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내부 보고서서 '징브랜드' 도입 검토 제안..개발·판매 방식 학습에 中 연구개발·사업화 '원팀' 구성도 제언 "최근 중국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 시 화웨이 기술이 적용된 정도를 일컫는 '함화량(화웨이 함유량)'을 중요시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싱크탱크인 HMG경영연구원이 내부 보고서에서 소개한 중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다. 이에 통신장비·스마트폰 기업 화웨이가 자동차 구매에도 영향력을 키우자 협력 브랜드 도입을 검토해 고객 중심의 개발·사업화 방식을 직접 배우자는 제언을 내놨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MG경영연구원은 '화웨이는 어떻게 중국 자동차 산업을 장악했을까?--경쟁력 원천과 우리의 대응' 보고서에서 '합자사 최초 징(境)브랜드 도입' 등 화웨이와의 전략적 협력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징'은 광저우자동차그룹(GAC)의 치징(?境), 둥펑자동차의 이징(奕境) 등 화웨이 협력 브랜드 이름에 쓰이는 글자다. 치징은 화웨이의 스마트 자동차 기술과 함께 '통합 제품 개발(IPD)'과 '통합 제품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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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적자사업부 보상 요구 수용 어려워…대화 포기 안해"
삼성전자 사측이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의 추가 사후조정이 최종 결렬된 것과 관련해 "회사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사후조정이 종료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파업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후조정에서 막판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은 노동조합의 과도한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노조는 회사가 성과급 규모와 내용 대부분을 수용했음에도 적자사업부에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하라는 요구를 굽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이는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회사의 경영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며 "이 원칙을 포기할 경우 자사뿐 아니라 다른 기업과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회사는 추가 조정이나 노조와의 직접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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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전 노선에서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혜택
아시아나항공이 오늘(20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해 6월부터 상시 운영하던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인 '마일리지 나우'를 국제선 전 노선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여름 성수기 기간에도 전 노선에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을 제공하는 만큼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위축된 휴가철 여행 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최대 1만 마일, 동남아·일본·중국을 포함한 중·단거리 노선 최대 5000~8000마일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이 적용된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약 6주간 구매 가능하고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 할인을 통해 고객들이 여름 휴가를 보다 합리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전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마일리지를 가치 있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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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후조정 결과 안내'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사후조정 과정에서 노사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다음은 노조가 밝힌 '사후조정 결과 안내'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 최승호입니다. 노동조합은 사후조정 3일 동안 성실히 임하며 접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5월 19일 22시경,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하였으나, 사측은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께서 조정 불성립을 선언하기 직전, 여명구 사측 대표교섭위원이 거부 의사를 철회하며, 시간을 요청하였고 3일차까지 연장되었습니다. 그러나 5월 21일 11시, 사측은 "의사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결국 중앙노동위원회 진행에 의해 사후조정은 종료되었습니다. 경영진의 의사결정 지연으로 사후조정 절차가 종료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측이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조정이 종료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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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사측의 거부로 사후조정 종료, 내일 총파업 돌입"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사후조정 과정에서 노사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했지만 사측이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해 협상이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은 20일 "경영진의 의사결정 지연으로 사후조정 절차가 종료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사측이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조정이 종료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는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한다"며 "파업 기간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18일간의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최 위원장은 "노조는 사후조정 3일 동안 성실히 임하며 접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 19일 오후 10시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하였으나, 사측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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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협상 결렬에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 포기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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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노조 "파업 중에도 타결 위한 노력 멈추지 않을 것"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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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노조 "사측 조정안 거부...내일 총파업 돌입"
삼성전자 노조, "사측 조정안 거부...내일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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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 누적 방문객 400만 돌파…기념 행사
렉서스코리아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누적 방문객 400만명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세레머니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투는 2014년 10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동차', '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만남의 장을 콘셉트로 오픈했다. 차량 전시, 시승 공간이자 렉서스가 추구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오모테나시(환대)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 중이다. 400만번째 방문 고객 박준수씨는 가족과 함께 꾸준히 커넥트투를 방문해 온 렉서스 'NX 350h' 고객이다. 그는 "커넥트투 직원의 세심한 응대와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방문할 때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특히 드립 커피의 맛과 퀄리티는 물론, 오너 전용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에서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커넥트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40만 그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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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K 게이밍 모니터 시대' 연다…오디세이 신제품 4종 출시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6K(6144×3456)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G8'을 포함한 2026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6K 초고해상도 '오디세이 G8(G80HS)' △5K(5120×2880) 해상도와 최대 180Hz(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G8(G80HF)' △최대 240Hz 주사율의 4K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모델 '오디세이 OLED G8(G80SH)' △듀얼 모드를 지원하는 32형 4K OLED 모델 '오디세이 OLED G7(G73SH) 등으로 구성됐다. 32형 오디세이 G8(G80HS)은 6K 해상도를 지원해 압도적인 화질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사용 환경에 따라 '6K·165Hz 초고해상도 모드'와 '3K·330Hz 초고주사율'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듀얼 모드'를 탑재해 게임 장르별로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구현했다. 고해상도 모드는 섬세한 그래픽 표현이 중요한 액션 게임이나 오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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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유럽지사 확장 이전…뒤셀도르프에서 프랑크푸르트로
두산로보틱스는 유럽 사업 확대를 위해 독일 뒤셀도르프에 있던 유럽지사를 프랑크푸르트로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소식은 19일(현지시간)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유럽 내 주요 협력사, 기존·잠재 고객, 로봇 관련 협회, 현지 미디어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2024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시스템 통합(SI) 업체·딜러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유럽지사를 설립했다. 이번 이전은 기존 영업 중심의 거점을 벗어나, 서비스·교육·쇼룸 기능을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결정이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현지 A/S 범위를 개별 부품 단위 교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서비스에 필요한 부품과 수리 장비를 현지에 상시 비치하며 수리 교육도 현지에서 직접 진행해 대응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로봇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체 로봇을 현장에 투입해 가동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교육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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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美 텍사스 ESS 프로젝트 착공…2027년 상업운전
OCI홀딩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자회사 OCI에너지가 현지 에너지 업체 CPS에너지와 텍사스주 남동부 베어카운티에서 '알라모 시티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OCI에너지는 2027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라모 시티 ESS 프로젝트는 텍사스 샌안토니오 베어카운티 약 4만2000평 부지에 조성된다. 총 120MW 출력과 480MWh 저장 용량을 갖춘 대규모 전력 저장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완공 이후 샌안토니오 인근 약 3만가구(3인 기준)의 전력 수요를 최대 4시간 동안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전력 수요가 몰리는 피크 시간대에도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OCI에너지는 알라모 시티 ESS LLC 프로젝트 개발을 발표하면서 CPS에너지와 ESS 장기 저장 용량 협약(SCA)을 맺고 향후 약 20년간 CPS에너지를 통해 샌안토니오 지역에 전력을 제공하기로 했다. CPS에너지는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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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4 타고 배그 전장 누빈다"…기아, 온·오프라인 이벤트
기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협력해 게임 속 가상 전장과 이를 구현한 팝업 공간에서 회사의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기아는 20일부터 7월 9일까지 전기차 △EV3 △EV4 △PV5 패신저를 게임 내에서 이동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정판 차량 스킨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실제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 기아 고유의 브랜드 사운드를 게임에서 충실하게 구현했다. 기아는 전기차가 게임 속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가상 전장을 고객이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21~25일 서울 성수동에 체험형 팝업 '제8구역'을 운영한다. 가상 구역인 제8구역에 기아 전기차가 낙하산을 타고 착지하며 펼쳐지는 전투, 물자 수집 등 게임 속 상황을 체험해 보는 콘셉트다. 기아 관계자는 "제8구역은 성수동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간인 기아의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와 크래프톤의 '펍지 성수'를 연계한 콜라보레이션 팝업"이라며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기아와 배틀그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