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용인 건설 일정 12년 단축에도 부족…AI 수요 급증에 병행 건설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예상보다 가파른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광주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용인 클러스터와 전남광주 공장을 병행 건설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기 전이라도 공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9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광주 군공항 부지와 탄약고 일대를 방문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관계자로부터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들은 최 회장은 경영진에게 "정부·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업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생산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에서 얼마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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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갔더니 서울보다 전기차 많네"...'충북' 제치고 판매 1등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올해 상반기 전기차 침투율(신차 구매자 중 전기차 구매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경상북도였다. 지난해 동기 대비 전기차 신규등록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세종시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역별 전기차 침투율은 경상북도(30. 6%)와 충청북도(30. 5%)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 지역에서 신규 등록한 차량 10대 가운데 3대는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차였다는 의미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두 지역 모두 전기차 침투율이 크게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경상북도는 14. 5%에서 30. 6%, 충청북도는 16. 9%에서 30. 5%로 각각 뛰었다. 17개 시·도 전체의 전기차 침투율도 작년 상반기(11. 1%) 대비 올해 상반기(23. 3%) 크게 높아졌다. 이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기조, 테슬라·BYD 등 수입차의 판매확대, 국내 제조사의 신모델 확대 등의 영향에 따른 것이다. 다만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구매 보조금, 화물·상용 전기차 보급 정책, 충전 인프라 수준이 각각 달라 지역간에 편차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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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마일리지 풀고 겨울엔 99% 깎고…항공사 전략 갈렸다
가을철과 겨울철을 앞둔 항공사들의 프로모션 전략이 수요 시점과 고객층에 따라 갈리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는 가을 연휴 이후 비수기인 겨울 탑승분을 미리 할인 판매하고 수하물·좌석·결제 혜택을 더하고 있다. 반면 대한항공은 추석부터 개천절·한글날로 이어지는 가을 연휴에 현금 운임보다 마일리지 좌석 공급을 늘리는 방식으로 성수기 수요에 대응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로 비교적 짧다. 일본·대만 등 단거리 노선에 수요가 몰리면서 인기 국제선 예약률은 노선별로 80~99%까지 올라왔다.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예약률은 80%에 육박했고 제주행 항공권 예약률은 90%대로 집계됐다. 짧은 가을 연휴에 여행 수요가 집중되면서 성수기 좌석을 현금 운임으로 대폭 할인할 유인은 낮아진 셈이다. 대한항공은 가을 연휴 수요를 마일리지로 공략했다. 대한항공은 추석·개천절·한글날 연휴인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 20편을 편성하고 약 3160석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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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 안 팔린다는 한국, 이 차는 살아남았다…볼보 V60 CC[메소드시승기]
캠핑이나 차박 장비를 자주 싣고 다니면서도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의 높은 무게중심은 피하고 싶은 운전자라면 국내에서 고를 수 있는 차가 많지 않다. 볼보의 중형 왜건 V60 크로스컨트리는 그 좁은 틈을 파고든 모델이다. 왜건에 사륜구동과 높은 지상고를 얹어 세단과 SUV 사이를 메웠다. 국내 시장은 오랫동안 '왜건의 무덤'으로 불렸지만, V60 크로스컨트리는 2019년 국내 출시 이후 꾸준한 수요층을 확보하며 자리를 지켜왔다. 다만 판매량은 2023년 1093대에서 2024년 934대, 지난해 727대로 줄었고 올해는 1~8월 338대가 팔렸다. 그럼에도 국내에서 왜건을 파는 브랜드가 손에 꼽히는 탓에 사실상 동급 경쟁 모델이 없는 차이기도 하다. 외관은 볼보 특유의 패밀리룩을 따른다. 전면에는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주간주행등과 아이언마크가 자리했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수평으로 넓게 뻗었다. 측면에서 보면 낮고 길게 누운 차체에 지붕선이 완만하게 떨어져 왜건 특유의 둔한 인상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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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편의점 등 보유한 GS의 'AI 드라이브'… "올해가 원년"
"'AI(인공지능) 비즈니스 임팩트'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하는 원년으로 삼겠다. "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지난해 12월30일 '2026년 새해 경영계획'을 밝히며 한 말이다. 그간 각 현장에서 진행한 AI 활용시도를 구체적인 사업혁신과 수익창출로 연결해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다. 이런 허 회장의 구상을 반영하듯 GS는 그룹 차원에서 AI 관련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5회 GS그룹 해커톤'을 개최했다. 허 회장은 안전관리 AI 에이전트 'AIR(AI Risk Assessment, 에어)'팀에 오픈이노베이션상을 직접 시상했다. AIR는 제3회 GS그룹 해커톤에서 GS파워의 안전·기계 분야 직원 5명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작업명과 간단한 설명을 입력하면 AI가 잠재 위험 요인과 위험등급, 예방 안전대책을 자동으로 제시한다. 전문 개발자가 아닌 현장 직원들이 '미소(MISO)'를 활용해 만들었으며, 현재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330여개의 사업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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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기료 840만원 뚝…"우리 동에도 태양광"[넷제로케이스스터디]
"우리 동은 왜 태양광 설치를 안 해주냐는 요구가 많아졌죠. " 지난 10일 찾은 경기 파주시 청석마을 운정동문디이스트 아파트(디이스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인 이관권씨는 태양광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이 달라졌다고 했다. 지난해 한 개 동 옥상에 태양광을 처음 설치할 때만 해도 꺼리는 목소리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설치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이 빈번하다. ━ 아파트 지붕 태양광, 전기료 절감 효과로 직결━주민들이 태양광을 바라는 이유는 관리비 절감 효과를 직접 확인해서다. 18개 동, 1026세대가 사는 이 아파트는 경기도의 아파트 옥상 태양광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814동 1개동 옥상에 30킬로와트(㎾) 규모 태양광을 설치했다. 관리사무소 집계에 따르면 814동의 태양광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10개월간 3만7160킬로와트시(㎾h)의 전기를 생산했다. 한전에 판매하지 않고 단지에서 소비하는 전기다. 관리사무소가 산정한 이 기간 전기료 절감액은 약 841만원이다. 같은 기간 월평균 절감액을 적용한 1년 절감액 예상치는 약 10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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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중국산 저가 철강…관세장벽 높이는 韓
국내 철강시장에서 중국산 저가재를 밀어내기 위한 '관세 장벽'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후판과 열연강판 등 판재류를 중심으로 시작된 반덤핑 조치가 표면처리강판에 이어 특수강 봉강까지 확대되고, 10년 넘게 규제를 받아온 중국산 H형강은 관세 장벽이 다시 5년 연장될 전망이다. 중국 철강업계도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 감산에 나섰지만 중국 내 수요 부진과 높은 재고 수준이 이어지고 있어 저가 수출 압력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지난 17일 중국산 특수강 봉강의 덤핑 수입으로 국내 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예비 판정하고, 중국산 제품에 25. 08~27. 96%의 잠정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달라고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건의했다. 지난 2월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이 덤핑조사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무역위는 오는 12월 공청회와 추가 조사를 거쳐 내년 2월 최종 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중국산 철강에 대한 무역구제 조치의 연장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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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 전기차 稅감면"..국회 추석 연휴 끝나면 논의 본격화
추석 연휴가 끝난 후 국회가 전기차를 국내생산세액공제 적용 대상에 포함할지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한다. 정부는 '중복 지원'을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고 있지만, 여야 주요 의원들과 자동차 업계 반대가 만만치 않아 결과적으로 어떤 결론이 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국회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정치권은 추석 연휴 이후 정부가 제출한 '2026년 세제개편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전기차의 국내생산세액공제 포함 여부를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국내 생산 기반이 취약한 품목에 대해 생산량에 기초해 소득세·법인세를 깎아주는 것으로 '한국판 IRA(인플레이션감축법)'라고도 불린다. 재정경제부는 지난달 세제개편안을 발표하며 조세특례제한법(이하 조특법)을 개정해 이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원 분야로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이차전지 △반도체 △핵심소재 △AI(인공지능)로봇부품만 제시했고, 업계가 기대했던 전기차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정부는 전기차에 이미 판매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어 중복 지원은 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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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우리 집은?"…'AI 집사'가 추석 빈집 지킨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인공지능) 홈'의 영역을 빈집 관리로 넓히고 있다. 집안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이상 움직임을 감지하고 가전과 출입까지 외부에서 관리한다. 귀성이나 여행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추석 연휴에 활용도가 높아진다. 2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씽큐(ThinQ)를 중심으로 가전제품의 카메라, 센서 등 집 안의 기기들을 연결하고 있다. 개별 기기를 원격으로 조작하고 설정한 조건에 따라 기기를 자동으로 작동시킨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집을 비운 동안에도 내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싱스에 연동된 홈 카메라를 이용하면 외부에서 집안을 살펴볼 수 있고 움직임이나 소리가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열린 CES 2026에서도 스마트싱스에 카메라와 집안 기기를 연동해 부재중 집안과 주변 상황, 반려동물의 활동 등을 모니터링하는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스마트싱스를 활용하면 집안 상황을 확인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외부에서 가전과 조명을 제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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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車 덕후는 이곳으로...르망 경주차부터 ‘GV90’까지
"추석 연휴에 어디 가지?"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자동차를 테마로 한 여행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올해 르망 24시간을 달린 실제 경주차부터 제네시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클래식카까지 연휴 기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다. 제네시스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을 연다. 제네시스가 국내에서 처음 마련한 대규모 모터스포츠 팬 행사다. 행사장에서는 지난 6월 르망 24시간을 완주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GMR-001 하이퍼카 19번 차량을 국내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차량은 르망 24시간에서 372랩, 약 5069km를 달려 최종 13위로 완주했다. 마그마 GT3 콘셉트도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와 반응속도 게임 등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후지 6시간' 경기를 현장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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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만진 왁뿌볼에 '가습기살균제' 성분...MZ힐링템의 배신
'왁뿌볼' '말랑이' 등 어린이와 20·3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트레스 해소용 촉감 완구에서 안전기준에 맞지 않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15개 촉감 완구 제품(왁뿌볼 8개·말랑이 7개)에 대해 안정성·표시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시험은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는 '완구'의 안전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왁뿌볼은 점토류의 내용물을 왁스로 감싸 겉면을 깨뜨릴 때의 촉감과 소리를 즐기는 제품이다. 말랑이는 쫀득하고 말랑말랑한 촉감을 가진 제품이다. 소리와 촉감이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처럼 느껴져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 사이에서도 '힐링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시험 결과 왁뿌볼 8개 전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 성분인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과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이 각각 최대 9. 87㎎/㎏, 31. 07㎎/㎏ 검출됐다. 왁뿌볼 1개에서는 붕소 용출량도 허용기준의 1. 3배를 초과했다. 말랑이는 1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유량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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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배터리 시대 오면 '이것'도 뜬다
소듐이온배터리(SIB)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후보로 부상하면서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도 차세대 음극재인 하드카본 선점에 나섰다.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에 이어 애경케미칼과 포스코퓨처엠 등 소재업체도 하드카본 개발과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업계는 소듐이온배터리용 음극재로 하드카본을 연구하고 있다. 삼성SDI는 소듐이온배터리 상용화에 맞춰 하드카본 음극재를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 중이다. 내년 ESS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 출하를 목표로 하는 LG에너지솔루션은 상용화 초기에는 기존 흑연을 일부 사용한 뒤 하드카본 비율을 점진적으로 높여 최종적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소듐이온배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인 나트륨(소듐)을 원료로 한다. 국내 배터리 업계가 소듐이온배터리 음극재로 하드카본에 주목하는 것은 나트륨 이온의 특성 때문이다. 나트륨 이온은 리튬 이온보다 이온 반경이 크다. 기존 흑연은 입자가 치밀해 나트륨 이온을 안정적으로 저장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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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냉장고 멈췄다면?…삼성·LG '긴급 수리 서비스' 지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추석 연휴 기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연휴 기간 긴급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가전제품 '긴급 출장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냉장고의 냉장·냉동 기능 고장 등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긴급 증상에 한정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컨택센터 상담사와 출장서비스 엔지니어도 비상 당직 체계로 근무한다. 다만 연휴 첫날인 24일과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전국 서비스센터가 문을 닫는다. 제품별 고장 자가진단 방법과 해결 방법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6~27일에는 일부 주말 케어 센터에서 휴대폰, 태블릿 PC, 웨어러블 제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삼성강남(서울) △홍대(서울) △중동(경기 부천) △성남(경기) △구성(경기 용인) △대전 △광산(광주) △남대구 △동래(부산) 등 9개 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삼성강남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나머지 8개 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