수원 신임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의 강연자로 참석해 "지난해 국내 은행·지주 이사회의 전체 표결 6100표 중 사외이사가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은 단 1표에 그친다"며 "그동안 사외이사들이 얼마나 독립적으로 판단해왔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특히 이사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금감원이 점검한 금융지주의 사례를 제시했다. 이 원장은 A금융지주의 경우 2023년 현 회장과 함께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가 모두 회장의 인사권 내인 이사회 사무국을 통해 선임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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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출, 안 갚아도 됩니다" 금감원장 도장 쾅…'무효' 된 53건, 왜?
신고 한 번으로 불법사금융 피해자에게 신용회복위원회 전담자를 배정해 불법추심 중단, 소송지원 등을 하는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시행 후 782건의 불법추심 중단 및 채무종결 조치가 이뤄졌다. 피해자 1인당 불법사금융 피해액은 1620만원으로 연 이자율이 1417%에 달해 대부계약 무효 기준인 연 60%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신복위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난 8주간 233명이 피해 상담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불법사금융 계약의 내용이 정확하게 파악된 53명(채무건수 371건)에 대해 분석한 결과 1인당 불법사금융 이용금액(대출원금)은 약 1097만원, 1인당 피해액(실제 상환한 금액)은 약 1620만원이었다. 연 이자율(약정 기준)은 약 1417%로 대부계약 무효(원금 및 이자 전체 무효)의 기준인 연 60%를 크게 웃돌았다. 신복위 전담자는 782건의 불법사금융 채무에 대해 불법사금융업자를 대상으로 불법추심 중단 및 채무종결을 요구해 불법추심을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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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맹점, 비대면으로 신속 가입..미성년자 가족카드 발급허용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시 사업장의 영업 여부를 영업점 방문 절차 없이 비대면으로 확인하는 방안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가맹점 가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디지털기술 발전, 비대면 거래 활성화 등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현행 법령상 가맹점모집인은 사업장을 방문해 영업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의 가맹점 가입에 상당기간이 소요되는 등 불편이 발생했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가맹점 모집인은 전자적 방식을 활용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사업장의 영업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이 빠른 사업 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 시행령은 다음달 4일부터 시행된다. 아울러 제도 개선에 따라 미성년자에 대한 가족카드 발급이 가능해지며 후불교통 기능이 있는 미성년자 체크카드의 후불교통 이용한도가 월 5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상향된다. 후불교통 기능이 없는 미성년자 체크카드의 발급연령은 현행 만 12세 이상에서 만 7세 이상으로 하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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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취약계층 재기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 전국 확대
KB국민은행이 취약계층 고객에게 채무조정 및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전국 주요 거점지역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KB희망금융센터'는 지난 2월 서울과 인천에 이어 대구, 대전, 부산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를 기념해 이날 국민은행 상도동종합금융센터 2층에 위치한 KB희망금융센터 서울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과 송용훈 KB국민은행 여신관리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KB희망금융센터는 △은행 자체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금융상품 및 고금리 대출 전환방안 등을 알려주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KB금융이 자체 개발한 KB GenAI 기반의 여신 사후관리 AI Agent를 도입해 직원들의 상담 역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국민은행 기부금을 재원으로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와 연계한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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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놀이기구, 이제 줄 서지 말고 '모니모'에서 예약하자
삼성금융네트웍스의 '모니모' 앱에서도 에버랜드 놀이기구를 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삼성금융 '모니모'에 에버랜드 주요 앱 서비스 탑재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니모에서 제공하는 주요 에버랜드 서비스는 △스마트 예약 △실시간 어트랙션 운행 정보 △주차 정보 및 발레파킹 예약 △에버랜드 전용 포인트인 '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등이다. 삼성금융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용 단계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에버랜드 방문 전 모니모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에버랜드 롤러코스터 형상을 본뜬 'M'자 그리기에 참여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으로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에버랜드 현장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에버랜드 내 모니모 홍보 부스에서 QR 코드를 촬영해 퀴즈에 참여하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하고 어트랙션 우선 탑승권인 'Q-Pass'를 받을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고객 대상의 '학교대항전' 걷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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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선불 결제수수료 3.0%, 전금업자 평균의 2배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18개 전자금융업자의 결제 수수료율이 카드 1. 98%, 선불 1. 74% 인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반기 대비 각각 0. 01%P(포인트), 0. 07%P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결제 수수료 공시 대상 18개 전금업자의 평균 결제 수수료율이 이같이 공시됐다고 28일 밝혔다. 수수료율 공시 대상은 전업 PG형의 경우 토스페이먼트, KG이니시스, NHN KCP,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 KSNET 등 6개사고, PG·선불 겸업형은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 NHN 페이코, 티머니, 티머니모빌리티,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7개사다. 쇼핑몰형은 십일번가, 지마켓, 쿠팡페이, SSG페이먼츠 등 4개사, 배달플랫폼형은 우아한형제들(배민) 1개사다. 공시 대상은 직전 11개사 대비 7개사가 늘었다. 특히 카드 결제수수료율은 유형별로 평균 1. 80~2. 08%로 격차가 크지 않았으나 선불결제는 4개 유형별로 차이가 났다. 쇼핑몰형과 배달플랫폼형이 각각 2. 3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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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가정의 달 맞아 '교보손주사랑' 건강·종신 보험 출시
교보생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보손주사랑건강보험 (무배당)'과 '교보손주사랑포에버종신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조부모가 손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도 든든한 경제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건강 보장과 손주사랑자금 및 연금 전환 기능을 탑재했다. '교보손주사랑건강보험 (무배당)'은 태아부터 30세까지 손주의 성장단계별 맞춤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으로이다. 임신·출산 단계부터 영유아 및 청소년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핵심 질환을 보장한다. 임신중독증, 저체중아 지원, 신생아 보장은 물론, 소아암·양성뇌종양·뇌출혈 등 중대질병과 화상치료, 교통재해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독감·수족구 등 감염병부터 성조숙증, ADHD, 어린이근시, 중증아토피, 중증틱장애, 특정언어장애 등 성장기 주요 위험을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차별화된 손주사랑자금 전환 옵션도 있다. 손주의 대학 입학 시기(20~25세)에 맞춰 주계약 보험료 감액을 통해 매년 손주사랑자금을 최대 5년간 받을 수 있어 대학학자금, 독립자금 등으로 유연하게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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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올해 최우선 사업은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올해 경영전략으로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를 강조했다. 28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성 대표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를 경영 핵심원칙으로 정립하고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가장 첫 번째 과제로 소비자보호를 꼽았다. 동양생명은 이미 지난달 이사회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실무 현장의 실행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엔 조운근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상무가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 소비자보호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당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거버넌스 혁신은 동양생명이 '고객 권익 보호'를 경영의 DNA로 이식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히 고객의 시선에서 의사결정하는 구조를 정착시켜, 고객이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