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협력사는 동반 성장 파트너"

LS그룹 "협력사는 동반 성장 파트너"

김병근 기자
2010.08.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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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특집]LS그룹

LS(403,500원 ▼6,500 -1.59%)그룹(회장 구자홍)은 중소 협력사를 동반 성장의 파트너로 인식, 계열사별로 체계적인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1500여 협력사와 한데 모여 'LS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갖고 LS전선,LS산전(254,000원 ▼5,000 -1.93%), LS-Nikko동제련, LS엠트론,가온전선(340,500원 ▲3,000 +0.89%),E1(82,400원 ▼900 -1.08%),예스코(14,420원 ▼210 -1.44%)등 7개 계열사가 재차 상생 의지를 다지고 계열사별로 '행동'에 나섰다.

LS는 지난 10월15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LS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가졌다. 앞줄 3번째부터 정명화 중기중앙회 부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이석현 국회의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LS는 지난 10월15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LS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가졌다. 앞줄 3번째부터 정명화 중기중앙회 부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이석현 국회의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LS전선은 사업장별로 협력사 대표들로 구성된 협력회를 운영하며 애로사항이 있거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경영층과 소통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정보교류를 통한 제품의 품질 향상과 국제 경쟁력 확보도 상생의 좋은 예다.

또 업계 최초로 '인터넷 구매시스템'을 개발, 운영해 기존 거래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잡음을 없애고 거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납품대금과 결제일을 제휴 은행에 송부하면 은행에서 이를 승인,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현금 '전자결제시스템'은 협력사의 탄력적인 자금 운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큐파트너'(Q-Partner) 제도를 통해 정기적으로 우수 협력사를 선발, 해당 기업 임직원에게 해외연수,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LS산전은 협력사 육성을 위해 1년에 4회 분기별로 간담회를 갖고 의사소통에 나서고 있다. LS산전과 협력사가 비전을 공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린 대화에 나서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한 예로 판금가공 전문 협력사인 산전정밀은 LS산전의 정책에 따라 자발적인 혁신활동을 전개, 납기준수율을 향상시키고 원가절감에도 성공했다.

LS-Nikko동제련은 전기동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열(증기)을 온산공단 내 기업들에 공급, 함께 에너지를 절감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의 상생 모델을 선보였다. 연간 발생하는 증기 140만 톤 가운데 82만 톤을 에쓰오일, 한국제지 등에 공급하고 있다.

LS엠트론도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해 공동 연구 개발 및 교육지원 등 다양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특히 협력회사(동명기계)와 국내 최초로 고압 냉매 열교환기를 공동 개발, 국내 냉동기 시장을 보호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중소기업청 주관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전진대회'에서 아름다운 동행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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