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스포츠카 '스피라' 저탄소 녹색 박람회 출품

전기 스포츠카 '스피라' 저탄소 녹색 박람회 출품

김보형 기자
2010.08.02 10:15
↑전기 '스피라'
↑전기 '스피라'

어울림 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저탄소 녹색 성장 박람회 2010'에 전기 '스피라'와 전기자전거인 '스피라엘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저탄소 녹색 성장 박람회 2010은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정부의 녹색성장정책과 맞물려 여러 기업들이 미래지향적인 녹색성장 제품을 출품하는 행사다.

어울림 네트는 이번 출품을 통해 친환경 녹색 기업으로써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최근 전기바이크 사업 진출을 발표한 계열사넷시큐어테크놀러지와 동반 출품을 할 예정이다.

어울림네트웍스와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이번 박람회에 국제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주한 유럽 상공회의소(EUCCK)에 적극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상담 받을 계획이다.

회사측은 유럽은 이미 전기구동의 다양한 운송기기에 대한 인프라가 많이 확보돼 있는 만큼 제품경쟁력만 확보된다면 무난히 진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동혁 어울림네트 웍스 대표는 "전기스피라는 개발 기획 자체가 저속 전기차들과는 달리 고성능 전기스포츠카를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 아우디나 벤츠에서 개발중인 고성능 전기수퍼카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수퍼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기스피라가 완성되면 아직 일본에서도 완성하지 못한 아시아 최초의 전기 수퍼카의 탄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네트웍스는 현재 전기 스피라를 8월 중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12월 이전에 최종 양산 프로토 타입(양산 직전의 모델)의 전기스피라를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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