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법사위 간사 김의겸, 기노위 간사 최기상"…입각 후속조치

민주당 "법사위 간사 김의겸, 기노위 간사 최기상"…입각 후속조치

김지은 기자
2026.09.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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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법무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으로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에 김의겸·최기상 의원을 임명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기존에 법사위 간사는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김승원 민주당 의원, 기노위 간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소영 의원이었다.

이와 관련, 이 원내대변인은 "법사위 간사는 김승원 의원에서 김의겸 의원, 기노위 간사는 이소영 의원을 대신해 최기상 의원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 필요한 사보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다음주 중 인사청문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도달하면 20일 이내에 처리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그 안에 집중해서 처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수청장, 공소청장은 10월2일 임기가 시작돼야 해서 그 전에 인사청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네팔 수해 복구를 위해 세비 일부를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네팔 수해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의원들부터 솔선수범해서 수해 복구에 동참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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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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