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UFO 칼럼] '기후위기를 넘어 녹색 미래로.' 최근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발표 현장의 무대에 걸린 문장이다. 경제부총리는 2035년까지 재정 200조원과 기후금융 790조원 등 1000조원 규모의 재원을 녹색전환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철강·태양전지·가전 기업의 대표들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민간 220조원이 들어가는 10대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 발표를 들으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산업이 스스로 다음 세대로 건너가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을 보고 있다는 실감이 들었다. 다만 그 자리에 앉은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자로서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이 거대한 설계도 안에서 혁신기업의 자리가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기술이 없어서 멈추지 않는다. 첫 고객과 첫 실증 현장, 그리고 장기 자본이 없어서 멈춘다. 실험실에서 검증된 기술도 실제 공장에서 돌려보지 못하면 팔 수 없고, 팔아본 적 없는 기술에는 누구도 돈을 대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K-GX는 이 문제를 풀 가장 좋은 기회다. 공정을 바꿔야 하는 철강·석유화학·시멘트·반도체 공장이야말로 혁신기술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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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비우량 기업' 낙인…코스닥 승강제, '자금 쏠림'만 키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스닥 시장을 '프리미엄'과 '스탠더드'로 나누는 승강제 도입을 앞두고 벤처투자업계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신규 상장기업 대부분이 프리미엄군 진입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소형 스타트업의 IPO(기업공개) 위축과 회수 시장 침체라는 연쇄 파장이 불가피해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르면 다음달 우량기업을 프리미엄, 나머지는 스탠더드로 분류하되 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등급을 오르내리게 하는 코스닥 승강제의 세부 윤곽을 공개한다. 코스닥 신뢰도를 높여 기관·외국인 자금을 유인하겠다는 취지다. 문제는 신규 상장사 대다수가 스탠더드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미래에셋·NH 등 주요 증권사 분석에 따르면 현재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준을 적용할 경우 프리미엄군 진입 기업은 70~80곳에 불과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요건인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상위 7% 이내 △최근 3개 사업연도 평균 영업이익 300억원 또는 매출 3000억원 이상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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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회수시장 체질 개선하려면, 세컨더리·M&A 활성화 시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PO(기업공개)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자 정부가 컨티뉴에이션펀드 도입과 BDC(기업성장집합기구) 세제 혜택 등 '세컨더리(구주거래) 활성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무리하게 IPO를 추진하는 대신 만기가 도래한 벤처펀드의 자금을 유동화해 스타트업이 지속적인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다만 업계에선 근본적인 회수 시장의 체질 개선을 위해 M&A(인수합병)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컨티뉴에이션 펀드 도입하고 BDC 살려야"━ 2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모태펀드에 '컨티뉴에이션펀드'를 도입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컨티뉴에이션펀드는 만기가 도래한 펀드의 운용사(GP)가 포트폴리오를 이전받는 조건으로 새로 결성하는 펀드다. 중기부는 모태 자펀드 GP가 해당 펀드를 조성할 때 주요 출자자(LP)인 모태펀드가 재투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약관 개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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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배탈난다"…벤처투자 역대 최대라는데 더 어려워진 '엑시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가 9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벤처캐피탈(VC) 업계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투자금을 현금화하는 회수시장의 핵심 통로인 코스닥 IPO(기업공개) 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다. 투자 확대가 제때 회수로 이어지지 않으면 최근 투자 열기가 자칫 시장 전체를 흔드는 '버블'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벤처투자 및 벤처펀드 결성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는 8조86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3% 늘었다. 이는 벤처 호황기였던 2022년 상반기(7조6442억원)를 뛰어넘은 역대 최대 규모다. 신규 펀드 결성액 역시 33% 증가한 8조4366억원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반면 회수시장은 침체의 골이 더 깊어졌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6년 1~7월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스팩 제외)은 총 20곳으로 전년 동기 41곳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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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상장사 80% 마이너스…벤처투자 '상장=대박' 옛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벤처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돌려주는 '상장 대박'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사업실패 등 투자위험을 감수하고 초기기업에 자금을 투입했던 벤처캐피탈(VC)들이 제도에도 없는 '자발적 락업(lock up·의무보유)'에 발이 묶여 상장 직후 급락하는 주가를 속수무책으로 지켜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7월 코스닥에 신규 상장(스팩 제외)한 20개 종목 중 이달 21일 종가 기준 공모가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하는 곳은 4곳에 불과하다. 피스피스스튜디오(-75. 86%), 스트라드비젼(-73. 92%), 한패스(-72. 89%) 등 7개 종목은 공모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근본적인 원인으론 코스닥 시장 전반의 체력 저하와 공모가 거품 등이 꼽힌다. 올해 930선에서 출발해 5월 한때 1170선까지 치솟았던 코스닥 지수는 공모주 거품이 꺼지며 이달 들어 800선 안팎에서 횡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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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N 뉴스로 영어실력·사고력↑…소크라AI, 새 프로그램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에듀테크 기업 소크라에이아이가 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리얼 아카데미'를 통해 CNN 뉴스 콘텐츠를 활용한 영어 글쓰기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CNN의 청소년 대상 뉴스 프로그램 'CNN10'의 시사 영상을 소재로 영어 글쓰기를 학습하는 과정이다. 총 60개 강의로 구성됐으며 정보 전달·설득·묘사·서사·창작 등 다섯 가지 유형의 글쓰기를 다룬다. 차별점은 학습자가 영어로 읽고 쓰는 소재다. 기존 초등 영어 콘텐츠가 창작 스토리나 일상 회화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전세계 언론이 실제로 다루는 이슈를 학습 소재로 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달 기지의 폐기물 재활용 방법을 찾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 로봇청소기 해킹으로 드러난 스마트홈 기기의 보안 결함, 디즈니가 공개한 인터랙티브 로봇 캐릭터 등이 하나의 강의가 된다. 학습자는 정해진 문장을 외우는 대신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영어로 표현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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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브랜딩·디자인 허들 낮춘다"…미리디-스터닝, B2B 공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운영하는 미리디가 디자이너 소싱 플랫폼 '라우드소싱' 운영사 스터닝과 기업 고객 대상 브랜딩·디자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미리디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디자인 편집 도구와 인쇄·제작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스터닝은 디자인·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기업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30만명 규모의 디자이너 풀(Pool)을 확보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로고(CI·BI) 개발부터 맞춤형 브랜드 디자인까지 전문 디자이너에게 직접 의뢰하려는 B2B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리디는 B2B 네트워크와 자체 전문 디자인 역량에 스터닝의 디자이너 풀을 결합해 기업 고객 맞춤형 브랜딩 인프라를 넓힌다. 협력 분야는 △B2B 브랜딩·디자인 프로젝트 전문 디자이너 매칭 및 리소스 지원 △미리캔버스·비즈하우스 인프라를 활용한 제작·인쇄 연계 △공동 비즈니스 기회 발굴 △디자인 트렌드 및 산업 인사이트 정기 교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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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발전 손실 잡는다…에이치에너지, 녹색기술인증 획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근거해 신산업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정부가 공식 확인하는 제도다. 에이치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예측 및 I-V커브(전류-전압 곡선) 이상진단 기반 소규모 발전소 운영·유지관리 기술'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태양광 부문 인증을 받았다. 인증받은 기술은 AI(인공지능) 기반 태양광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를 통해 구현하고 있다. 전국에 분산된 태양광 발전소 현장의 인버터 전압·전류·전력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발전소 이상 유무를 원격으로 진단해 준다. 태양광 모듈의 전류-전압 특성을 나타내는 I-V커브를 분석해 고장 유형을 판별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녹색기술인증을 위한 심사는 솔라온케어의 기술이 실제 적용되고 있는 전국 발전소의 데이터를 근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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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 해외숙소 예약하면 통신망이 공짜…고객 여행 편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상 기반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가 글로벌 통신 기업 보예(VOYE)와 손잡고 무료 eSIM(이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자사 플랫폼에서 해외 숙소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지 통신 문제는 숙소 예약만큼이나 여행객들의 발목을 잡는 주요 변수다. 출국 전 공항에서 급하게 유심(USIM)을 구매하거나, 비싼 로밍 요금 부담에 데이터를 제한적으로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잦았다. 트립비토즈는 이 같은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숙소 예약 시점에 즉각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글로벌 제휴를 기획했다. 방식은 간단하다. 트립비토즈에서 해외숙소를 예약하면 예약 완료 이메일과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eSIM 쿠폰이 안내된다. 고객은 쿠폰을 확인한 뒤 연결된 전용 페이지에서 바로 eSIM을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제공되는 혜택은 무료 플랜과 유료 연장 플랜 등 두 가지 단계로 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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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 닮는게 목표 아냐"…엑스와이지, 로봇핸드 구조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로보틱스 기업 엑스와이지(XYZ)가 일상형 로봇 '듀스(DEUX)'에 적용되는 자체 개발 3지 로봇핸드의 설계 철학과 기술 사양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듀스는 카페와 리테일, 오피스 등 실제 생활공간에서 제품을 집고 옮기거나 포장을 돕고 주변 물건을 정리하는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엑스와이지는 이들 작업에 필요한 조작 방식과 움직임을 분석해 복잡도를 낮추면서도 다양한 물체를 다룰 수 있는 핸드 구조를 개발했다. 사람의 손은 다섯 개의 손가락과 20개가 넘는 자유도(DoF)를 가졌다. 최근 개발되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과 유사한 손의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다수의 관절과 액추에이터를 적용한다. 엑스와이지는 사람의 손보단 일상 작업에 필요한 구조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듀스 핸드는 3개의 손가락과 7자유도(7-DoF), 7개의 액추에이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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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전주기 지원 OS 만든다"…제이앤피메디, 글로벌 팁스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도 투·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글로벌 팁스 일반형)'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팁스 일반형은 민간 선투자를 받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정부가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설됐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선정으로 4년간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 64억원 규모의 R&D(연구개발)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과제로 개발하는 것은 'AI 기반 임상 운영체계(Clinical OS)'다. 임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와 문서, 규제 정보, 운영 업무를 하나의 환경으로 연결해 데이터 분석부터 의사결정 지원, 규제 대응, 업무 자동화까지 임상시험 전주기를 AI로 지원한다. 기존 임상시험 시스템에 개별 AI 기능을 단순히 추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임상시험 전반의 데이터와 업무 흐름을 AI 중심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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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업, 무슨 규제에 걸리지?"…정부가 택한 '챗코딧'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법·규제·정책 정보에 특화된 생성형 AI(인공지능)기업 코딧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ICT(정보통신) 규제샌드박스 AI 기반 규제확인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규제샌드박스 신청기업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는 규제 정보를 AI(인공지능)를 통해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딧은 대화형 AI 법·규제·정책 분석 솔루션 '챗코딧(ChatCODIT)'을 기반으로 ICT 규제샌드박스에 특화된 규제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법령과 정부·국회 정책자료 등 규제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이 사업모델과 서비스 내용을 입력하면 관련 법령과 규제 쟁점, 소관 부처, 참고자료 등을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챗코딧의 규제확인 특화 기능인 '규제 체크'를 활용하면 기업은 규제샌드박스 신속처리를 신청하기 전 필요한 규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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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개발 맡긴다"…LG전자 사내벤처 머신플로우, 시드투자 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코딩 스타트업 머신플로우가 LG전자와 딥테크 AC(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머신플로우는 LG전자와 블루포인트가 공동 운영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STUDIO341)을 통해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 이번 투자는 그에 따른 것으로 투자 규모와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김봉상 머신플로우 대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20년 이상 AI 연구·개발을 수행했다. 토론토대학교 머신러닝 연구실 연구 경험과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설립 멤버 경력을 갖고 있다. 머신플로우가 개발하는 것은 기업용 AI 코딩 에이전트다. 결과만 받아보는 기존 AI 코딩을 넘어 개발자가 '로직 그래프'(Logic Graph)로 코드의 논리를 직접 설계하고 다양한 코딩 에이전트를 활용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개발자가 로직 그래프로 프로젝트의 핵심 구조를 설계하면 이를 바탕으로 AI 코딩 에이전트에 더 많은 개발 업무를 맡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