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선언 아닌 시스템…도봉구가 만든 탄소감축 작동 방식 조례 명문화, 주기적 점검·평가로 지속가능한 정책 체계 구축 청사 벽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설치 '탄소감축 행동→지역화폐 보상' 앱으로 주민 참여도↑ 역내 태양광 발전소 수익으로 정책 재원 마련 녹색전환·탄소배출 저감은 거대한 과제이지만 동시에 할 수 있는 데에서부터 구체적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머니투데이가 탄소배출 저감과 에너지전환을 향해 가는 '현재 진행형' 사례들을 매주 소개합니다. 서울 도봉구 청사 남측면 외벽은 햇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색이 변한다.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다. 외벽을 덮고 있는 특별한 '자재' 덕분이다. 이 자재는 지난 2022년 기존 석재 외장을 걷어내고 부착한 891장의 태양광 모듈이다. 설치 면적은 751㎡로 국내 최대 규모의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사례다. 이 '벽'은 100.3kW(킬로와트)의 발전용량을 갖춘 발전소이기도 하다.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지을 부지가 부족한 도시에서 건물 자체를 발전소로 바꾼 상징적 실험은 도봉구가 지난 6년 여간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의 결실을 압축적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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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갤럭시 '전체 1위'…2025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 61개 업종, 22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순위에서 삼성 갤럭시(스마트폰)와 제주 삼다수(생수)가 정상에 올랐다. 27일 한국생산성본부의 2025년 NBCI 결산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와 제주 삼다수가 82점으로 공동 3위 그룹 브랜드들을 1점 차이로 따돌리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갤럭시는 AI(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경험, 신뢰 기반의 정보 보안, 지속가능한 생산 체계를 결합하며 브랜드의 본질을 재정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다수는 생수 업종 자체의 브랜드 경쟁력 감소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 이어 LG트롬, 롯데리아, 세라젬, 참이슬, 한국타이어 등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브랜드 경쟁력은 아파트 부문에선 래미안, 호텔 부문에선 신라호텔, IPTV에선 GENIE TV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개별 브랜드 조사가 아닌 기업 브랜드 전체를 대상으로 NBCI 조사가 시행된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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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자동차 놀이터"…현대차,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성료
현대자동차는 지난 25~26일 경기도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한 '2025 현대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자동차 놀이터' 콘셉트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자동차 인플루언서와 구독자, 자동차 동호회 회원, 자동차 전문 기자 등 약 600여명의 참가자가 모여 소통하고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차량 성능과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짐카나' △아반떼 N,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N 등 현대차의 고성능 차량을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해 체험하는 '택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울러 △싼타페 적재공간에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손상 없이 가장 많이 채우는 경쟁 챌린지 '트렁크 테트리스' △실제 피트스탑처럼 빠르게 휠을 교체해보는 '피트스탑 챌린지' 등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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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미국 해양 르네상스 위한 든든한 파트너 될 것"
정기선 HD현대 회장(사진)이 "HD현대는 첨단 역량을 기반으로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의 경계를 넘어서는 긴밀한 '글로벌 혁신 동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퓨처 테크 포럼은 정 회장이 지난 17일 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오른 첫 공식 무대다. 정 회장은 이날 △AI 혁신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조선 △미국과의 전략적 협력 등 조선업의 미래 비전과 혁신 방향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자율운항 기술의 경우 도로 위 자율주행차보다 바다 위 자율운항 선박이 현실에 훨씬 더 가까워져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율운항 기술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아비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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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DP 투어 공동주관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성료
제네시스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유럽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4라운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이정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환은 KPGA 투어가 해외투어와 공동 주관한 대회에서 우승한 첫번째 KPGA 투어 소속 선수로 기록됐다. 이정환은 상금 68만 달러와 함께 부상인 GV80을 차지했으며 DP 월드투어 2년 시드를 획득했다. 이정환은 "KPGA 투어와 해외 투어가 공동 주관한 대회에서 우승한 첫번째 KPGA 투어 선수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정환은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자격으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했으며 2024년에는 KPGA 투어 선수 최초로 스코티시 오픈 컷 통과에 성공한 뒤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근 제네시스 포인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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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의 '한국형 LNG 화물창', 상업용 운반선 최초 탑재
삼성중공업은 대한해운엘엔지와 협업해 한국형 화물창 KC-2C를 상업용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최초 탑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LNG 운반선(7500㎥급)은 이달 인도돼 경남 통영에서 제주 애월 LNG 기지까지 LNG 수송 첫 항차를 순조롭게 마쳤다. 회사 측은 "국내 조선업계의 숙원인 한국형 LNG 화물창 시대를 본격화 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삼성중공업과 대한해운엘엔지는 지난해 8월 LNG 운반선의 기존 화물창을 KC-2C로 개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거제조선소에서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가스 시운전을 완료 하고 인도까지 하게 됐다. KC-2C는 외국에 의존해 온 LNG 화물창의 기술 자립을 위해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한국형 화물창이다. 기존 화물창과 비교해 2차 방벽 설계 및 시공 방법을 개선해 기밀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우수한 단열 성능 역시 갖췄다. 삼성중공업은 KC-2C 개발을 위해 지난 2020년 목업(Mock-up) 테스트를 마쳤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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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처럼 낸드도 쌓는다…'HBF 나이트' 열어
SK하이닉스가 13~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진행된 '2025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OCP, Open Compute Project) 글로벌 서밋' 행사에 참가해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글로벌 서밋'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데이터센터 기술 커뮤니티인 'OCP'가 주최하는 연례행사다. SK하이닉스는 "AI(인공지능) 추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많은 데이터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낸드 스토리지(저장 장치) 제품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당사는 'AIN(에이아이엔, AI-낸드) 패밀리' 라인업을 구축해 AI 시대에 최적화된 설루션 제품으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AIN 패밀리는 성능, 대역폭, 용량 등 세가지 측면에서 각각 최적화된 낸드 제품으로서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과 저장 용량 극대화를 구현한 제품군이라는 설명이다. 먼저 AIN P(성능)는 대규모 AI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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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 개발"…현대차그룹, 도레이그룹과 맞손
현대차그룹이 일본 도레이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부품·소재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도레이그룹과 '전략적 공동개발 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양사가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 고성능 복합 소재 공동개발 포괄적 협력 계약을 한 후 이번에 파트너십을 구체화한 것이다. 현대차그룹과 도레이그룹은 △고성능 차량 △달 탐사 전용 로버(Rover),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특수목적형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하기 위한 첨단 소재·부품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고성능 복합재 분야 기술 개발뿐 아니라 생산, 상용화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한다. 현대차그룹은 R&D(연구개발)본부에서 새로운 차체 재료의 개발·검증을 담당하는 기초소재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첨단 소재·부품의 차량 단위 설계와 함께 적합성 검증과 성능 평가를 주도한다. 도레이그룹에선 도레이 인더스트리가 공동개발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개발·생산하는 도레이첨단소재, T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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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뜬 보라색 간판…넥센타이어, 바레인·쿠웨이트에 첫 브랜드샵
넥센타이어가 중동 바레인, 쿠웨이트에 첫 브랜드샵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동은 넥센타이어의 해외 매출 비중이 세번째로 높은 핵심 시장이다. 넥센타이어는 2009년 두바이 지점 개설을 시작으로 현지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왔다. 특히 현지 파트너와 협업해 브랜드 노출과 고객 접근성을 강화해왔으며 이번에 그 범위를 바레인과 쿠웨이트까지 넓혔다. '샵브랜딩'은 해외 현지 타이어 매장에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입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하는 전략이다. 현지 유통사와 협력해 전 세계 매장에 보라색 간판과 통일된 브랜드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이는 식이다. 브랜드 경험의 일관성을 높이고 직영 매장 개설 대비 높은 비용 효율성도 확보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만 전 세계에 130개가 넘는 매장을 브랜딩했으며 지난 4년간 해외에서 약 400개 브랜드샵을 오픈했다. 올해 유럽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리옹, 영국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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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획득
HMM이 글로벌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기업의 뇌물·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며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은 법규 준수와 관련 리스크를 통제·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모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HMM은 이번 인증을 위해 △윤리·준법 경영 방침과 관리 규정 수립 △대표이사 주재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 선포식 개최 △부서별 의무 법령 식별·리스크 관리 강화 △전 임직원 윤리·CP 교육 대면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CP 도입 후 임직원 교육을 해외 권역까지 확대하고 부서별 공정거래 담당자 지정, '컴플라이언스 데이' 개최, 윤리·준법 실천 서약 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최원혁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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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APEC에서 'AI 시대 에너지 해법' 찾는다
SK이노베이션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서밋(CEO Summit) '아시아 퍼시픽 액화천연가스(LNG) 커넥트(Asia Pacific LNG Connect)' 세션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세션은 오는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그룹 차원의 글로벌 에너지 협력 의지를 직접 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6개국 10개 에너지 기업의 리더들은 케이스케 사다모리 국제에너지기구(IEA) 에너지시장·안보국장의 사회에 따라 아태지역의 에너지 안보, 가격경쟁력, 에너지 공급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LNG의 역할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세션1에서는 AI 혁신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LNG의 역할을 다룬다. LNG는 단순한 '브릿지 연료'를 넘어 최종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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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내 전기차 배터리 진단한다..LG엔솔, '비원스' 출시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B.onc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원스는 5분 만에 단 한 번의 진단만으로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의 상태(잔존 용량, 전압 및 온도 등)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비원스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만건 이상의 배터리 관리 및 진단 특허를 바탕으로 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설계 역량과 오랜 기간 배터리 공급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500만 대의 전기차에 80억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공급했다. 비원스는 배터리 상태 진단 방식에 따라 '퀵 스캔(Quick Scan)'과 '파워 스캔(Power Scan)'으로 구성된다. 퀵 스캔은 전기차에 온보드 진단기를 연결하고 시동을 걸어 최대 5분 이내에 배터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파워 스캔은 보험사와 연계된 중고차 배터리 워런티 상품처럼 정밀한 진단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활용성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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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전동화 전환 대응… 중소 車부품업계 '곡소리'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미국 관세와 한국 정부의 무공해차 보급정책에 대응해 변화를 시도하지만 역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품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의 지원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부과와 이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현지생산 확대계획 등을 고려해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미국 진출을 검토 중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한국산 완성차, 5월 한국산 자동차 부품에 각각 25% 관세를 부과했다. 현대차그룹은 관세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공장에서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부품조달 현지화에 나섰다. 현재 100개 이상의 국내 부품업체가 미국·멕시코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총 1만5000개에 달하는 국내 전체 부품업체의 1%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 현지 완성차업체들의 늘어나는 부품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 그동안 현지공장을 건설·운영한 1차 협력사와 비교해 2차 이하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