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F800'이 내달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인다.
F800은 플러그인 방식의 하이브리드카로 4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전기모터로만 약 28.8km 주행이 가능하다. F800은 디자인 측면에선 'CLS' 후속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파워트레인 측면에선 향후 S클래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F800에는 두 가지 신기술이 탑재됐다. 40km/h 이하의 속도에선 자동으로 조향돼 커브길 주행도 가능해진 세계최초 '스티어링 기능 포함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Distronic Plus Traffic Jam Assistant)'과 카메라로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 추돌이 예상되면 0.6초 만에 제동돼 2차 충돌을 방지하는 '프리세이프(Pre-Safe)'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