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AI 분야 시험인증 선도…"수출산업으로 육성"

국표원, AI 분야 시험인증 선도…"수출산업으로 육성"

세종=조규희 기자
2026.08.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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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이 5일 서울 종로구 한국인정평가원에서 열린 ISO경영시스템 인증분야 발전을 위한 ‘KAB-CB Dialogue’ 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한국인정평가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이 5일 서울 종로구 한국인정평가원에서 열린 ISO경영시스템 인증분야 발전을 위한 ‘KAB-CB Dialogue’ 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한국인정평가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관련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이를 인증하고 사업화하는 '시험인증'의 국가적 체계를 구축한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시험인증기관과 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험인증 산업 발전 포럼'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럼은 최근 AI 기술 확산과 산업의 융복합화, 탄소중립·사이버보안 등 글로벌 기술규제 확대에 따라 제품·서비스의 안전성·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총괄위원회와 3개 분과로 운영되며 △AI 제품·서비스의 안전성·신뢰성 시험평가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험평가 혁신 △시험인증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관련 법·제도 개선 등을 논의한다.

국표원은 포럼에서 구체화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 산업계 협의를 거쳐 '시험인증 산업 발전전략'을 올해 하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시험인증 산업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그 자체가 중요한 수출 산업임에도 그간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시험인증기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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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희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조규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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