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리옹 인근 생 프리스트에 위치한 자동차 제조업체 '쿠르베(Courb)'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수제 전기자동차 'C-Zen'을 공개했다고 같은날 프랑스 자동차 전문 매체 '르블로그아우토(leblogauto)'가 보도했다.
100% 전기로 움직이는 2인용 자동차 'C-Zen'은 총 중량 740kg으로 비교적 가벼운 차체에 가정용 플러그인 220볼트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C-Zen'은 115km/h로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스테판 뒤가 쿠르베 영업담당은 "6월 중 프랑스 전역의 30여개 자동차 판매장에 차를 전시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까지 총 700대의 차량을 생산할 것이며 내년엔 1500대 생산이 목표다"고 전했다.
'C-Zen'의 일반가는 1만8750유로이며, 할인 혜택이 제공될 경우 1만4500유로에 판매하다.
스테판 뒤가 쿠르베 영업담당은 "전문직종이나 주요 회사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경쟁력있는 가격뿐만 아니라 이외의 여러 장점으로 인해 가족 단위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체는 "현재 프랑스 지방 경찰청 두 곳이 자동차를 주문한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