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원넷소프트(대표 정연일)가 올해 1분기 대신택배·일양로지스·유진로지스틱스 등 중대형 택배사 3곳의 주소 정제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대형 택배사 중심이던 물류 분야 레퍼런스를 중대형 택배사로 확장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3개 택배사는 그간 기본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왔으나 처리 물량 증가로 기존 대응 방식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비정형 주소 데이터 정제를 통한 품질 개선, 배송 오류 감소, 좌표 활용 등을 목적으로 주소 정제 솔루션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수지원넷소프트의 주요 솔루션은 △통합 주소검색 솔루션(상세주소 표시 및 유사어·축약어 검색) △주소 정제 솔루션(건당 0.7밀리초 처리) △정제 주소 기반 주소 좌표·키값 등 매핑용 주소 코드 데이터 제공 및 고객관계관리(CRM) 활용 지원 △음성인식(STT) 기반 AI주소봇 △유지보수 시스템(일고시·월고시 반영) 등이다.
회사 측은 "주소 입력부터 정제·좌표매핑·키값매칭 등 주소 데이터 2차 활용과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주소 관리 솔루션 'AI주소봇'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에 걸친 주소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금융기관, 공공기관, 홈쇼핑 기업 등 150여 개 고객사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