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日 IERAE와 우주·무인체계 사이버보안 양해각서

LIG D&A, 日 IERAE와 우주·무인체계 사이버보안 양해각서

박한나 기자
2026.08.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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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영(왼쪽) LIG D&A 기술혁신본부장과 히코히로 린 IERAE 최고해외사업총괄이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 GMO 인터넷 그룹 본사에서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IG D&A
이승영(왼쪽) LIG D&A 기술혁신본부장과 히코히로 린 IERAE 최고해외사업총괄이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 GMO 인터넷 그룹 본사에서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IG D&A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지난달 22일 일본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지엠오 사이버시큐리티 바이 이래(GMO CYBER SECURITY by IERAE)와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피지컬 인공지능(AI) 등 무인체계를 비롯해 저궤도(LEO) 위성·인공위성 통신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사이버 보안 평가와 진단 등 고도의 기술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주·무인시스템 등 미래전에 특화된 차세대 무기체계에 대한 사이버 역량을 고도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IERAE는 일본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인 데프콘(DEF CON)의 우주 세션인 '에어로스페이스 빌리지'(Aerospace Village)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참가했다. 우주 사이버보안 단체인 '재팬 스페이스 아이삭'(Japan Space ISAC)에 보안 기업 최초로 가입하는 등 우주 사이버보안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승영 LIG D&A 기술혁신본부장은 "육·해·공을 넘어 우주로 피지컬 AI 무인체계가 확장될수록 사이버 보안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핵심이 된다"며 "LIG D&A의 50년 무기체계 개발 노하우와 IERAE의 세계적인 공격자 관점 보안 전문성이 결합해 무인체계 보안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히코히로 린 IERAE 최고해외사업총괄(CGO)는 "양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집약해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겠다"며 "드론·무인이동체·우주 등 차세대 핵심 영역에 연구 성과를 적용해,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 기여와 양사의 미래 사업 기회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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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박한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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