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달리던 여성 뒤 따라가 '와락'...20대 남성, 현역 군인이었다

산책로 달리던 여성 뒤 따라가 '와락'...20대 남성, 현역 군인이었다

이현수 기자
2026.09.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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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사진제공=영등포경찰서.
서울 영등포경찰서./사진제공=영등포경찰서.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공원에서 러닝 중이던 여성을 뒤따라가 강제로 껴안은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12일 밤 10시21분쯤 영등포공원에서 2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공원 산책로를 걷던 피해 여성이 달리기 시작하자 함께 뛰며 뒤따라가다 뒤에서 껴안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공원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현역 군인 신분임을 확인하고 서울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했다.

서울청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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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기자

사회부 사건팀 이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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