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29·본명 김동현)가 "여자 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 6회에서는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리는 여자친구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제주도 촬영 사진을 언급했다.
그리는 "나는 SNS를 안 한다. 개인 SNS 계정이 없다"며 "여자친구가 올리고 싶다고 하더라. 만난 지가 좀 됐다. 군대도 기다려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는 "남자로서 그런 것(SNS에 사진 올리기)도 맞춰 주는 게 인생 아니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는 "돈 보다 더 중요한 게 이거다"라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맞춰가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1998년생 그리는 2024년 해병대에 입대해 올해 전역했다. 최근 여자친구와 장기간 교제 중인 사실을 전했다.
최근 그리는 유튜브를 통해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 아이는 두 명 정도 낳고 싶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수입과 자산에 대해 "연 2~3억 원 정도 벌었다", "구리에 30평대 자가를 혼자 힘으로 마련했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