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학계·시민단체 전문가 7인 위촉, 2028년까지 겸직·징계 등 엄격 검증
겸직·영리행위 심사 및 징계 자문 담당…객관적·독립적 시각 반영

경기 시흥시의회는 지난 2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10대 전반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법조계·학계·시민사회단체 출신 전문가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6조에 의거해 설치되는 법정 기구다. 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판단과 관련된 의장의 자문 요청을 처리하고,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 수위 결정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한다.
위촉식에서 김선옥 시의회 의장과 서명범 윤리특별위원장은 위원들에게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으로 자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8년 8월까지다.
김 의장은 "시민의 대표인 의원의 윤리의식과 책임감은 의회 신뢰 형성의 핵심 기반"이라며 "외부 전문가들의 객관적 제언을 적극 수용해 더욱 청렴하고 엄격한 의정 기준을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