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스마트폰 메모리 가격 1년새 4배 올라"..중동 전쟁으로 알루미늄·플라스틱·물류비 상승까지 겹쳐 IT·가전업계 전반에 원가 압박이 커지면서 수익성 관리가 기업들의 최대 경영 과제로 떠올랐다.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패널 가격 상승에 중동 전쟁에 따른 원자재·물류비 부담까지 겹친 탓이다. 제품 가격 인상 여부를 두고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가격은 올해 1분기 40~50% 상승했고, 2분기에는 20%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우 올해 2분기말 최종 소비자 가격이 25%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원가 구조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14% 수준이던 제조원가 내 메모리 비중은 최근 40%까지 확대됐다. 도매가 800달러 수준의 스마트폰의 경우 지난해 1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비용이 약 63달러였지만 올해 2분기에는 291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메모리 가격이 약 4.6배 오르면서 전체 제품 원가도 55.7% 상승한 셈이다. 모바일용 D램과 낸드 가격이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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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1961년생으로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중공업 생산 부문을 거쳐 HD현대삼호 대표이사, HD현대중공업 조선해양사업대표를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HD현대중공업 대표를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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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조영철 HD현대 대표이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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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준위 방폐물 관리사업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과제'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 사무총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미래 컨퍼런스 패널토론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사업의 새로운 시작과 앞으로의 도전과제'를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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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D현대그룹
◆HD현대 △회장 정기선 △명예회장 권오갑 △부회장 조영철 ◆HD한국조선해양 △사장 김형관 ◆HD현대중공업 △부회장 이상균 △사장 금석호 △사장 주원호 ◆HD현대마린솔루션 △사장 김성준 ◆HD건설기계 △사장 문재영 ◆HD현대사이트솔루션 △부사장 송희준 ◆HD현대로보틱스 △사장 김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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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세대 전력망을 위한 직류-분산-디지털'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연구개발본부장(CTO)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차세대 에너지 패러다임 : 배터리에서 전력망까지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전력망을 위한 LS일렉트릭의 D-D-D(직류-분산-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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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생에너지와 계통유연성 확보를 위한 BESS 역할과 필요 기술'
손동규 삼성SDI ESS상품기획그룹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차세대 에너지 패러다임 : 배터리에서 전력망까지 컨퍼런스에서 '재생에너지와 계통유연성 확보를 위한 BESS 역할과 필요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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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잠재 결함, 선제 해결"…대한항공, 에어버스와 솔루션 도입 계약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와 협력해 항공기 잠재 결함을 사전에 예측·대응하는 역량을 높인다. 대한항공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에어버스와 데이터 기반 첨단 예지정비 솔루션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이하 S.FP+)' 도입을 위한 계약을 했다. 에어버스 스카이와이즈는 항공기 운영 관련 데이터 플랫폼이다. 에어버스는 이 플랫폼에 센서, 유지 보수 시스템, 항공 스케줄, 승객 예약 시스템 등을 통합해 부품 결함을 사전에 예측해 보수한다. 또 공급망 관리를 최적화해 항공기 대기 등에 따른 비용 절감과 생산성을 높인다. 에어버스의 S.FP+는 스카이와이즈를 활용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항공기 유지·관리를 돕는 첨단 예지정비 솔루션이다. 대한항공이 지난해 2월 도입한 에어버스의 '스카이와이즈 프리딕티브 메인터넌스 플러스'와 '스카이와이즈 헬스 모니터링'을 통합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S.FP+는 사후 대응보다 예측에 중점을 둬 항공기의 잠재적인 결함과 부품 고장을 미리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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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트에너지플러스' 차세대 에너지에 쏠린 관심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차세대 에너지 패러다임 : 배터리에서 전력망까지 컨퍼런스에서 'SK온의 선도적 기술 전략과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미래 리더십 강화'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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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폐물 관리사업 갈등 관리' 발표하는 은재호 교수
은재호 한국외대 겸임교수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미래 컨퍼런스에서 '방폐물 관리사업의 갈등관리와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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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 LIB 현황 및 기술 전략'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차세대 에너지 패러다임 : 배터리에서 전력망까지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LIB 현황 및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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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도적 기술 전략과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미래 리더십 강화'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차세대 에너지 패러다임 : 배터리에서 전력망까지 컨퍼런스에서 'SK온의 선도적 기술 전략과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미래 리더십 강화'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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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6년 만에 회장 선임…'정기선 HD현대 시대' 열렸다
HD현대그룹 정기선 수석부회장(43·사진)이 입사 16년 만에 그룹 회장을 맡는다. 본격적인 3세 경영 시대가 도래했다. 권오갑 현 그룹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HD현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사장단 인사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을 앞둔 상황에서 조직의 혼선을 줄이고, 합병에 따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단행됐다. 이날 인사에서는 정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신임 회장은 HD현대 최대 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으로, 작년 11월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후 약 11개월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1982년생인 정 신임 회장은 대일외고와 연세대 경제학과, 미국 스탠퍼드 MBA를 졸업했다. 2007년 동아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정 회장은 이후 2009년 HD현대중공업 기획실 재무팀으로 입사했다. 2011~2013년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