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특성화고 3곳,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대상 선정

경남교육청 특성화고 3곳,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대상 선정

경남=노수윤 기자
2026.09.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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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설·전문성 활용 지역 평생직업교육 거점으로 육성

경남교육청 전경./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 전경./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이 실습 시설과 전문 인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특성화고 시설 활용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대상으로 △김해건설공업고 △경남자영고 △경남자동차고 등 3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민 직업 역량 제고 △평생학습 기회 확대 △평생직업교육 거점 육성을 추진한다.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2027년 2월까지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김해건설공고는 지게차운전기능사 및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 △경남자영고는 화훼장식·농산업기계 정비 운전·식육처리 실무 교육 △경남자동차고는 용접 및 자동차정비 등 실무 중심의 기술 자격 과정을 운영한다.

재학생의 정규 교육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방과 후 시간·야간·주말 및 방학 기간을 활용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실습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고려해 참여자 대상 안전 교육과 시설·장비 점검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권순기 경남교육감은 "특성화고의 우수 시설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눠 도민의 직업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넓힐 수 있어 뜻깊다"라며 "운영 성과를 분석해 특성화고가 지역의 평생직업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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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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