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이주의 핫딜] 워프스페이스, 43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브덕은 창작자와 수익을 나누는 구조로 유튜브와 유사한 모델입니다. 해당 사업은 결국 양질의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가 관건인데 이를 선순환 구조로 해결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해외 사용자가 절반 이상이란 점에서 확장성이 더욱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워프스페이스의 43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에 참여한 박성용 아이디벤처스 팀장은 투자 배경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워프스페이스는 2023년 5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AI(인공지능) 캐릭터 채팅 플랫폼 '케이브덕'을 운영한다. 케이브덕은 사용자가 이미지, 취향, 성격 등을 설정해 자신만의 AI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게 한 플랫폼이다. AI 캐릭터와 대화하기 위해선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를 워프스페이스와 창작자인 사용자가 나눠갖는 구조다. 2024년 10월 모바일앱으로 안드로이드와 IOS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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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입증한 크몽, 영업익 38억 흑자…"올해 B2B 집중 공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프리랜서 플랫폼 크몽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40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2024년 약 8억5000만원의 손실에서 큰 폭으로 흑자 전환했다. 크몽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기업 대상 B2B(기업간거래) 서비스의 성장으로 가능했다"며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중 기간제 전문가 매칭 서비스가 전년 대비 56%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신규 론칭한 '크몽 Biz'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에 연간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크몽 Biz는 법인 고객이 외주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상위 1% 전문가 매칭 △불만족 시 환불 보장 △법인 전용 결제 및 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정보 불균형이 심한 아웃소싱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품질 보장 정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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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브, 예일대 'AI모델 검증' 벤치마크 1위 달성…中 텐센트 제쳤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다큐브가 전 세계 AI 모델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자연어를 컴퓨터 언어(SQL)로 변환하는 기술력을 겨루는 평가에서 중국의 텐센트를 제치고 전 부문 1위를 휩쓸었다. 다큐브는 11일 미국 예일대 연구진이 주관하는 '스파이더 2. 0(Spider 2. 0)' 벤치마크의 3개 평가 트랙(DBT·Lite·Snow)에서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이 평가의 모든 트랙을 석권한 것은 처음이다. 스파이더 2. 0은 예일대 연구진과 글로벌 파트너들이 개발한 차세대 'Text-to-SQL(자연어-데이터 변환)' 벤치마크다. AI가 사람이 말하는 일상 언어를 데이터베이스 언어인 SQL로 얼마나 정확하게 바꾸는지 측정하는 테스트로 업계에서는 가장 혹독한 'AI 데이터 수능'으로 불린다. 평가는 △데이터 구조 이해력을 보는 'DBT' △변환 정확도를 측정하는 'Lite' △실제 기업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검증하는 'Snow' 등 3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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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렙, 온라인 시험 '모니토' 보안 역량 입증…정보보호 인증 'ISMS' 획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시험 플랫폼 기업 그렙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며 데이터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그렙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ISMS는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가 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는 제도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운영(16개),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의 심사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정보보호 인증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그렙은 주력 서비스인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 '모니토'와 개발자 성장 플랫폼 '프로그래머스'의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관리 체계가 국가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민감한 개인정보와 평가 데이터를 다루는 온라인 테스팅 환경에서 필수적인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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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뉴스페이스 이끌 'K-우주포럼' 출범…'우주 어벤져스' 뭉쳤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우주산업의 패러다임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중심의 '뉴스페이스(New Space)'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생태계 조성을 위한 'K-우주포럼'이 11일 공식 출범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국내 우주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10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K-우주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 국내 항공우주 분야 권위자인 이복직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의장을, 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가 부의장을 맡아 포럼을 이끈다. 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정부와 유관기관 담당자도 포럼 위원으로 참여해 인프라 구축 등 각종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등 딥테크 전문 투자사를 비롯해 △이강환 스펙스 CSO(최고전략책임자) △신동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 등 우주 분야 유망 스타트업들도 포럼의 핵심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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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데이, 토스에 '사이드잡' 미니앱 출시… 전문가 부업 시장 선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문가 매칭 플랫폼 커리어데이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도 사이드잡(부업)을 찾을 수 있는 미니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N잡'을 통해 부수익 창출을 원하는 토스 이용자는 별도의 구인구직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토스 앱 내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제안을 받거나 공고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여러 플랫폼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금융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전문성을 수익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이번 서비스의 핵심이다. 현재 커리어데이 미니앱에는 △취업·직무 관련 멘토링 △직무 강연 및 외부 세미나 △파트타임 실무 프로젝트 계약 △영상 편집·디자인·콘텐츠 작업 등 다양한 유형의 사이드잡이 마련돼있다. 강경민 커리어데이 대표는 "이번 토스 미니앱 출시는 커리어데이가 추구해온 '전문성 수익화' 비전을 확장하는 계기"라며 "지식과 경험이 실질적인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 전문가 부업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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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머스에이투지, 전용 서체 '에이투지체'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전용 서체 '에이투지체'를 개발하고 오는 28일까지 무료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순간을 쓰다'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서체를 제작했다. 서체를 단순한 디자인 요소가 아닌 '브랜드가 말하는 시각 언어'로 정의하고, 다양한 콘텐츠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에이투지체'는 고딕 계열의 서체로 곡선과 사선이 만들어내는 비대칭적 조화가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드러운 곡선은 도심 속을 유연하게 주행하는 자율주행 이동 경험의 유연함을, 절제된 사선은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끊임없이 전진하는 정교한 기술적 자부심과 미래를 향한 명확한 방향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투지체는 제목과 본문에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총 9종의 굵기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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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포장·유지보수' 로봇 로보로드, 시드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로봇 기반 도로포장·유지관리 무인화 솔루션 스타트업 로보로드가 서울대기술지주, BNK벤처투자, BDC액셀러레이터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대기술지주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R&D(연구개발) 지원사업 '팁스'에도 선정돼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로보로드는 무인 도로 복구 로봇과 도로포장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F1 그랑프리에서 한국인 최초 엔지니어로 일한 김남호 대표, KAIST 건설 및 환경공학과 부교수인 이진우 이사를 비롯해 AI 도로 교통 인프라 전문가들이 지난해 초 설립했다. 최근에는 경기도와 실제 도로의 포트홀을 복구 로봇이 복구하는 PoC(개념검증)을 진행하면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담당자들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다. 로보로드는 이번 투자유치로 도로 탐측, 파손 복구. 후속 관리에 이르는 유지관리 프로세스 전반을 AI(인공지능)로 혁신해간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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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열풍 확산 위한 창업벤처 분야 민·관 전문가 회의 개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이동훈 코스닥협회장 등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벤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민관합동 창업벤처 분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준비된 안건 없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로컬창업' 등 최근 발표한 정부 정책에 대한 외부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참석자로는 협단체 대표뿐 아니라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준표 SBVA 대표,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 등 벤처캐피탈(VC) 대표와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대표, 성상엽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대표 등 스타트업 대표들도 참여했다. 한성숙 장관은 "최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로컬창업 등 중기부가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정책이 성공적으로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벤처기업, 민간 전문가, 투자자, 지역사회 등 민간의 지지와 협력이 필수"라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공정과 상생 등 분야에서도 민간의 의견을 정기적으로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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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성장 지원 투자연계 '창업-BuS' 전국 17개 센터로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투자까지 전 과정을 속도감 있게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올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로 전면 확대 운영한다. 중기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창업-BuS 운영 계획'을 밝혔다. 창업-BuS는 혁신센터가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을 연중 상시 발굴해 3개월 내 초기 투자, 6개월 내 팁스(TIPS) 선정, 12개월 내 후속 투자까지 연결하는 '초고속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2024년 5월 첫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경기·인천 등 5개 센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8개 센터(강원·경남·제주 추가)에서 운영됐다. 지난해에만 1089개 기업을 발굴해 288개사를 육성(액셀러레이팅)했으며, 이 중 123개사가 총 565억원의 직·간접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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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견기업 해외에 알린다"…중견련, 외신서비스 론칭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소속 임원사를 대상으로 '중견기업 외신 홍보 지원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견련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견기업의 해외 시장 인지도 제고 수요를 반영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하고 외신 대상 보도자료 배포 및 간담회·인터뷰·기업 탐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산업통상부와 서울외신기자클럽에 등록된 국내 상주 해외 언론을 중심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견련 임원사의 요청에 따라 홍보 대행, 교류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승룡 중견련 경영본부장은 "공신력 있는 외신을 통해 중견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과를 해외에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협력 언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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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날개 달고 실적 1위...'생산적금융 전초기지'될 것"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사람은 하루 8시간 일하지만 기계(AI)는 24시간 학습하고 이제는 추론까지 하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심사역들이 예전처럼 '검토해볼까요?' 하며 주저할 때가 아닙니다. 이제 벤처캐피탈(VC)의 핵심 경쟁력은 '속도'입니다. " 최근 3연임에 성공한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는 VC의 미래 경쟁력으로 '속도'를 꼽았다. 서울 강남구 우리벤처파트너스 본사에서 만난 김 대표는 우리금융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과 외형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94년 한국종합기술금융에 입사한 김 대표는 KTB네트워크와 다올인베스트먼트 시절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딜을 주도해온 '베테랑'이다. 주주가 바뀌고 사명이 달라지는 격변기 속에서도 내부 동요를 막고 실적 개선을 이끌며 그룹 내 비은행 부문의 핵심 사령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40년 투자철학에 '우리금융' 날개 달았다━김 대표의 지난 임기는 '조화'와 '증명'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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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면 늦어… 딥테크 시대, VC 경쟁력은 속도"
"사람은 하루 8시간 일하지만 기계(AI)는 24시간 학습하고 이제는 추론까지 하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심사역들이 예전처럼 '검토해볼까요' 하며 주저할 때가 아닙니다. 이제 벤처캐피탈(VC)의 핵심 경쟁력은 '속도'입니다. " 최근 3연임에 성공한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는 VC의 미래 경쟁력으로 '속도'를 꼽았다. 최근 서울 강남구 우리벤처파트너스 본사에서 만난 김 대표는 우리금융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과 외형성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94년 한국종합기술금융에 입사한 김 대표는 KTB네트워크와 다올인베스트먼트 시절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딜을 주도해온 '베테랑'이다. 주주가 바뀌고 사명이 달라지는 격변기에도 내부동요를 막고 실적개선을 이끌며 그룹 내 비은행부문의 핵심 사령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40년 투자철학에 '우리금융' 날개 달았다 김 대표의 지난 임기는 '조화'와 '증명'의 시간이었다. 그는 KTB네트워크 시절부터 40년 넘게 이어온 고유한 투자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우리금융그룹의 신뢰와 지원시스템을 접목해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