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데이터처가 AI(인공지능) 성능 향상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 제공에 중점을 두고 운영에 나선다. 데이터가 필요한 곳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모두의 국가데이터' 체계도 마련한다.
데이터처는 오는 9월1일 '제 32회 통계의 날'을 맞아 정부대전청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통계의 날은 1896년 9월1일 우리나라 근대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 규칙이 시행된 것을 기념해 1995년 9월1일 제정됐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기념식에서 데이터를 AI 친화적으로 만들고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개방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데이터처가 데이터로 국민의 삶을 발전시키는 '데이터 전략기관'이 돼달란 주문이다.
안형준 데이터처장은 기념사에서 △고품질 국가데이터 제공 △안전한 국가데이터 연결 △가치 있는 데이터 제공 등 데이터처가 중점으로 추진해야 할 3가지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선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작성기관, 응답 사업체·가구 부문 등 통계유공자와 단체에 훈·포장을 포함해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국가데이터 활용대회, 국가승인통계 활용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올해의 대한민국 통계 연구자상 입상자에 대해서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