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3만~8만원대 웨어러블 3종 국내 출시…가성비 시장 공략

샤오미, 3만~8만원대 웨어러블 3종 국내 출시…가성비 시장 공략

구자윤 기자
2026.08.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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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레드미 워치 6 라이트/사진 제공=샤오미코리아
샤오미 레드미 워치 6 라이트/사진 제공=샤오미코리아

샤오미가 3만~8만원대 스마트워치·밴드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보급형 웨어러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독립형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갖춘 스마트워치부터 약 18g(그램) 무게의 스마트밴드까지 가격과 기능을 세분화했다.

샤오미코리아는 △'레드미 워치 6 라이트' △'레드미 워치 6 액티브' △'샤오미 스마트밴드 11 액티브' 등 웨어러블 3종과 블루투스 스피커 '샤오미 사운드 플레이'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상위 제품인 레드미 워치 6 라이트는 GPS, Galileo, GLONASS, BeiDou, QZSS 등 5개 위성 시스템을 지원하는 독립형 GNSS를 탑재했다.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아도 러닝이나 걷기 등 야외 운동 경로와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다. 15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와 5ATM 방수를 지원한다.

레드미 워치 6 액티브/사진 제공=샤오미코리아
레드미 워치 6 액티브/사진 제공=샤오미코리아

49.7㎜(밀리미터) AM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15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음성 통화도 가능하다. 배터리는 최대 18일, 일반 사용 기준 최대 12일 사용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는 8만4800원으로 다음달 1~6일 예약판매 기간에는 7만4800원에 판매한다.

레드미 워치 6 액티브는 가격을 낮추면서 AMOLED 디스플레이와 블루투스 통화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46.9mm AMOLED 디스플레이와 최대 1200니트 밝기, 14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한다. 무게는 스트랩을 제외하고 약 26g이며 배터리는 가벼운 사용 기준 최대 18일간 사용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는 5만4800원이다.

샤오미 스마트밴드 11 액티브/사진 제공=샤오미코리아
샤오미 스마트밴드 11 액티브/사진 제공=샤오미코리아

가장 저렴한 샤오미 스마트밴드 11 액티브의 권장소비자가는 3만9800원이다. 스트랩을 제외한 무게가 약 18g으로 하루 종일 심박수와 혈중 산소 포화도(SpO₂)를 측정하고 수면 시간·상태와 스트레스 변화 등을 기록한다. 50가지 스포츠 모드와 5ATM 방수를 지원하며 가벼운 사용 기준 배터리 수명은 최대 21일이다.

샤오미는 웨어러블과 함께 블루투스 스피커 샤오미 사운드 플레이도 선보인다. 18W 출력과 IP68 방진·방수, 음악에 반응하는 상·하단 조명을 갖췄다. 동일 제품 2대를 연결하는 TWS 스테레오 페어링과 최대 100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오라캐스트를 지원한다. 권장소비자가는 6만8800원이다.

샤오미 사운드 플레이/사진 제공=샤오미코리아
샤오미 사운드 플레이/사진 제공=샤오미코리아

샤오미코리아 관계자는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웨어러블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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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윤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구자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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