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스타트UP스토리]권기원·권재우 한국교육파트너스 각자대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고1부터 도입된 고교학점제는 가뜩이나 변화무쌍한 대학입시 정책 중 근래 30여년 간 가장 큰 격변으로 일컬어진다. 학생이 선택한 과목과 그 안에서 탐구한 과제에 따라 진학의 방향 자체가 바뀔 수 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입학한 직후부터 '꾸준히 관리 받는' 설계가 필요해졌다. '수능 한 방'이나 '내신 관리'만으로는 갈 수 있는 상위권 대학도 사라진다. 학교생활기록부에 남겨진 3년 간의 흔적이 가장 중요한 대입의 열쇠가 됐다. 한국교육파트너스는 이 같은 입시제도 대격변에도 정작 사교육 현장은 수능과 내신에 조준돼있다는 판단 아래 그 빈틈을 메꾸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월 5만~10만원만 내도 '대치동 프리미엄 컨설팅'━권재우 대표는 "생기부를 관리하려는 수요는 폭증할 수밖에 없는데 지금 민간 교육 업계에는 이걸 공급할 여건이 아직 갖춰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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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마다 만들던 AI 문제 해결"…원프레딕트, 대형 국책사업 참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 설비 예지보전·이상탐지 AI(인공지능) 개발사 원프레딕트가 총 사업비 7368억원 규모의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서로 다른 로봇과 설비가 하나의 지능처럼 함께 판단하고 움직이도록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제 제조·물류 현장에서 실증하는 대형 국가 연구개발사업이다. 2030년까지 국비 5150억원을 포함해 총 7368억원이 투입되고 전북 완주 일원에는 연구개발부터 현장 실증,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피지컬AI 실증단지가 조성된다. 원프레딕트가 참여하는 과제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협업지능 피지컬AI SW 표준화 및 모듈형 SDF-OCS(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운영·제어 시스템) 설계·구축'이다. 총 연구개발비는 약 720억원 규모로 지난 8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년5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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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브랜드 마케팅 기법 고도화…스토어링크, CAIO 직책 신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커머스 마케팅 솔루션 기업 스토어링크가 박범서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를 초대 CAIO(최고인공지능책임자)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스토어링크는 CAIO 직책을 새로 신설하고 이번 영입을 추진했다. 박 CAIO는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조교수로 AI 전략 트랙 주임교수와 AI 교육혁신 책임교수를 맡고 있다. 앞서 더 이노베이터스 투자 자문역과 곰앤컴패니 이사·신사업본부장 등을 거쳤고 현재 한국벤처창업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LLM(대규모언어모델) 제어 △AI 에이전트 설계 △AI를 활용한 마케팅 분석 △창업기업 사업 전략 등이다. 최근에는 생성형 AI의 답변 내 특정 기업·브랜드의 등장 빈도와 내용을 측정하는 'AI 검색엔진 최적화(ASEO) 가시성 지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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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주미, '이지랩' 모델 발탁…"MZ도 편하게 쓰는 업무도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PC·모바일 유틸리티 브랜드 '이지랩(ezLab)'을 운영하는 모비소프트가 배우 안주미을 새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 슬로건 'MZ답게 EZ하게'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지랩은 캡처와 압축, 화면 녹화, 메모, 파일 검색, 다운로드 등 필수 유틸리티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국내 기준 DAU(일일활성사용자)는 30만명 이상을 확보했다. 이지랩은 브랜드 캠페인 필름 2편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고 복잡함을 덜어낸 직관적이고 가벼운 업무 도구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알린다는 목표다.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된 안주미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8의 신입 크루로 합류해 간판 코너 '스마일 클리닉' 등에서 젠지(Gen-Z) 신조어를 구사하는 막내 직원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비소프트 관계자는 "안주미 배우가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유쾌한 MZ 감성이 이지랩이 지향하는 쉬운 소프트웨어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어 뮤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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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위협 탐지 운영비↓ …인포시즈, AI 보안 솔루션 'GOS'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엔터프라이즈 AI(인공지능) 기업 인포시즈가 그래프 기반 AI 보안 솔루션 '고스(GOS)'를 정식 출시하고 국내 반도체 대기업에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인포시즈는 기업의 방대한 데이터와 산업 지식을 온톨로지(지식을 개념과 관계의 형태로 정리) 기반으로 연결해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추론까지 가능한 산업 전용 AI를 구축한다. 인포시즈 관계자는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은 미리 등록된 공격 유형과 탐지 규칙을 중심으로 보안 위협을 찾는다면 고스는 조직의 업무 패턴을 학습하고 데이터 간 관계를 그래프화해 평소와 다른 행동이 감지되면 보안 위협으로 식별한다"고 소개했다. 고스는 자체 개발한 '그래프 ML(기계학습)' 기술로 대규모 보안 로그를 분석한 후 위협 가능성이 높은 후보만 '애널라이저 LLM(대규모언어모델)'에 전달해 위협 가능성과 행위 맥락을 정밀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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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은폐 차량도 탐지…아이싸이, 함상서 'SAR 위성 운용' 검증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유럽의 위성기업 아이싸이(ICEYE)의 한국법인 아이싸이 코리아가 최근 해군·해병대 합동훈련에서 대한민국 해군과 상용위성을 활용한 함상 위성정보 지원 운용 개념을 구현했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아이싸이는 핀란드를 기반으로 합성개구레이더(SAR) 군집위성을 운용하며 국방·정보, 환경 모니터링, 보험, 재난·비상 대응 분야에 위성정보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 투입된 전개형 위성정보운용체계(ISR Cell)는 자사 SAR 위성군과 연계해 위성정보 운용에 필요한 기능을 작전 현장으로 옮겨놓은 시스템이다. 고정된 지상국에 의존하지 않고 현장에서 촬영을 계획한 뒤 위성이 촬영한 데이터를 수신해 SAR 영상으로 처리·분석한다. 아이싸이 코리아는 ISR Cell의 기능을 축소한 이동형 차량을 대형수송함(LPH)에 탑재하고 훈련 전 기간 SAR 위성정보를 제공했다. 고정된 지상 시설이 아닌 해상에서 기동 중인 함정에서 촬영 계획 수립부터 영상 획득·분석과 현장 활용까지 위성정보 운용 전 과정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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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CT·영상편집 AI… 30일 'K딥테크 왕중왕전' 12개팀 격돌
국내 대표 딥테크(첨단기술) 창업 경연장인 '2026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결선에 진출할 교원·학생창업팀 총 12개팀이 확정됐다. 이들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플러스 스테이지에서 대상을 가린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주관하는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포스텍(옛 포항공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올해 대회는 정부의 '5극3특' 정책과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선 진출팀은 6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창업원 내부심사를 거쳐 추천된 팀을 대상으로 유니콘팩토리가 별도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IR 자료 등을 종합검토해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삼성 C랩 아웃사이드(박남현 파트장) △GS벤처스(홍석현 대표) △에코프로파트너스(이재훈 대표) △L&S벤처캐피탈(주성진 대표) △LB인베스트먼트(구중회 전무)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용관 대표) △시리즈벤처스(박준상 대표) △씨엔티테크(전화성 대표) △한국과학기술지주(최치호 대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손수창 사업총괄본부장) 등 딥테크 투자생태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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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방산에 '뭉칫돈'…이번주 스타트업 투자도 '훈풍'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9월 다섯째주(9월28일~10월2일) 투자유치를 발표한 기업은 바이스트라타, 알비웨어, 제이드래곤게임, 관악연구소, 에스이노베이션스, 퍼플에이아이, 자리컴퍼니, 리옵스, 로맨시브, 아바타테라퓨틱스, GMI클라우드, 디지트론, 하이브랩, 데이터브릭스 등 총 14개로 집계됐다. 전월세 관리 플랫폼 '자리톡'을 운영하는 자리컴퍼니가 14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메가딜'(100억원 이상)을 성사시켰다. 방산 부품·모듈 전문기업 디지트론도 1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유치하며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낸다. 국내 벤처캐피탈(VC)들의 글로벌 AI (인공지능)기업을 향한 '베팅'도 두드러졌다. KB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는 미국 AI 인프라 기업 GMI클라우드의 6억6800만달러(약 9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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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마존 5위 뚫은 K-더마… 주사피부염 앓던 의사의 '세안 혁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뷰티의 격전지인 미국에서 저가 경쟁이나 유명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기대지 않고, 현지 의료·스파 채널과 교육형 콘텐츠로 아마존 순위권에 안착한 브랜드가 있다. 건강생활기업 에이치피오의 자회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주닥(JOODOC)'이다. 주닥은 지난 4월 미국 아마존에 진출한 이후 간판 제품인 '로즈 젠틀 클렌징 밀크'가 카테고리 5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LA), 샌디에이고, 바통루지 등 미국 주요 거점의 메디컬 클리닉과 메디컬 스파, 프리미엄 K-뷰티 편집숍 등 오프라인 채널 5곳에 연이어 입점했다. 국내에서도 H&B(헬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의 클렌징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 인플루언서 협찬 대신 주닥을 이끄는 피부과 전문의 이주희 주닥더마코스메틱 대표가 직접 미국 현장으로 날아가 소비자를 만나는 '교육형 팝업'을 전개한 것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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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기업 디지트론, 100억 프리IPO 투자 유치…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방산 부품·모듈 전문기업 디지트론이 약 1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내년 코스닥 IPO(상장)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SBI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IBK벤처투자, 뉴메인캐피탈,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베스티안파트너스, 에이치엔벤처스 등 5개 기관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디지트론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앞서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현재 주관사와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점을 협의하고 있다. 디지트론은 방산 분야에서 고성능·초정밀 RF(무선주파수)와 실시간 임베디드 신호처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중동에 수출 중인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천궁-II'의 핵심 부품을 비롯해 다양한 유도무기체계에 적용되는 부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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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기술지주, 올해 팁스 추천 7곳 '전원 선정'…딥테크 2곳 포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유니스트기술지주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추천한 스타트업 7곳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 유니스트기술지주는 올해 팁스에 추천한 일반형 5개사와 딥테크 2개사 등 총 7개사가 모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유망 기술기업을 발굴·투자한 뒤 정부 R&D(연구·개발) 지원까지 연계하는 창업 육성 체계가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유망 창업기업에 선투자한 뒤 정부에 추천하면 별도 평가를 거쳐 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 기준 일반형 팁스는 2년간 최대 8억원, 딥테크 팁스는 3년간 최대 1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한다. 일반형 팁스에는 △가디언에이아이 △코파 △뉴메릭테크 △트러스컴퍼니 △퀀타이즈랩스 등 5개사가 선정됐다. 딥테크 팁스에는 △터넬 △청명첨단소재 등 2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터넬은 UNIST (울산과학기술원) 교원창업기업, 퀀타이즈랩스는 학생창업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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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소고기보다 싸게"…'배양육 1호' 눈앞 팡세, 내년 식탁 노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첫 소고기 배양육이 이르면 내년 식탁에 오를 전망이다. 2015년 설립된 바이오테크 기업 팡세가 지난해 5월 국내 배양육 기업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시판을 위한 관련 허가를 신청하면서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연말 나올 예정이다. 허가를 받으면 팡세는 국내에서 소고기 배양육을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첫 기업이 된다. 이성준 팡세 대표는 "일반 소고기보다 무조건 더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결국 식품은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맛있어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배양육은 가축에서 확보한 소량의 세포를 배양해 고기로 만드는 기술이다. 식물성 원료로 고기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는 대체육과 달리 실제 동물 세포를 키워 만드는 만큼 기존 육류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는 데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국내 여러 푸드테크 기업이 배양육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아직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생산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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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은 기본, 성능까지 갖춘 폐PET 업사이클링 복합소재 뜬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후위기 시대, 친환경 소재는 언제나 '가야할 길'이다. 하지만 탄소 감축이라는 명분은 연구실을 벗어나기 쉽지 않다. 가격이 비싸거나, 기존 생산라인과 맞지 않거나, 물성이 산업 현장의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울 때가 많다. 섬유강화 복합재료와 재활용 PET를 활용한 고성능 열가소성 복합재를 연구하던 소재공학 박사 출신의 김세윤 컴퍼지트솔루션즈 대표는 이를 "좋은 소재와 팔리는 소재가 반드시 같지는 않다"며 "성능이 검증된 소재를 연구실 안에만 두기 아까워 창업했다"고 밝혔다. 컴퍼지트솔루션즈는 폐PET를 고부가 소재로 되살리는 자가강화 PET(srPET) 복합소재와 친환경 난연 솔루션 '에코플라믹스(EcoFlamix)'를 개발한다. 김 대표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산업이 실제로 선택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유리섬유나 탄소섬유를 플라스틱 수지에 섞어 굳힌 복합소재는 분리가 어려워 재활용도 까다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