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벤쳐스, '2026 고양형 TIPS' 선정

브레인벤쳐스, '2026 고양형 TIPS' 선정

홍보경 기자
2026.05.28 17:49

AI 기반 웹툰 현지화 전문 벤처기업 주식회사 브레인벤쳐스(대표 김원회)가 고양특례시의 유망 기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2026년 고양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이하 고양형 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브레인벤쳐스
사진제공=브레인벤쳐스

앞서 브레인벤쳐스는 지난 3월 고양시 덕양구 소재 '창조혁신캠퍼스성사'에 고양 지사를 정식 설립한 바 있다. 해당 비즈니스 거점 마련은 고양시의 풍부한 문화 콘텐츠 인프라를 발판 삼아 기술을 고도화하고,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견인하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현재 브레인벤쳐스는 웹툰 현지화의 핵심 솔루션인 'ToonFlow(툰플로우)'를 통해 텍스트 인식(Scene Text Recognition), 문맥 반영 번역(Context Translation), 자동 식자(Auto Typesetting)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CLIP 구조 기반의 텍스트 인식과 Diffusion Inpainting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시장 솔루션 대비 5배 이상 빠른 속도와 60% 수준의 원가 절감을 실현하며 높은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곳은 2025년 연매출이 전년 대비 250% 증가하는 고성장세를 기록했다. 현재 한국 T사, 일본 F사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김원회 브레인벤쳐스 대표는 "2027년까지 공정 자동화율 95% 이상을 달성해 전 세계 모든 콘텐츠가 언어의 장벽 없이 실시간으로 유통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브레인벤쳐스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