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용인 건설 일정 12년 단축에도 부족…AI 수요 급증에 병행 건설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예상보다 가파른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광주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용인 클러스터와 전남광주 공장을 병행 건설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기 전이라도 공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9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광주 군공항 부지와 탄약고 일대를 방문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관계자로부터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들은 최 회장은 경영진에게 "정부·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업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생산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에서 얼마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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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음식 다 녹는다"...삼성, 냉장고 '먹통'에 "불편 최소화"
삼성전자 냉장고가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이후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소비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23일 삼성전자 제품 온라인 커뮤니티 '삼성멤버스'에는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이후 냉장고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스마트싱스는 삼성의 IoT(사물인터넷)·스마트홈 통합 플랫폼이다. 한 소비자는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후 외출하고 돌아오니 냉장고가 계속 먹통"이라며 "연휴라 음식을 다 사서 쟁여놨는데 다 녹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비자는 "명절 때 쓸 급한 것들은 옆집에 부탁해 옮겨놨는데 못 옮긴 음식이 태반"이라며 "상한 음식물 사진 등을 남겨놓으면 차후 피해 보상 청구 시 도움이 된다고 해 냉장고에 든 음식 사진도 찍어놨다"고 했다. 관련 게시판에는 "냉장고가 벽돌이 된 건 인생 처음 있는 일", "밤새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 "장 본 거 영수증 다 찾아 챙겨놓겠다" 등의 게시글이 수십 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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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PDDR6, 퀄컴 차세대 AP서 '세계 최초' 검증 성공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LPDDR6(저전력D램)를 퀄컴의 차세대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플랫폼에서 검증하는데 성공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6GB(기가바이트) LPDDR6를 퀄컴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에서 최대 10. 7Gbps(초당 기가비트)의 I/O(입출력) 속도로 검증하는 데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초기 제품 개발 단계부터 이어져 온 삼성전자와 퀄컴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양사는 고도화되는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환경에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빠르게 접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장석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상무는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LPDDR6를 개발한 데 이어 샘플 공급과 퀄컴의 차세대 플랫폼에서 품질 검증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LPDDR6의 기술 경쟁력과 제품 완성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만큼 향후 고객과 시장의 상용화 일정에 맞춰 고성능, 저전력 메모리 솔루션을 적기에 제공하고 차세대 AI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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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에티오피아 KD 사업 진출…아프리카 시장 공략 속도
KG모빌리티(KGM)가 에티오피아 반제품 조립(KD) 사업 진출을 통한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기영 KGM 대표이사, 브루크 에티오피아 B&C 매뉴팩처링 그룹 대표이사, 정찬범 영산글로넷 사장, 케펠렝 암타타우 우르가트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 전권공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에티오피아 현지에 KGM 차량을 조립·생산하는 KD 공장 건설과 현지 판매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B&C는 에티오피아에서 건설과 알루미늄 제조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유력 기업으로 이번 사업에서 공장 부지와 인프라를 확보해 현지 생산 시설을 건설한다. 글로벌 물류·엔지니어링 기업 영산글로넷은 KD 공장 설계를 비롯해 기술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지원, 생산 설비 공급 등 공장 건설에 필요한 업무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KD 조립공장은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KGM은 연간 1000여 대의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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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무브·LG전자, 차세대 냉매·냉동기유·액침냉각 공동 개발
SK엔무브는 LG전자와 손잡고 가전·상업·산업용 차세대 냉매, 냉동기유와 액침냉각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관련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김원기 SK엔무브 사장과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차세대 냉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냉매는 냉동·냉장기기와 공조기기 등에서 열을 이동시키는 핵심 매개체다. 글로벌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냉난방 성능이 우수한 차세대 냉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가전용 냉동·냉장기기 및 공조기기에 최적화된 냉동기유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냉동기유는 냉동·냉장기기 및 냉동 시스템 내부의 마찰과 마모를 줄여 장비의 안정적인 작동을 돕는 유체다. 데이터센터와 산업용 열관리 시스템의 냉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기술 공동연구 역시 추진한다. 액침냉각은 서버와 발열 부품을 절연성 냉각 플루이드에 직접 담가 열을 식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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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경하고 타보세요"…스타필드 고양서 '폴스타 온 투어'
폴스타는 10월 3~11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찾아가는 시승·전시 행사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를 진행한다. 폴스타 온 투어는 100% 온라인 판매 중인 폴스타가 고객과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고객이 일상에서 브랜드와 차량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 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 폴스타의 플래그십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폴스타 3'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 4 쿠페'를 관람·시승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설명·구매상담을 한다. 행사 기간 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구매 고객 대상 혜택도 마련했다. 폴스타 3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전기 SUV로 지난 7월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800V(볼트) 최신 전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대 500㎾(680마력, 퍼포먼스 팩 기준)의 성능 △1회 충전 시 최대 486㎞(듀얼모터 기준)의 주행거리 △바워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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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초기·내구품질 2년 연속 1위…토요타 내구품질 2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6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국산·수입 통합 평가에서 렉서스가 초기품질과 내구품질에서 모두 2년 연속 1위, 토요타가 내구품질 부문에서 2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초기품질과 내구품질은 각각 신차 구입 초기와 일정 기간 보유 이후의 품질 경험을 평가하는 지표다. 실제 차량 보유자가 겪은 품질과 기능상 문제점을 바탕으로 산출하며, 차량 100대당 문제점 수인 PPH(Problems Per Hundred)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올해 조사에서 렉서스는 초기품질 85PPH, 내구품질 129PPH로 두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토요타는 내구품질 146PPH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차량의 우수한 품질·성능을 고객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구매 이후의 체계적인 차량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공식 딜러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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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스카이트랙스 첫 선정…장거리 LCC 세계 10위
에어프레미아가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가 발표한 '2026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세계 최고 장거리 저비용항공사(LCC) 10위에 올랐다. 에어프레미아가 스카이트랙스 어워즈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프레미아는 23일 '세계 최고 장거리 LCC(저가항공사)(World's Best Long Haul Low-Cost Airlines 2026)' 부문 10위와 '대한민국 베스트 캐빈 크루(Best Cabin Crew in South Korea 2026)' 부문 2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B787-9 항공기를 기반으로 미주 5개 노선을 포함한 장거리 국제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합리적인 운임과 필요한 서비스에 집중하는 하이브리드 서비스 캐리어(HSC)를 표방하고 있다. B787-9에는 300석 이상의 좌석과 와이드 프리미엄·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한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과 전 좌석 전자기기 충전 기능 등 장거리 비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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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알아서 주차…HL로보틱스 '파키', 래미안 들어간다
HL로보틱스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손잡고 자율주행 주차로봇을 공동주택에 적용한다.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를 시작으로 향후 래미안 신축 단지와 정비사업·리모델링 현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HL홀딩스의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는 지난 22일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를 기반으로 한 미래 주거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HL로보틱스의 로봇 관제 시스템과 삼성물산의 통합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Homeniq)'을 연동해 입주민이 직접 주차하지 않아도 되는 자율주행 발렛 주차 서비스를 개발한다. 첫 실증 장소는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다. 파키 2세트를 투입해 운행 데이터를 축적하고 시스템 안정성과 입·출차 시나리오 등을 검증한다. 실증 결과를 토대로 향후 래미안 신축 단지뿐 아니라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등 다양한 공동주택 현장으로 주차로봇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와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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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기부금 결실…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조성한 기부금 5억원으로 설치를 지원한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과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이어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설치를 지원한 세번째 아동보호전문기관이다. 현재 조성 중인 동두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까지 포함하면 지원 기관은 총 네 곳이다. 지난 22일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 위원(벤츠 코리아 부사장)과 이은정 위원(벤츠 코리아 상무),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박경화 사단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상국 위원은 "이번 지원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돕고 아동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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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 '세계 최고 항공사' 10위
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 '2026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종합 순위인 '세계 최고 항공사' 10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에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 항공운송 전문 컨설팅·평가 기관이다.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는 전 세계 탑승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문별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는 항공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 중 하나다. 대한항공은 종합 순위 10위를 기록하는 한편 총 14개 부문에서 15위 내에 이름을 올리며 세부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선 대한항공은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대한민국 최고 승무원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부문은 전년도 3위에서 1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대한민국 최고 승무원'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공통 및 각 클래스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공통 부문에서는 △아시아 최고 항공사 6위 △세계 최고 가족 친화적 항공사 7위 △세계 최고 청결한 항공사 10위 △세계 최고 항공사 승무원 13위 △세계 최고 공항 서비스 13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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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獨 철도 박람회 참가…고속철도차량 콘셉트 모델 첫 공개
현대로템은 '제15회 베를린 국제 철도차량ㆍ수송기술 박람회'(이노트란스 2026)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22~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199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철도 박람회다. 2024년에 열린 행사에는 전 세계 59개국 2900여개 기업과 총 16만 9000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박람회에서 차세대 고속철도차량 콘셉트 모델을 처음 공개한다. 차세대 고속차량은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닌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승객들이 여정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 현대디자인센터와 협업해 기존 철도차량의 디자인 한계를 넘어 프리미엄 모빌리티 산업에서 주목하는 고객지향적인 디자인을 도입했다. 외장 디자인에는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생체모방(Biomimicry)에 기반한 공기역학(Aerodynamic) 디자인이 적용됐다. 공기나 물의 저항을 극복하며 진화해 온 자연 속 생물체들의 몸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공력 성능과 미래지향적 정체성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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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행복나래, '지속가능 사회적경제' 조명…"더 많은 해피히어로"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정부·기업·학계·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모여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행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소셜밸류커넥트(SOVAC), 현대해상, SK하이닉스 등이 공동 주관했다. 주제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였다. 우선 행복나래는 지난 10년간의 아동 지원 성과와 협력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해피히어로와 함께 만든 10년'을 주제로 10주년 기념 부스를 마련했다. '해피히어로'란 각 사가 지닌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의 일상 변화를 만드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 및 이해관계자 등 사업 참여 주체를 의미한다. 수많은 '해피히어로'들의 행동이 모여 결식우려아동의 오늘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 됐다는 설명이다. 부스에서는 125개 멤버 기업과 함께해 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행복두끼·행복상자·행복얼라이언스 스쿨·주거환경개선 등 주요 사업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