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국가시범도시 내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 11월 분양

BS한양, 국가시범도시 내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 11월 분양

홍재영 기자
2026.10.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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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 조감도/사진제공=BS한양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 조감도/사진제공=BS한양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대규모 수자인 브랜드타운이 들어선다.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대단지다.

BS한양은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을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합강동 5-1생활권 L6·L7·L8·L11블록에 들어선다. 아파트 2191가구, 오피스텔 125실 등 총 2316가구 규모의 대단지조 조성된다. 시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종특별자치시 등이 참여한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이, 시공은 BS한양이 각각 맡는다.

아파트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블록별로 △L6블록 818가구 △L7블록 648가구 △L8블록 218가구 △L11블록 507가구가, 오피스텔은 △L7블록 30실 △L8블록 25실 △L11블록 70실이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 5-1생활권은 2018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곳이다. 합강동 일원 약 274만4000㎡에 교통, 건강관리, 교육, 에너지 등 도시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선도지구는 주거 기능의 '스마트리빙존'과 상업·오피스 기능의 '혁신벤처스타트업존'으로 나뉘며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은 스마트리빙존에 조성된다.

국가시범도시에는 교통·건강관리·교육 등 스마트서비스가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등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교통망은 꾸준히 개선 중이다. 정부대전청사와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64.4㎞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2025년 11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진행 중이며 행복청은 한별동과 용호동을 연결하는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를 2027년 하반기 개통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단지 주변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배치돼 있으며 의료시설과 상업·업무시설도 계획돼 있다. 금강과 미호강이 가까운 자연환경도 특징으로 생활권 내 공원·녹지와 합호서원 역사공원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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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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