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로보틱스와 피지컬 AI(인공지능)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이동수단)를 넘어 진화하는 과정의 중심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세마포(Semafor)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첨단 AI 기반 협동 로봇과 인간의 협업을 목표로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월 열린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박람회 'CES 2026'에서 발표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공장 배치 계획을 재차 언급했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 2029년에는 기아 미국 조지아주 공장(KaGA)에 아틀라스를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2030년까지 연간 최대 3만대 규모 아틀라스 양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인간 중심 접근 방식은 고객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소개한 뒤 "고객의 요구가 진화함에 따라 로보틱스와 AI는 제조 성능이 높아질 것이고 궁극적으로 최고의 품질 제공에 있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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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봉투에 연봉 절반이"...이 부서 삼성맨 좋겠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이 올해 성과급으로 연봉의 최대 48%를 받는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모바일경험) 사업부는 연봉의 최대 50%로 책정됐다. 30일 업계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사업부별 OPI(초과이익성과급) 예상 지급률을 공지했다. 공지된 지급률은 △DS부문 43~48% △MX사업부 45~50% △VD(영상디스플레이)·DA(생활가전)사업부 9~12%다. 경영지원 등은 31~40%가 지급될 예정이다. 해마다 한 번씩 지급되는 OPI는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경우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된다. 이날 OPI 지급률 범위가 공지됐고 영업이익 등이 확정되는 내년 1월 말 최종 OPI 지급률이 확정된다. DS부문은 하반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분야의 선전과 범용 D램의 가격 상승, 판매량 증가가 동시에 이뤄지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이 때문에 OPI 지급률이 크게 상승했다. DS 부문의 적자 등으로 2023년도 OPI는 0%로 책정됐고 회복세를 보인 2024년도는 14%가 지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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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총리 주재 '수소경제위' 올해 처음으로 '미개최'…"정부 무관심" 지적도
정부의 수소 정책 컨트롤타워 '수소경제위원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올해 회의를 열지 못했다. 정부는 위원 구성, 안건 조정 등으로 연내 개최가 어려웠다고 밝혔지만 수소 업계는 "사업 육성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30일 관련 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이달 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orld Hydrogen Expo) 2025' 기간에 새 정부 첫 수소경제위원회 회의를 계획했다가 철회하면서 연내 개최가 무산됐다. 지난 2020년 문재인 정부 때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후 매년 1~2차례 열렸던 이 회의가 개최되지 않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수소경제위원회는 2020년 세계 최초로 제정된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다. 정부의 수소 정책 로드맵인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추진 실적 점검·평가 관련 사항을 심의한다. 지난 총 7차례 회의 때마다 정부는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정책을 확정·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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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연말 이웃사랑 성금 2억원 기탁
HS효성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금은 HS효성 지주사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HS효성그룹은 '가치, 또 같이'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사업을 통해 창출한 가치를 사회와 나누고, 이웃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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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최우수 사외 협력사 시상…"상생 파트너십 발전"
한화오션은 올해 하반기 사외 협력사들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우수 사외 협력사 3곳에 대한 시상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정기평가에서 기득산업은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둬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사외 협력사로 선정됐다. 신한중공업과 퍼쉬는 뛰어난 납기 준수와 생산·품질 항목에서의 우수성이 인정돼 최우수 사외 협력사로 뽑혔다. 한화오션은 사외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안전, 품질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가공·절단, 블록제작, 배관제작 등 공종별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최우수 사외 협력사 3곳을 선정했다. 우수 사외 협력사를 인증하는 현판도 수여했다. 한화오션은 시상식 후 사외 협력사들과 소통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함께 진행했다. 한화오션은 이 자리에서 사외 협력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뿐만 아니라 한화오션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한화오션과 사외 협력사들이 상호 신뢰에 기반한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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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300회' 헌혈한 포스코퓨처엠의 강병진 사원
포스코퓨처엠은 광양양극재생산부의 강병진 사원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헌혈 300회 달성자에게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강 사원은 지난 13일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에 동참했었다. 강 사원은 고등학교 시절 RCY(청소년적십자) 동아리 활동을 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해 고등학교 2학년 첫 헌혈을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25년간 헌혈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 군 복무 당시에는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약속하는 등록 헌혈회원에 가입했다. 육군 대위로 근무 중이던 2018년에는 누적 160회 이상 헌혈을 달성했다. 2021년 포스코퓨처엠 입사 후에는 지금까지 90회 이상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왔다. 지난 7월에는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공장 협력사 직원 가족의 투병 소식을 듣고 2023년부터 최근까지 모아둔 헌혈증 30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강 사원은 "헌혈은 1초의 찡그림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고귀한 생명나눔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헌혈 400회를 달성하고 조혈모세포 기증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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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공장 반도체 장비 규제 일부 완화…삼성·하이닉스 '숨통'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일부 완화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가 최악의 불확실성은 피하게 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 법인의 장비 수출을 개별 심사에서 연간 물량 단위 승인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기업들이 매년 필요한 반도체 장비와 부품 물량을 사전에 신청하면 미국 정부가 심사를 거쳐 일괄적으로 수출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다. 지난 8월 미국 행정부가 이들 법인의 VEU(Validated End User, 검증된 최종사용자) 지위를 철회하면서 개별 수출 허가를 받도록 했으나 규제가 일부 완화된 셈이다. 해당 조치는 관보 게시일인 지난 9월2일 기준으로 120일이 지난 오는 3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다. VEU는 일정한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대해 별도 허가 절차나 기간 제한 없이 미국산 장비 공급을 허용하는 예외적 지위다. 다만 미국 정부는 중국 현지 공장의 확장이나 업그레이드를 위한 장비 반출을 금지한다는 입장은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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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근골격계질병 산재 확대, 불합리한 판정 유발할 것"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고용노동부가 행정예고한 근골격계질병 산재 인정기준 고시 개정안에 반대하는 경영계 의견을 노동부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총은 의견서를 통해 "개정안의 적용대상 직종 확대가 사업장 작업환경 차이, 직종 내 세부 작업별 신체부담 차이 등을 반영할 수 없어 불합리한 산재 판정을 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근골격계질병 추정의 원칙 적용대상 직종 5개(건설업 비계공, 건설업 철근공, 조선업 전장공, 타이어 가류공, 배전활선전공)를 추가하고 고시 재검토 기한을 현행 1년 6개월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총은 "타이어 가류공의 경우 가류작업이 자동화돼 신체부담 작업이 존재하지 않는 A사업장과 여전히 수작업 중심의 B사업장의 근로자 간 신체부담 정도가 현저히 다름에도 고시 개정안은 근로자별 신체부담 정도를 구별할 수 없다"며 "A사업장 가류공의 요추간판탈출증 산재신청 시 재해조사와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가 생략되고 산재로 승인되는 불합리한 결과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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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경제형벌 합리화' 환영…속도감 있는 추진 필요"
재계가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경제형벌 합리화 2차 방안'에 대해 "지난 1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 발표 이후 이번에 더 확대된 내용으로 2차 방안이 발표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상의는 "형벌을 금전적 책임으로 전환하고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등 그간 경제계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온 내용들이 다수 포함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강석구 상의 조사본부장은 "앞으로 양적 성과보다 기업 현장의 체감도 높은 내용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되길 바란다"며 "정부와 여당이 당초 밝힌 형벌조항 1년 내 30% 개선을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지금보다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인협회도 이날 "정부와 여당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한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환영한다"고 입장을 냈다. 한경협은 "이번 조치는 중대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금전적 제재로 실효성을 높이되 단순 행정의무 위반 등은 과태료로 전환해 과도한 형사처벌의 불안을 완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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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괜찮은데 항공권 가격은 왜"…유류할증료, 6개월 새 2배↑
올해 하반기 국제유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 갔지만 항공권 유류할증료는 지난 반년 동안 약 2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고공행진'으로 항공사의 항공유 구매 가격이 뛰었기 때문이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노선 거리에 따라 7500~6만1500원이었던 대한항공의 유류할증료(이하 한국 출발 국제선 편도 기준)는 이달 1만5000~11만5500원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약 2배 올랐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의 유류할증료는 8500~4만9700원에서 1만5900~9만2300원으로 상승했다. 주요 저비용항공사(LCC)도 상황은 비슷하다. 티웨이항공의 유류할증료가 올해 6월 5700~4만1100원에서 12월 1만1500~7만7700원으로 올랐다. 제주항공은 같은 기간 6~14달러에서 11~25달러로 뛰었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국제유가 변동을 반영해 항공권 가격에 반영하는 추가 요금이다. 항공사는 보통 항공유 매입액이 매출 원가의 약 30%에 달할 만큼 유가 변동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를 분담하기 위한 차원에서 유류할증료를 기본 운임과 분리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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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에 삼성 반도체가…'엑시노트 오토' 공급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를 독일 완성차 업체 BMW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 '뉴 iX3'에 공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자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20'을 BMW의 신형 뉴 iX3에 공급했다. 엑시노스 오토 시리즈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한 차량용 IVI용 반도체다. 차량 내부 멀티미디어·디스플레이 기능을 처리하는 전장용 SoC(시스템온칩)으로 운전자에게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하거나 고화질 콘텐츠 재생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BMW 뉴 iX3은 중형 전기 SAV(스포츠액티비티차)로 BMW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가 적용되는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올해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고 국내 시장에는 내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뉴 iX3를 시작으로 BMW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과 내연기관차 모델에 엑시노스 오토 칩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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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사업주 형사 리스크 완화 조치 등 환영…입법 이어져야"
한국무역협회는 30일 정부와 여당이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통해 기업의 중대 위법행위에 대한 형벌 폐지 등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무협의 정희철 무역진흥본부 본부장은 "사업주 형사 리스크 완화 조치는 기업의 법적 불확실성을 줄이고, 책임경영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역업계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다"며 "무역협회도 제도 시행 과정에서 무역업계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과 안내를 강화해 자율적인 준수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이번 방안이 실효성 있는 입법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동시에 배임죄 개선 등 남은 과제들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회를 열고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비 대상은 총 331개 경제형벌 규정이다. 고의성없는 단순 행정상 의무 위반 등 182개 행위에 대한 형벌 완화, 기업의 중대 위법 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과징금 현실화, 대형마트 등이 납품업자의 타사 거래를 방해할 경우 적용하던 징역형(최대 2년) 폐지, 건설사의 선급금 미지급에 대한 형벌 조항 폐지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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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중대 위법행위, 형벌 대신 과징금…재계 "형사 리스크 완화 기대"
정부와 여당이 30일 발표한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에 대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과도한 경제형벌을 개선하기 위해 경제계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회를 열고 기업의 중대 위법행위에 대한 형벌을 폐지하는 대신 과징금 상향 등 금전적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경제형벌 합리화 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지난 9월 배임죄 폐지를 담은 1차 방안 발표 후 3개월 만에 2차 방안이 나온 것이다. 경총은 "이번 방안으로 단순 행정상 의무 위반이나 경미한 실수에 대한 사업주 형사 리스크가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1, 2차에 걸쳐 총 441개(1차 110개, 2차 331개)의 경제형벌이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최대한 빠르게 관련된 규정을 정비해 경제계가 실질적으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