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종합)'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적극적 AX(인공지능 전환) 추진을 강조하며 "조직 자체를 AI(인공지능)에 맞게 새로 짜는 재설계(Re-Architect)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15일부터 3박4일간 일정으로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했다.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1974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의 경제계 포럼이다. 올해는 'AI 대전환 시대, 한국 경제 성장 해법 묻는다'를 주제로 열렸다. 최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면적인 AX를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전기가 처음 보급되던 때에도 모터만 바꾼 공장이 아니라 생산 라인을 전기에 맞게 다시 짠 공장이 도약했다"며 "AI도 다르지 않다. 도입에 그치지 않고 일하는 방식을 새로 짤 때 우리 경제에 쌓인 저력이 새로운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현재 AI의 수준을 '4~5세'로 비유하며 '청년'까지 성숙의 과정을 거쳐야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AI 활용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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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지난해 영업익 594억…전년 比 42%↓
동국제강은 지난해 매출 3조2034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 2%, 영업이익은 42. 1% 줄었다.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76. 4% 감소한 82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만 보면 동국제강은 매출 8150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 8%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철강 수요 부진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제품 가격 하락, 전기료·스크랩 등 원가 부담 확대로 수익 악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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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자율주행 가속"…포티투닷, 경력 개발자 50명 이상 채용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업 포티투닷이 경력 개발자를 채용한다. 새로운 리더십 출범과 함께 개발 인력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자율주행 사업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린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포티투닷은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Atria) AI' 고도화를 위해 50여명의 자율주행 분야 경력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포티투닷은 ML(머신러닝) 플랫폼, AI(인공지능), 피지컬 AI, VLA(비전·언어·행동) 모델, 보안 등 자율주행 기술 전반에 걸친 10여개 직무에서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의 경력을 보유한 개발자를 채용한다. 포티투닷은 "AI 소프트웨어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 개발자는 단순 연구를 넘어 실제 자율주행 서비스 기술을 고도화하는 과정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며 "석·박사 과정 연구원 경력의 입사자는 연구 실증과 커리어 확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포티투닷은 이번 채용이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로서 자율주행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에 맞춰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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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용량 수소 연료탱크 국내 인증 확보
코오롱그룹의 첨단 복합소재 솔루션 기업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177ℓ(리터)급 대용량 수소 연료탱크에 대한 국내 인증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독자 개발한 해당 연료탱크는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KGS)로부터 'KGS AC417' 인증을 획득했다. KGS 인증은 고압 수소탱크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설계·제조 공정 전반의 품질 안정성을 평가하는 인증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 수소 모빌리티·설비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수소탱크 제조분야에서 소재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제조 밸류체인 전체를 내재화한 코오롱의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그동안 일본산 제품 의존도가 높았던 수소탱크 내부 핵심 부품인 '플라스틱 라이너'를 계열사인 코오롱ENP의 자체 소재로 대체했다. 또 탱크의 강성을 책임지는 중간재 역시 독자 개발한 '토우프레그'(Towpreg)를 적용해 경량화와 동시에 높은 내구성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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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포춘지 선정 '가장 존경받는 기업' 18위…배송기업 중 1위
세계 최대 특송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이 미국 경제 전문지인 포춘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포춘지는 1997년부터 매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들을 선정하고 평가해 순위를 매겨 왔다. 포춘지가 올해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 따르면 페덱스는 올스타 목록 18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두 계단 상승한 성과로 26년 연속 상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페덱스는 올스타 목록에서 배송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라지 수브라마니암 페덱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매일 우리 팀원들은 모든 경험을 탁월하게 만들겠다는 '퍼플 프로미스'를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선정은 우리 직원들이 차별화시켜왔다는 증거로 고객들의 신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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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행 5만8700원" 접속대기만 14만명...진에어 특가에 '광클'
진에어가 올해 첫 '진마켓'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총 36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3월29일부터 10월24일까지다. 진에어는 고객 유입이 집중되는 오픈 첫날 판매 시점을 출·도착 공항별로 분산 운영한다. 부산 출·도착편 오전 10시, 인천·제주 출·도착편 오후 2시에 각각 오픈해 접속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다만 이러한 조치에도 이날 10시30분 기준 진에어 사이트에는 접속대기자만 14만명 이상 몰렸다. 주요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다카마쓰 5만3700원 △인천-오사카 5만8700원 △부산-후쿠오카 5만3700원 △부산-세부 6만9900원 등이며 진에어 단독 취항 노선인 인천발 이시가키지마, 미야코지마, 기타큐슈 노선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됐다. 단 항공 총액 운임은 환율에 따른 공항세·유류할증료 등 변동으로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얼리버드 특가 외에 '출발 임박'편 특가 운임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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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 성과 보상으로 '1752억 자사주' 지급
삼성전자가 임원 성과 보상을 위해 175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15만2022주 처분을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처분 금액인 지난 23일 종가(15만2100원) 기준으로 총 1752억원이다. 처분예정 자사주는 발행주식수의 0. 019%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처분은 임원 등의 책임경영 강화와 장기성과 창출 등 동기부여를 위해 2024년 성과인센티브(OPI) 중 약정한 수만큼 자기주식으로 지급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1051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책임경영 차원에서 상무 50% 이상, 부사장 70% 이상, 사장 80% 이상, 등기임원 100% 이상 등 OPI를 자사주로 받는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1년 뒤 주가가 약정 체결 당시와 같거나 상승하면 약정 수량대로 받을 수 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하락률만큼 지급 주식 수량도 줄어든다는 조건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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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경유 수출량 사상 최대치…대미 수출 전년비 15%↑
지난해 국내 정유업계의 경유 수출 물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석유협회(KPA)는 지난해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주요 정유 4사가 수출한 경유가 2억237만 배럴로 최대 수출량을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유는 전체 석유제품 수출 물량 가운데 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휘발유가 22%, 항공유 18%, 나프타 7%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석유제품 수출 물량은 4억8535만배럴로, 2024년 대비 1. 1% 감소했다. 석유제품 수출액은 407억 달러(약 58조원)로 전년보다 9. 9% 줄었다. 다만 원유 도입액 약 684억 달러 가운데 59. 5%를 수출로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유업계가 석유제품 수출을 통해 국가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을 보면 호주가 16. 8%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싱가포르(13. 6%), 일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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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핵심 기술 확보"…대한항공,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지분 투자
대한항공이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무인기 사업 핵심 기술을 확보해 항공우주 사업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목표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군집 AI(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는 새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드론이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이다. 대한항공은 회사의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 AI 자율비행 알고리즘,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 등을 접목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파블로항공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기업 인프라와 벤처기업의 혁신 기술을 융합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다. 대한항공은 파블로항공과 군집비행 공동 R&D(연구개발)를 수행하는 한편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무인기 기술, 사업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협력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자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역량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상생 협력을 강화해 기술 혁신과 동반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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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차량SW 검증 자동화 도구 '국제표준' 인증 획득
현대오토에버가 2023년 자체 개발한 '모빌진 엑스-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ISO 26262)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차량 소프트웨어(SW)는 파워트레인(동력)과 인포테인먼트 등 자동차의 전체 시스템을 제어하는 만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테스트가 필요한데 이 프로그램은 SW의 안전성 검증 작업을 자동화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차량SW 검증에는 △MIL(Model-in-the-Loop) △SIL(Software-in-the-Loop) △HIL(Hardware-in-the-Loop) 등 3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MIL은 SW를 작동시키는 명령체계인 '알고리즘'을 이론적으로 검증하는 기법이다. 주로 개발 초기 단계에서 시스템이 올바르게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SIL은 실제 SW 코드가 문제없이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HIL은 SW가 하드웨어(HW)와 연결된 상태에서도 문제없이 동작하는지 검증하는 방식이다. 모빌진 엑스-스튜디오는 △MIL △SIL △HIL 등 다양한 환경에서 검증을 자동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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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엔비디아·TSMC와 동맹 굳건, SK하이닉스 시총 2000조로"
"지금까지 AI(인공지능) 반도체가 만든 임팩트는 서곡에 불과합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본 시가총액 560조원의 SK하이닉스는 단순한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의 성공이 아니다. AI라는 거대한 흐름의 길목을 지키고 있던 전략적 승리이자, 엔비디아·TSMC와 구축한 '삼각동맹'을 통해 이뤄낸 글로벌 협업의 결과다. 실제로 최 회장은 SK하이닉스를 시총 1000조원, 2000조원의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SK하이닉스의 성장과 성공스토리를 담은 '슈퍼모멘텀(저자 이인숙·김보미·김원장·유민영·임수정·한운희)'이 오늘(26일) 출간됐다. 기업과 최고 의사결정자를 위한 캠페인 전략를 비롯해 위기관리, CEO(최고경영자) 브랜딩을 전문으로 하는 전략 컨설팅 회사 '플래폼9와3/4'이 1년여에 걸쳐 취재한 끝에 펴낸 것이다. 이 책에는 최 회장이 저자들과 기술은 물론 경영 철학, AI 시대 구현될 SK그룹의 미래를 두고 나눈 육성 인터뷰인 '최태원 노트'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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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신입 직원 만나 "AI 효율 높지만 판단과 실천은 사람 몫"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자사 신입 직원들을 만나 "AI(인공지능)가 높은 효율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마지막 판단과 실천은 온전히 여러분의 몫"이라고 했다. 26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 23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AI 대전환' 속에서 구성원들의 선제적인 행동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현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구성원들에게 'AI 내재화 경영'을 주문하며 "AI 데이터가 분석한 시장을 해석하는 일은 임직원들의 통찰력과 판단"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현 회장은 "긍정의 현대정신에 따라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해 나가자"고 신입 매니저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현대그룹은 늘 '사람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발전해왔다"며 "여러분의 성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며 그룹 미래 혁신과 도약의 밑거름"이라고 밝혔다. 수료식은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 직원(매니저)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입 매니저들은 지난 한 달간 현대그룹의 입문 프로그램인 'Starting the Hyundai Journey'(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의 첫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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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익 31.7% 감소…'샤힌' 진행률 93.1%
에쓰오일(S-OIL)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34조2470억원, 영업이익 288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6. 5%, 영업이익은 31. 7%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정유부문 1571억원 적자, 석유화학부문 1368억원 적자, 윤활부문 5821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은 유가 하락으로 인해 전년비 줄었다"며 "하반기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은 정유부문 실적 개선 및 윤활부문 실적 강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시황 약세에 따른 석유화학부문 적자전환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분기별로 볼때는 실적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 S-OIL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245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85. 2%, 전년비 90. 9% 증가한 수치다. 제품 스프레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수요 성장이 설비 신·증설에 따른 공급 증가 규모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실적 증가세는 올 1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OIL이 약 9조원을 투자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석유화학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의 경우 공정 진행률이 93.